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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25 11:40
이렇게 되면 방송국이 이영돈PD에게 놀아났다고 밖에 볼 수 없네요. 방송을 위해서 본인이 광고하는 제품을 띄우겠다!!
창조경제의 한 종류라고 보여지네요 크크.
15/03/25 11:41
신촌 현백에 자주 가는데.. 식품 코너 앞에 그릭 요거트 행사를 하고..
안에서는 저 광고가 걸린 요거트를 팔고 있더라고요. 창조경제 트렌드가 정말 미쳐 날뛰고 있네요.
15/03/25 11:45
이런거 방지 하기 위해서라도 좀 징벌적 배상제 확립해야되는데 대체 뭐하고있는 짓거린지 모르겠네요.
아 정말 볼때마다 더럽다라는 생각이 드니..
15/03/25 11:52
이건 JTBC부터 욕 처먹어야 되는거네요.
사리사욕을 위해 방송을 이용한 꼴이 되었고, 심지어 그 방송마저 엉망이었죠. 계약해지급 정도는 가야하는 일인거 같습니다. JTBC이든 파스퇴르이든... 그러지는 않겠지만요. 어차피 넷에서야 이러지 일반시청자에게 이영돈 파급력은 여전하고요...
15/03/25 11:54
방송 나온 요거트 가게 중에 보안상 내부취재 허용 안했더니 악의적 편집 보도를 했다는 내용이 있더군요
http://pann.news.nate.com/info/256722637 2부를 안봐서 어떻게 된건지 방송 제대로 해줄테니 취재허용해달라고 협박한건지
15/03/25 12:04
왜 같은 사항에 대해 유게에 올라온건 비난.비아냥이라고 삭제되고
자게는 이전도 그렇고 이계시물도 그렇고 정말 운영원칙의 기준이 왜 매번 이렇게 고무줄일까요
15/03/25 12:08
원래 공지사항의 원칙에 따르면 자게와 유게는 잣대가 다릅니다.
운영원칙의 일관성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계신건 알겠는데, 말씀하신 부분은 전혀 해당 없는걸로.
15/03/25 12:32
그래서 더더욱 이해가 안가는겁니다
그예로 제가 지금 건게에 유게에 올라온 특정세대 계층을 지칭하는 단어에 대해서 올린글도 있고요 비난,비방이 금지라면 자,유게가 다르다는 기준도 일관성도 없어요 뭐는 돼고 뭐는 안됨 이런식이니까요 제시각에 이건 해당이 없는게 아니라 무원칙에 가깝다고 보니까요
15/03/25 12:40
지금 여러 운영진의 개개인의 가치관으로 게시글이 삭제되는 경우가 있고 유게의 글경우는 글리젠이 많아서
해당 공지를 어긴 글이 버티는 경우도 있죠. 그럴때는 건의게시판에 가서 건의 하시면 됩니다. 그것도 싫다 아무리봐도 무원칙이다 싶으시면 운영진을 신청하셔서 일관성 있게 열심히 운영하면 됩니다.
15/03/25 12:59
기호0번광팔이님이 공감할 수 없다고, 무원칙이 되는것이 아닙니다.
건게에 기호0번광팔이님께서 문제제기 한것도 봤는데, 그 것 때문에 "무원칙"이라는 단어까지 사용하신것이면, 과하다 라고 단언코 말씀 드려야겠네요. 그 이유는 여기서 논할것이 아니니, 따로 논하죠.
15/03/25 13:03
공지 한 번 읽긴 하셨어요?
과도한 비난이 섞인 유머글은 금지하자라는 명제에는 동의하시나요? 일단 피지알은 일부 계층의 유저들이 불쾌할 수 있으므로 과한 비난이 섞인 유머를 금지합니다. 근데 여기서 과한 비난의 수위를 딱 어디까지라고 명문화해서 결정할 수 있어요? 그 기준에 피지알 유저 모두가 동의해야 하는데요? 그렇다고 모든 풍자까지 다 막을 수는 없으므로 깔끔한 규정이 없는 겁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운영진의 판단을 신뢰하고, 종종 그 판단에 동의할 수 없을 때 개별 사안들에 대해서 건의게시판을 통해 항의하는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그럼 어디 깔끔한 규정 좀 만들어주셨으면 좋겠네요.
15/03/25 13:38
여러번 읽어봤는데요
님이나 읽으세요 건의계시판에 그래서 글도 올렸습니다 님이나 내가 이사안으로 건게에 올린글좀 확인하고 쓰시죠 님같이 나는 알고있는데 읽어보지도 않고 불평불만토한다식 자세를 취하는 모습 정말 눈쌀지푸려집니다 막줄은 그게또 뭡니까 그렇게 잘할것 같으면 댁이해봐라식 축구선수 누구흉내내는 겁니까
15/03/25 15:27
보통 유저는 건게를 안읽습니다. 그리고 불만사항은 건게에 올리라고 되어있구요.
그리고 건게에 쓰셨으면서 자게에 또 이런글을 쓰기는 건 뭔가요?
15/03/25 14:04
자게 유게 성질이 다른데 어떻게 규칙이 똑같을 수가 있나요.........
규칙도 같고 게시물 성격 다같아도 상관없을거 같으면 애초에 게시판을 분리할 이유가 없죠. 그리고 일관성있게 다릅니다만.....유게 공지 제목부터 [온 가족이 즐기는 Pgr21 유머 게시판 만들기~]구요. 다만 여러 운영자가 운영하다보니 처리 기준이 조금씩 달라서 약간 불공평하단 생각이 들 수도 있고 본업이 운영자가 아니다보니 가끔 지나쳐버리는 부분도 있겠지만 그건 건의게시판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피지알처럼 건게 활발하게 운영되면서 유저들 건의 하나하나 답해주고 들어주는 커뮤 몇 없어요. 그렇다고 무조건 운영자 만세라는게 아니라 건게를 적극적으로 이용하시라는 뜻입니다. 그래도 불만족스럽거나 문제가 있다싶으면 자게에 공론화를 시켜보시든지 운영방식에 대해서 또 건의하시면 되구요. 다른데서 무작정 비난하셔봤자 공감 별로 못얻어요.
15/03/25 12:24
원래 유게에는 특정인 비방은 올리지 않기로 되있고
정치 및 이런 이슈들은 자게에서 토론하기로 정해져있는 사항입니다. 유게는 웃을수 있는 내용만 올리자는 합의로요
15/03/25 13:51
저도 동의합니다만
클린 피지알을 누리는 대신 감내야해야할 약간의 세금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으니 제가 맞춰야 하겠지요 저도 열혈 운영자까(?) 였지만 몇번 억울하게 벌점먹은 후 깊은 생각끝에 운영진분들에게 조금은 여유롭게 생각 할 수 있게 된것같아요 광팔이님도 조금은 너그러운 마음으로 운영자분들의 수고로움을 이해해주심이 어떨까요
15/03/25 14:02
게시판 마다 운영원칙도 다르고 상황도 다릅니다.
그리고 개인 사이트이기 때문에 운영진분들이 대응하는 데 시간이 걸립니다. 여유를 가지고 기다리시면 글이 문제가 있으면 삭제 되거나 다른 조치가 될 겁니다.
15/03/25 15:09
유게에 정치글, 시사글 썼다가 삭게로 이동 숱하게 당해본 사람으로서 유게랑 자게는 기준이 확실히 다릅니다. 몇 번 당하다 보니 요즘은 유게에 글 올릴 때 조심하게 되더군요. 하지만 운영진의 판단에 전혀 불만은 없습니다.
15/03/25 13:32
의도적이지 않았어도... 정말 극혐이네요.
그나저나 인터넷 상에서 이영돈에 대한 이미지가 처절 수준인데 무슨 생각으로 모델로 썼을까요. 파스퇴르는 짜증날 것 같은데요. 하필이면 또 논란에 휩싸이고 구설에 휘말린 이유가 요구르트 관련 내용이었는데... 이영돈이 찍는 광고의 제품이 요구르트라니...
15/03/25 14:47
그건 인터넷에서만 그런거고 오프라인에서의 이영돈의 이미지는 굉장히 좋습니다.. JTBC가 괜히 데려다가 방송 만들게 하는게 아니예요..
15/03/25 13:46
생긴걸로 뭐라하면 안되겠지만
알고 봐서 그런지 몰라도 생긴것도 진짜 비열해보이네요 당장 자기 때문에 인생 망가진 사람이 몇인데... 즐겁나보네요 표정 보니
15/03/25 14:01
엌 이 게시물로 며칠 전 제가 유게에 올린 이영돈의 만행.jpg 게시물이 회자됐는지 운영진에 의해 삭게행.
훼이크로 식용 벌레 먹이길래 만행이라고 유게에 올렸는데 누가 신고로 찌른 건지-,.-
15/03/25 14:24
운영진이 24시간 모든 게시물을 모니터링 하면서 관리 할 수는 없는거라서,, 비슷한 내용의 게시글에 같은 기준이 칼같이 적용이 안되더라도 좀 회원들 스스로 100%완벽한 처리가 안되는 것이 어쩔수 없음을 이해하고 넘어가는 관용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네요.
15/03/25 16:25
JTBC가 짜르든 본인이 물러나시든 시사프로그램에서 저 작자 물러났으면 좋겠군요. 그리고 파스퇴르 측에서도 일련의 사건에 대한 여론을 살피실 의향이 있으시면 광고 진지하게 재검토 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나저나. 우연이든 필연이든 이쯤 되면 이건 특정 집단에 대한 멸칭인 '파워블로거지'보다 더한 'PD거지'인 셈인가요?-_-
15/03/25 23:02
들고 있는 제품 보고 "어? 베네콜이네? 저게 왜?"라고 생각했습니다.
저거 담당자들 몇 달을 집에 제대로 들어가지도 못하고 고생하는걸 눈 앞에서 봤었는데 이게 이렇게 되나요...
15/03/26 11:20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026618
JTBC가 이영돈 PD 출연 프로그램을 전면 중단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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