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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18 01:23
제가 악플에 둔감한건지 모르겠지만 처벌까지 가기에는 좀 어려워 보이는데요.......
덤으로 저렇게 아이디가 다 노출되게 캡처를 하신건 좋지 않습니다. 불필요한 구설수에 휘말릴수도 있어요. 아이디 부분은 지우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15/02/18 01:25
알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포샵으로 수정한후 다시 올리겠습니다
// 그냥 삭제했습니다. 아무려도 타사이트의 일이니까 지우는 것이 좋겠습니다.
15/02/18 01:26
그러니까요.....그래서 이기는 것이 힘들것 같네요..
그런데 2번째악플은 제가 아무 대응을 안했습니다.. 2번째만 고소한다면 어떻게 생각을 하구요.
15/02/18 01:29
맞는 말씁입니다. 다만 타 사이트의 분쟁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제가 고소해도 아무소용이 없으면 그냥 잊을려구요. 그래서 물어본겁니다. 고소해서 이길수 있을지 아님 질지... 아무소용이 없다면 그냥 없는 일로 하고 잊어야죠.
15/02/18 01:35
남상미는 한번 제가 쓴 글을 읽어보세요. 그러면 잘 아실겁니다.
어차피 PGR21에도 올렸던 글이니 같은 내용입니다. 첫번째 글입니다. https://ppt21.com../?b=1&n=2580 두번째 글입니다. https://ppt21.com../?b=8&n=55774 이런 식으로 나오면 아무도 글을 작성할수가 없죠. 이글에서 하나하나 트집잡으면 글을 작성하지 말라는 소리이죠.
15/02/18 01:29
키보드배틀을 하다 보면 억울하고 화가 나고 모욕감에 고소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무슨 사이트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음악 동호회 비슷한 사이트겠죠? 좋아하는 취미일테니 약간의 껄끄러움 정도는 이겨내시고 계속 좋은 글 많이 쓰셨으면 합니다.
15/02/18 01:30
하다못해 육두문자가 표기된것도 아니고. 솔직히 말하면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잘못했다고 보이지도 않은데요.
키배중 화가 치밀어 오르는건 이해하지만 저런 거에 일일히 소송제기를 생각하는건 제가 볼땐 지나치게 민감한 반응이 아닌가 싶습니다.
15/02/18 01:33
서로 좀 격한 의견교환정도고 고소를 위한 꺼리는 없는것 같은데요..그리고 이 글은 글쓴이의 의도대로라면 아무리 좋게 봐줘도 질게로 가야겠네요.
15/02/18 01:39
예 제가 함정에 걸렸습니다. 그래서 제가 티끌만한 트집을 안잡을려고 글을 논문처럼 쓰는 이유입니다.
그래도 저렇게 막무가내로 대응을 하면 방법이 없더군요.
15/02/18 01:35
애매해보입니다...
저 댓글을 쓴 사람들을 옹호하는건 아닙니다만 저정도 댓글로 처벌이 가능하지 않아보입니다... 표현의 자유는 헌법에서 보장하는거라... 아무튼 승리하시기엔 힘든 싸움 같습니다..
15/02/18 01:38
.... 고소에는 전혀 해당사항 없어 보입니다만, 그게 가능하다 해도 오히려 글쓴이께서 더 문제가 될 것 같은데 말이죠...;;
아니 더 직접적으로 말씀드리면 왜 저게 악플이죠...?
15/02/18 01:42
첫번째 글입니다.
https://ppt21.com../?b=1&n=2580 두번째 글입니다. https://ppt21.com../?b=8&n=55774 Jannaphile님 링크에 걸린 글을 읽고 마음에 안드는 점을 과장해서 이야기해보세요. 그러면 아실겁니다. 악플에 달린 글과 같은 내용입니다.
15/02/18 01:53
글은 저도 이미 본 것입니다. 그런데 제 시각에서도 첫 번째 글의 리플의 댓글 단 이가 지적한 것처럼,
글쓴 분께서도 어느 정도는 조회수를 위해 제목을 인위적으로 잡으신 감이 있어 보입니다. 물론 그게 문제가 된다는 얘기는 아니고요. 다만, 댓글 단 이가 확실히 어그로를 끄는 면은 있지만서도, 글을 읽는 사람으로서 충분히 궁금증을 가질 수 있는 사안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글쓴 분께서 거기에 아무렇게 않게 넘기셨으면 됐을 것을 과하게 반응함으로써 오히려 글쓴 분게 더 불리한 상황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제 입장에선(입장차라는 게 있으니까요) 저 정도는 악플이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고소를 운운하기에는 요건 면에서 정말 한없이 모자란다고 보이기도 합니다. [댓글 추가] "아무튼 세상에 별 인간이 다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또다른 사람에게 악플을 달아서 제2의 피해자가가 나올것 같거든요." 이런 표현은 오히려 하지 않으셨던 게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죄송한 얘기이지만서도 카랑카님게서 과민반응하셨다고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15/02/18 01:56
위에 하나님이 댓글로 애기하셨네요. 원래 그 유저가 저를 보낼려고 벼르고 있었습니다.
그동네가 파이팅이 넘치는 동네라서요. 그래서 트집안잡을려고 나름대로 하나하나 검증해서 글을 썼는데..... 그냥 그 글의 내용중 아무거나 트집잡아서 제가 열받도록 유도한것입니다. 저는 그냥 걸려들었구요.
15/02/18 02:02
[우선, 그냥 본문과 아까 띄워주신 링크에서 보이는 부분만으로 판단할 수밖에 없음을 양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런 부분은 이곳(피지알)에선 알 수 없었던 부분이지요. 그리고 그 유저가 정말로 카랑카님을 노리고 있었는지 확연하게 드러날지도 미지수고요. 사실이라 해도 본문에서는 그런 부분이 표현되어 있지 않고요. 만약 카랑카님의 말씀이 100% 사실이라고 한다면, 악플(?)을 단 유저도 카랑카님에 상응하는 제재를 받았을 것으로 판단되는데요. 그 유저도 그럴 위험을 감수하고 함정을 팠다는 것인데 그게 맞는지도 조금 의문스럽습니다. p.s. 운영진에서 신고해서 너를 반드시 처벌하게 만든다... 이런 표현도 사실... 이상하긴 하네요.
15/02/18 02:06
설명을 제대로 안했지만 그사람은 타켓이 존재합니다. 여기까지 애기하면 팬워가 될것 싶어서 못하겠구요.
저만 그렇는 것이 아니라 다른사람에게도 똑같히 하구요. 교묘하게 신경을 긁습니다. 좀 팬덤과 연관이 되어있습니다. 물론 저는 그쪽에는 신경을 안쓰고 그냥 케이팝에 대해서 글을 썼지만 타켓이 되었습니다. 락밴드가요사만 하더라도 지금의 팬덤하고 연관이 없는데 과거에 제가 쓴 글때문에 표적이 되었더군요.
15/02/18 02:10
여하튼 공들여서 쓰신 글이 부정당한 느낌을 받으셨을 테니 기분이 언짢아지셨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공들여 썼더라도 사람이 쓴 이상 글에 오류가 생길 수 있는데 그 부분에 너무 엄격하셨던 건 아닌지. 그냥 댓글로 표현하지 마시고 합당한 사유를 운영진에게 바로 제보하셨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고요. 안타깝네요.
15/02/18 02:10
나름대로 그 사람이 여러사람과 붙어서 운영진에게 신고를 하면 나가리될줄 알았죠. 전적이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운영진에게 악플신고를 해도 방치를 하더군요. 그래서 열받아서 운영진에게 따지니까 같이 강퇴을 당했습니다.
15/02/18 02:17
그니까 그 부분이 이상하다는 것입니다. 어쨌든 댓글 단 이도 강퇴를 당했다는 거네요.
그러면 그냥 일개 커뮤니티라도 강퇴를 당한다는 건 자신도 그만큼 리스크? 페널티?를 안는 것인데 그걸 감수하고 카랑카님과 동귀어진 하기 위해 달려들었다는 건가요? 카랑카님게서 그 사실을 증명할 만큼 지금까지의 경과과정에 개연성이 있는 건 확실한가요? 카랑카님의 말씀을 종합해보자면, [나도 이 사이트에서 강퇴당할 수 있지만, 저 사람(카랑카님)은 어떡하든 쫓아내고 싶으니 글을 올리는 족족 시비를 걸겠다]라는 것인데 그게 정말 맞느냐는 말씀입니다. 저로선 잘 이해가 안 돼서요.
15/02/18 02:31
그 회원이 강퇴을 당했는지 안당했는지 저는 알수가 없습니다.
다만 아이피필터을 안당했을때 한번 검색을 해봤는데 더이상 댓글이 없더군요. 그리고 그 유저는 댓글만 쓰는 유저입니다. 그것도 특정글에만 댓글을 달죠. 바로 소녀시대관련글이나 함수관련글에 출몰해서 저런식으로 저격하는 글을 남깁니다. 즉 Sm가수글에 강한 반응을 보이는 분이죠. 당연히 함수팬이나 소시팬이 발끈을 하는데.....그냥 소모성댓글로 서로 싸우죠. 예전에 설리의 런닝맨 중국어 속어 관련으로 설리관련 글에 악플남겨서 나중에 제가 설리를 쉴드친 일이 기억나네요. 예전의 일이고 이런 일이 지속적으로 많이 벌여져서 기억이 안나는데 암튼 골치아픈 곳입니다.
15/02/18 02:34
또한 다중아이디일수도 있구요. 사실 다중아이디를 돌린다는 것 자체가 일반인에게 귀잖고 번거롭지만 저런 저격성댓글을 남기는 사람은 거의 다중아이디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도 똑같이 다중아이디로 돌리면 안되지않나라느 질문이 있는데 사실 제가 악플을 다는 사람이 아니거든요. 그리고 저는 그딴 짓을 하기보다 보다 생산적인 일을 하죠.
15/02/18 02:48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_etn&wr_id=187671
링크 하나걸께요. 설리악플이 심해서 보다못해 제가 본문세워서 올린 글입니다. 물론 이글에는 저를 지지하는 유저만 댓글이 달렸습니다.
15/02/18 03:15
카랑카님의 말씀은 잘 알았니다. 링크된 글도 봤고요.
그런데 카랑카님이 억울하신 부분을 어필하시기엔 우선 본문부터 제가 단 댓글 전까지 정보가 충분하지 않았죠. 제가 쓴 댓글에 다신 대댓글에서 추가된 정보를 통해 카랑카님이 어떤 심정이신지는 다소나마 이해가 됩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랑카님이 주장하시는 부분까지는 연결고리가 다소 약해 보입니다. 한 사이트에서 벌어진 일을 관련성이 전혀 없는 사이트에서, 단계별로 말씀하시는 것도 아니고 1단계 -> 7, 8단계로 훌쩍 오셔서 고소하겠다 이렇게 말씀하시니 그게 설득력이 충분할 리 없지요. 그리고 그 단계가 다 이어졌다 해도 그게 고소로는 이어질 수 없다고 보는 입장이고요. 뭐 제 말이 어떤 영향력을 지닌다거나 하는 건 아닙니다만.
15/02/18 03:27
Jannaphile 님//
별별 희한한 글과 악플이 다 있습니다. 특정사이트의 일을 관련이 없는 사이트에서 애기하는 것인 좀 말이 안되긴하죠. 사실 내용도 워낙 많아서 그걸 애기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사실 처음에 강퇴당할때 그냥 잊어버리기로 결심했는데 오늘 해축번역때문에 그 사이트에 가니 아이피필터까지 당한것을 알고 예전의 일이 기억이 나서 열이 확 받더군요. 물론 저도 몇년 동안 악플에 시달려서 쌓인 감정도 있었습니다. 그걸 방치한 운영진도 말이죠.. 지금에서야 그게 사이트의 트래픽때문에 유저들의 키워를 방치하는 것을 깨닫았지만 말이죠. 차라리 처음부터 강퇴할때 아이피필터까지 해버렸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강퇴한지 한달이 지나서 아이피필터을 했네요. 처음에 글삭제해서 10시간후에 강퇴, 그리고 한달이 되어 아이피필터식으로 단계별로 하는데 징계를 한번에 하지않고 단계별로 하는 것을 보니 기분이 말이죠 "널 영원히 징계하겠다" 라는 느낌으로 꼭 사람을 놀리는 것같아서요.
15/02/18 04:11
Jannaphile 님// 2011년부터 2015년까지 4년을 악플에 시달렸네요.
처음이 아마 소녀시대의 일본 1집이 발매되어 경이로운 성적을 거둔 때였습니다. 소녀시대가 카라의 일본성적을 위협하는 순간 악플지옥이 벌어졌죠. 그때 우르르 벌떼처럼 몰려들며 댓글폭탄을 얻어맞은 적이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난후 제가 표적이 되었는지 제가 쓰는 글마다 악플이 달렸고 그래서 저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사이트마다 다른 닉네임을 달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클리앙에서는 산치스, 오유에서는 베르나베우, 여기는 카랑카라고 했죠. 오죽했으면 엠팍에는 제가 쓴 글에다 펌이라고 해서 남이 펌해서 쓴 글로 위장까지 했습니다. 가생이말고 다른 사이트에서 절 공산당이라고 저격당한 기억이 있네요. 처음 그런 악플받고 황당했거든요. 소시에 좋은 글을 쓰고 쉴드치는 것이 왜 공산당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느낀게 별별 구실과 깔 꺼리를 만들어서 사람멘탈을 너덜너덜하는 것이 저들의 목적이었던 같네요. 암튼 이제 저도 지쳤고 그냥 여기서 정착을 하고 조용히 지낼겁니다. 사실 저도 소시를 좋아하기전에 카라을 좋아했는데 왜 그렇게 그들과 대립을 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한가지 우스운 것은 소시를 좋아하지 전의 일인데 제가 토렌트사이트에 있을때 카라팬들과 절친이었습니다. IRC로 같이 모여서 채팅도 했구요. 그래서 저도 카라동영상도 보고 좋아하고 그랬는데... 루팡좋아해서 여러번을 봤고 지금도 카라의 루팡 동영상은 소장하고 있습니다. 암튼 이제 이런일에 관심접었습니다. 어차피 강퇴을 당했으니 갈 일도 없네요.
15/02/18 12:01
Jannaphile 님//
지속적으로 2개의 사이트에서 꾸준하게 악플을 남겼는데 아이디가 다 틀립니다만 동일인이라고 느껴질정도로 말투가 같더군요. 그리고 시간상으로 순차적이라 동일인물로 느낄정도였습니다. 대충 개솜에서 공산당악플을 남긴 사람과 가생이에서 제글에 악플을 단 사람이 동일인같은데 다중아이디을 써서 다른 사람처럼 위장을 해서 같은 사람으로 입증하는 것이 힘들죠. 그런데 그 공산당악플은 6개월이 넘어서 효력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만일에 하나 다른 사람일지도 모르겠구요.
15/02/18 02:09
그걸 악플이라고 생각 안하는 사람에게
'마음에 안드는 점을 과장해서 말해보라, 그럼 알게된다' 라는 해결과정이 이해가 안간다는 말입니다. 지금 제가 저 글을 읽고 맘에 안드는 점을 과장해서 말하는거랑 타사이트에서 이름모를 유저가 님 신경긁은거랑 무슨상관관계죠?
15/02/18 01:49
제가 블라인드 당했습니다. -_-;; 해당사이트에 강퇴에 아이피필터까지 당했더군요.
결국 아무리 좋은 글이라도 회원들이 점잖은 곳에서 써야 한다는 사실을 철저히 깨닫았습니다. 나름대로 한류사이트라고 해서 케이팝에 대한 글을 썼더니 그냥 나가리되었네요. 물론 제가 원래 그 사이트에서 커왔던 사람이라 나름 애정이 있었지만..... 뭐 PGR도 좋은 사이트이니까 여기 정착을 해야겠죠.
15/02/18 02:10
한류관련 사이트라고 말씀하시니 어느 사이트인지 알 것 같네요.
글과 관계없는 소모적인 어그로성 댓글은 그냥 무시하는게 개인적으로 편하다는 생각인데, 암튼 잘 해결하시길 빕니다.
15/02/18 02:45
최근에 각광받는 번역사이트이지요. 해외번역사이트인데 해축때문에 자주 들렀는데.....강퇴당했네요.
요즘 해축으로 잘가는 사이트이고 라이벌인 개솜보다 휠씬 잘나가는 사이트입니다.
15/02/18 02:05
엄청 공들여 쓰신 글인 것 같은데 충분히 화나실만 하네요..
사진이 삭제되서 댓글내용이 어떤지는 모르지만, 윗분들 말씀대로 앞으론 악플에 크게 신경쓰지마세용.
15/02/18 02:55
여태까지의 글은 잘 읽었어요.
공들인 것에 대해 안좋은 말을 하면 그 분노가 더 클 수 있다는 점은 압니다. 여러 커뮤니티들을 다녀보다보면 글에 들인 공이나 완성도가 클 수록 리플에 민감한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그 심정이 어느정도 간접적으로 이해가 갑니다만 이상한 사람이나 자기와 생각 다른 사람이 있을 거라고 여기시고 마음 푸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글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께요.
15/02/18 03:07
톨스토이가 써서 올려도 누군가는 태클을 걸 겁니다. 자연법칙에 가깝죠.
혹자는 재미로 그럴 것이고, 또 다른 이들은 진정 생각이 달라서일 수도 있겠지요. 천인공노할 패드립이나 직접적인 욕설이 아닌 이상 그냥 받아넘기는 편이 현명하지 싶네요. 애초에 모두가 내 의도대로 반응해줄 수는 없으니..
15/02/18 03:29
리플은 감사합니다.
이건은 이만 접겠습니다. 그리고 고소도 접었습니다. 대충 회원님들 의견이 맞는 것 같아서 이만 접고 잊어버리기로 결심했습니다. 폐을 끼쳐 죄송합니다.
15/02/18 11:40
일단 사진을 지우셨음에도 너무 궁금해서 구글링으로 원문을 찾아본점 죄송합니다.
그냥 그런 분들에게는 조용히 신고를 날리는게 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맞대응을 해버린 이상 고소는 당연히 힘들고, 다분히 악의가 있어 보이는 댓글이지만 그렇다고 고소를 할수 있는 수준의 공격적 댓글도 아닌것 같습니다. 감정이 격해지셔서 욱하면 키배로 맞대응 할수도 있지만, 그것을 빌미로 오히려 상대 악플러가 먼저 신고를 날려 사이트에서 추방시키는 사례도 빈번하니까요. 오히려 잘 참다가 모아서 한방에 날려주면 법적으로도 유리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냥 짧은 소견이였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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