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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12 11:50
첨언하자면 포스터치가 아이폰6s에 들어간다는 루머가 벌써 떠돕니다.
그리고 저도 맥프레13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매직마우스에도 포스터치 들어가면 좋을거 같아요.
15/03/12 12:08
매직마우스 불편하죠. 근데 장점도 있어요.
대표적으로 방향제한없는 스크롤... 매직마우스 써버릇하니까 왼쪽스크롤 안되는 마우스를 맥에서 도무지 쓰지를 못 하겠더라고요. 물론 자꾸 어딘가 불편한건 함정. 그래도 스크롤의 편리함때문에 매직마우스를 벗어나지를 못 합니다....
15/03/12 15:20
틸트휠이랑 비슷하긴 한데 다르죠.
틸트휠은 한번에 넘길수 있는 양이 적거나, 컨트롤이 어렵거나 하죠, 매직마우스는 원하는 양만큼 쉽게 스크롤이 됩니다.
15/03/12 11:59
팀쿡 이후에 애플은 대단한 걸 별 거 아닌것처럼 소개하는 경향이 생긴 거 같아요. 지문인식도 그렇고 잡스였으면 엄청나게 포장질했을텐데.. 새로운 터치 인터페이스의 혁신이니 뭐니 하면서 말이죠.
15/03/12 12:45
확실히 그런면에선 잡스 없는게 티가 나지 않나 싶긴 하네요..
시리만 해도 그 시대에 크게 쓸수있는 기능은 아니였는데(몇년간 버전업하면서 지금은 꽤 괜찮지만) 포장은 무지막지하게 했던 기억이..
15/03/12 12:02
cnet에서 애플워치를 사지 말아야 할 5가지 영상인데요 http://www.cnet.co.kr/view/128906 전 거의 공감합니다.
단 4위 안드로이드에선 사용 못한다고 까는 말 빼고요...(아이패드와 맥북에서 사용 가능하게 할때가 언제일지....) 그래서 다음 세대 애플워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형 맥북에선 로고에서 빛 나오는거 안된다면서요? ( 그게 얼마나 멋진건데 그걸 못하게 한건지....)
15/03/12 12:06
지금도 트랙패드 명령을 몇개 잠가두고 사용하는데 포스터치까지 나오면 정신없을 것 같네요.
빨리 애플스토어 같은데 진열됬으면 좋겠네요! 한번 써보고 카드번호 입력하게...
15/03/12 12:48
포스터치 트랙패드가 탑재된 맥프레가 훨씬 기대되네요..
맥북은.. 확장성이..ㅠㅠ 코어 M이...ㅠㅠ... 예전의 그 맥북은 어디로 갔단 말인가... 에어는 이제 전혀 에어가 아니게 된 느낌...
15/03/12 13:40
석사 때 force feedback을 구현해보려고 삽질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 force sensing 자체는 크게 대단한 기술은 아닌데 애플이 적용한다니 뭔가 대단해 보이긴 합니다. 공돌이들을 얼마나 갈아넣었을지...흐흐...어쨌든 기대되네요..
15/03/12 14:22
정말 안눌리는데 눌리는 것처럼 느껴지는지 해보러 애플스토어 가봐야겠네요 흐흐
근데 옆으로 움직여서 클릭하는 것처럼 착각하게 한다면 결국 트랙패드가 움직이는 거 아닌가요? 전 트랙패드 잘 안 쓰는데 (손끝 느낌이 별로 안 좋아요. 손가락이 금속을 싫어하는지;) 이건 신기해서 써보고 싶네요. 배터리나 내구성에 문제만 없다면 좋겠네요.
15/03/12 17:03
휴대폰 액정에도 포스터치가 구현된다면 정말 혁신이겠네요.
사실 윈도우 유저라 포스터치? 저런 기능은 신기하긴 한데... 그냥 디스플레이 터치가 편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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