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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12 23:13
22인치 쓰다가 19인치 잠깐 쓸 때도 화면 작아서 적응이 안 되던데...40인치라니 덜덜한 사이즈네요 크크
40인치 쓰다가 22인치 보면 마치......상상이 안 되네요 크
15/03/12 23:16
4K는 이미 28인치 제품이 나오자마자 사용해서 근 1년째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4K로 PC에서 원활히 게임 하시겠다면 390X도 2장 이상 쓰셔야 합니다. 이번에 나오는 NVIDIA Titan X의 경우도 3Way가 되어야 4K에서 게임을 할만한 상황이라서... 4K 영상소스는 아직 별로 없긴한데 찾으면 또 의외로 있기는 합니다. 뭐 1년정도 4K쓰면서 느끼는건... 4K로 본격적으로 넘어가려면 아직 2017년은 되어야 한다는 정도겠네요.
15/03/12 23:21
그래서 원래 선행하는 것 아니겠습니다. 작은 모니터에 만족하면 더 좋은 그래픽카드도 필요 없으니까요. 하지만 게임 옵션에 딱히 욕심이 없기 때문에 풀옵 할 생각은 없습니다. 크 그냥 뭐 영상이 메인이겠죠
15/03/12 23:26
잘 읽다가 [고래를 옆으로 돌려야] 부분에서 깜짝 놀랐네요.
고래가 뭘까 하고 곰곰히 생각하다가 [고개]의 오타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15/03/12 23:36
감사합니다. 일단 책상거리는 다 다르겠지만 40인치가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해서 구입했습니다. 저희 집 티비는 아직도 브라운관이에요 크크크
15/03/12 23:35
파코즈에서 4K 검색해서 찾았습니다. 옛날에는 파코즈에서 고해상도 바탕화면 많이 받았는데... 요즘엔 어디서 바탕화면을 구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일단 저건 파코즈에서!
15/03/13 00:10
4K 모니터는 4K TV와는 다른 문제이기는 하겠지만 약간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씁니다.
작년에 UHD TV를 구입하였는데 구입근처 시기에 핫했던 문제가 있었죠. 갓 970인가 980인가 4K HDMI 출력을 지원하는 그래픽카드가 출시되었고 당시에는 4K 모니터를 구입하는 것보다 4K TV가 가성비가 좋았을 시절이었기에 많은 양덕들이 구매하였으나 60Hz가 안 되거나 4.4.4가 아닌 4.4.2에서만 60Hz를 지원하는 티비가 밝혀져서 혼란의 도가니로 몰아간 적이 있었죠. 잘 해결되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삼성의 경우에는 최상위 9000대 모델도 문제가 발생했고 엘지는 몇번대 이상부터 완벽지원으로 나오던가 했을 겁니다. 즉 4.4.4에서 4K 60Hz를 지원하는가가 문제일 겁니다. 4.4.2에서는 글자의 가독성에서 문제가 있다는 말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이게 쭉 이어져서 UHD TV가 반쪽짜리라는 논리로 이어지기는 하죠. 커브드 화면은 티비의 경우에는 65인치 이상에서나 확실히 체감합니다. 모니터는 티비보다 더 가까이 사용하므로 40인치만 되어도 느낄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40인치 4K라서 중앙이 볼록하게 느껴지시는 것이 아니라 배경화면이 지구라는 구체라서 중앙이 볼록한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 아닌가 추측하는 중입니다. 유투브에 올려진 대부분의 개인들이 업로드한 4K 영상은 비트레이트가 안좋아서 FHD 영상을 UHD로 업스케일한 것과 비약적인 차이를 보이지는 않습니다. 공중파에서 시험방송하거나 Olleh tv UHD를 아직 신청하지 않아서 일지도 모르지만 이정도 차이라면 약간의 좌절은 올거 같네요.
15/03/13 00:13
넵 다행히 이 모델은 4.4.4가 제대로 지원된다고 하네요. DP포트로 4K 60프레임 잘 돌아간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그리고 볼록하게 느껴지는건 그냥 인터넷 창을 봐도 느껴지는건데 딱히 다 그럴까? 이런 생각도 합니다. 제 적응문제 아닐지...
15/03/13 00:21
DP포트는 관계없고 HDMI 규격문제였을 겁니다. 일반적인 티비들은 DP포트가
없거든요. 게다가 일부 모니터도 없을 겁니다. 눈은 간사해서 일주일 이내에 적응되실 겁니다.
15/03/13 00:24
아 그렇죠. HDMI는 2.0에서 문제 없다고 하는데 뭐 결국 자기가 사용하는 환경에서 되느냐가 가장 중요하겠죠. 저는 DP포트쓰니까 다른건 별로 신경 안쓰기로 했습니다. 근데 지금 30프레임; 방송의 경우 올레UHD는 잘 적용이 된다고 하는데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지 않고 사용 할 예정도 아니라 살짝 궁금하긴 합니다. 그렇게 좋다던데...
15/03/13 00:30
DP포트 쓰실경우에 AMD의 경우에 호환성 문제가 나올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모니터를 막론하고 AMD쪽 타이밍 신호가 너무 엄격해서 나오는 문제인지라.
15/03/13 00:34
사실 엔비디아 신상이 맘에 들어서 그쪽으로 가고 싶었는데 그렇다고 100만원 넘는 그런 녀석들은 너무 오버고.. 단일카드로 사고 싶고 램은 4기가는 넘었으면 싶은 그런 미묘한 포지션이거든요.
어쩔 수 없이 AMD 300번을 기다릴까? 그러다가 그것도 일단 4기가 이야기가 들리고.. 이번에 타이탄은 하하하하;; 어쨌든 게임이 정 하고 싶으면 쓰던 27인치가 있으니 300번대 나오는거 보고 엔비디아 가격 떨구면 그때.. 돈도 없는데 천천히 맞춰야죠. 일단 지르고 바꿈질을 할만큼 열정과 돈!!이 없으니까요.
15/03/13 00:39
사실 해상도는 늘 영상/프로그램과 같은 소스들이 따라가는게 꽤 느리다보니..
종사자가 아니면 상당량 보급되고 나서 따라가는게 좋긴 하죠.. 사실 최대 단점은 '사람 눈이 간사해서' 한번 상위를 보면 다시 하위를 볼때 적응이 힘들다는.... -.-;; 그래도 부럽네요.. 말은 이렇게 했지만 역시 돈이 문제지.. 있으면 무조건 좋은건 맞는데 ㅠㅠ
15/03/13 00:43
어휴 눈 높아지는건 정말.. 괜히 눈만 높아져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니 왜 그 분들은 타이탄 같은 걸 막 두개 세개씩 쓰시는지 후덜덜..... 그래서라도 강제로 콘솔을 사야 하지 않나 합니다. 물론 4K는 포기하는거지만 정말 감당이 안되죠.
15/03/13 17:49
저번달에 공구 떳길래 저도 참여할까 했는데
이 회사가 예전과 달리 a/s가 혹평을 많이 받고 있어서 공구 후에 배송이 한달넘게 걸릴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있어서 그냥 포기했었는데 양품 받으셨나 보군요! 축하드립니다! 저는 아직 중소기업 23인치 모니터를 5년쯤 쓰면서.. 나름 큰맘먹고.. 듀얼모니터 or TV감상용으로 32인치 720p led tv 하나 직구해서 기다리는 중이네요. 저는 4k는.. 꿈이네요. 결혼할때나 혼수로 욕심해야지..
15/03/13 19:24
염두하겠습니더 사질 진짜 영상쪽 관심이 있어서... 뭐 4k 편집용으로 구성하려면 시간이 얼마나 더 혹은 돈이 얼마나 더 들어갈진 모르겠지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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