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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12 18:32
LG는 이 플렉스 디자인을 밀고 가는게 차별성을 주는 차원에서 좋다고 봅니다.
반면에 후면 물리키는 이제 그만 포기했으면 좋겠고, 카메라의 '수채화현상'도 좀 어떻게 고칠수 없나...하는 생각도 드네요.
15/03/12 23:46
저도 후면 물리키 한 표.... GPRO2는 화면크기가 있다보니 전면하단 홈버튼은 불편하죠. 일단 잡는 자세부터가 불안정해집니다.
15/03/12 18:32
후면 버튼하고 전면 버튼을 따로 두지 않는 점은 끝까지 고수할 생각인가 보네요.
이런 식으로 차별화 두는 건 나쁘지 않은듯 합니다.
15/03/12 18:38
스맛폰 브랜드가 이제 삼성vs애플vs others로 나뉘는 분위기 같아서 세계적으로 어필이 될지 모르겠네요..국내에서라도 잘나갈만한 명기가 나오길 기대합니다
15/03/12 18:48
전자 기기는 점점 더 얇게 만들 수 있게 되고 소비자도 그걸 원하는데
카메라는 광학적으로 얇게 만드는게 한계가 있어서 카툭튀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휴대폰을 파지할 때 사람의 습관인지 본능인지 뒤에 걸리는 부분이 있으면 손가락이 그걸 걸치고 잡는지라 렌즈에 지문이 뭍는건 피할 수가 없네요.
15/03/12 18:50
G Pro 2쓰고 있는데, 렌즈쪽보다는 물리버튼쪽에 손가락을 거의 올리게 되더라구요.. 렌즈에 손가락을 대기엔 너무 길어요..
15/03/12 18:54
저는 딱 보자마자 '이쁘게 잘빠졌네'라고 생각했는데 리플보니까 그게 또 아니네요.
물론 패션센스는 날두급입니다. 슬리퍼에 양말 무릎까지 신고 돌아다니다가 친구한테 쌍욕먹은적도 있...
15/03/12 19:15
배경도 검고 제품 색도 검은 색이라 뭐라 말하기가... 갤6도 유출 사진에선 진짜 이상했는데, 영상으로 보니 '오호?' 싶었으니까
기다려보는 게 좋겠네요. 현재 g2인데 후면키는 뭐 불편한지 편한지 그냥 신경 안 쓰이고 노크온 기능은 진짜 최고x10000 입니다. 그러고 보니 이전에 쓰던 넥서스s도 생각해보니 살짝 굽긴 했었네요. 디스플레이가 굽은 게 아니라 몸통이 굽은 것이었지만, 크크
15/03/12 19:27
측면에 있는 홈을 봐선 배터리 교체형 아닐까요? 여기에 빠진 다른 사진을 보니 두께감도 좀 있던데... 두꺼워도 좋으니 배터리 한 4000짜리로 달고 나와라.
15/03/12 19:30
전 G3쓰면서 책상위에 엎어놓고 쓰다가 끄는게 제일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후면키는 그닥 ㅡ,.ㅡ 노크코드는 첨엔 우왕굳이었는데 쓰다보니 자꾸 엉덩이에서 켜져서 뜨끈뜨근;;;
15/03/12 21:23
G2 같은 경우는 켜진상태에서 상단 노티바나 배경의 아이콘 없는 쪽을 두번 터치하면 꺼집니다. 켤때와 비슷해요..
15/03/12 19:36
이쁜데요? 지투사용중인데 후면물리버튼은 아이덴티티같은거라고 봐서 유지하는게 좋아요 이젠 다른사람핸드폰 켜야할때도 노크온하게되더군요 크크
15/03/12 20:46
이거 지플렉스2 재탕이네요 이대로 실물나오면 갤6와 해볼만합니다(엘지 디자인팀이 그동안 잘해서 새로운걸 기대햇는데 새로운게 없어서 아쉽네요) 다만 다른 특출난걸 보여줘야 지플렉스2꼴을 면할수 잇을것입니다
15/03/12 21:03
개인적으로는 엘쥐가 베가를 먹고...
예전의 샤인폰-베가 아이언으로 이어지는 뭔가를 만들어 줬으면 합니다.(회사가 다른데 왜 이어지는 느낌이지...??)
15/03/12 22:46
과연 이 기기가 애플, 삼성, LG의 삼분지계가 이루어지는 첫 단추가 될 지...아니면 LG의 others로서의 입지만 확실히 다지게 될지...
15/03/13 00:32
G2나 G3과는 다른 베시놋을 쓰는 입장에서 후면 버튼은 정말 편합니다. 홈버튼 보다 후면 버튼으로 화면 켜는 일이 90프로는 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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