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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04 20:08
챔필은 먹거리 좀 신경 써야지 싶어요
입점 업체도 얼마 안돼서 사먹을거도 별로 없고 그나마도 맛도 드릅게 없어요 ㅜㅜ 맛없기로 잠실에 뒤지지 않더라니깐요
15/03/04 20:19
저도 거긴 먹어보진 않아서 맛은 모르겠고요 회와 야구 조합은 신선했습니다
사실 광주 주민이 아니라서 챔필 몇번 못가봤네요
15/03/04 20:20
캔맥주는 상관없을텐데.. 어차피 술 많이 먹고 난리칠 사람 같으면 구장에서 파는 술만 먹고도 난리칠텐데요..
외부에서 파는 술가격과 같은 가격으로 팔고 다양한 종류를 팔며 여러 곳에서 판다면 불만이 없을수 있겠지만 돈귀신들이 그럴 것 같지는 않고...
15/03/04 20:23
본점을 옮긴다는 게 설마 야구장으로 본점이 이동한다는 건 아니겠죠? 그럼 안 되는데...
그리고 과연 위즈파크 지점에서도 그 맛이 나올지는 잘.. 요즘 테이크아웃용은 만드는 곳이 따로 있는데 그쪽은 어째 맛이 예전 같지 않아서리... 뭐 그래도 돈이 아까운 잠실 야구장 KTF나 버거킹보다는 훨씬 낫겠죠. 아, 그리고 위의 사진에서 저거 반반 한 마리(1만 5,000원)입니다. 본점하고 큰 차이가 없다면 맛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가격하고 양은 조절하겠지만요.
15/03/04 21:54
http://www.koreabaseball.com/About/safe.aspx
여기 kbo 캠페인 내용으로는 비알콜류라고 하니 그냥 음료수가 아닐까 싶네요.
15/03/04 21:08
수원 시민으로써 기쁘네요 크크크
더구나 보영만두와 진미라니!! 물론 맛은 예전만 못하긴 한데 그래도 아직은 먹을만 하더라구요 주말 한화경기는 무슨일이 있어도 꼭 가야겠네요
15/03/04 22:48
-잠실 야구장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 -창원 마산종합운동장 야구장 -사직 야구장 이상 CASS와 계약 중인 구장. -문학 야구장 -한밭 야구장 -대구 시민운동장 야구장 이상 HITE와 계약 중인 구장. 목동과 수원은 어떤 기업과 계약을 맺었는지 모르겠네요.
15/03/06 00:11
진미통닭 어릴 때 아빠가 자주 사오셨는데 바삭하지 않아서 전 싫어했던 기억이... 이렇게 대성할 줄이야
예전 어떤 글에서 수원은 인구에 비해 맛집이 없다라는 리플이 많았는데, 이렇게 나마 몇개의 맛집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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