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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17 11:18
과감하게 추천하기에는 가격이...
S아카데미라고 하고서는 가격이 엄청난 걸 보니, 학생들 사라고 매긴 가격인지 의심스럽습니다. 삼성노트북은 노트북 추천해달라는 사람이 컴퓨터에 대해서는 잼병일 경우, 저 대신 서비스센터 이용하라고 추천합니다. 그 이외에는 오히려 사지 말라고 하는 상황이에요.
15/02/17 11:24
아카데미 는 학교
학교는 학생 학생은 공부 공부는 인강 인강은 시리즈9 시리즈9은 비쌈 비싸니까 엄마에게 조른다 "엄마 인강보려면 최신 노트북이 필요해! 시리즈9을 사줘!"
15/02/17 11:53
사실 가격이 제일 크죠. 그리고 큰 차이도 없습니다. 발열도 별 차이 없고 팬소음 무게 정도에요. 그만큼 값어치가 있나라고 생각하면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요. 저 당시 꽁돈이 있던 때라...
15/02/17 11:20
하지만... 그 가격대에는 MacBook Air가 위치해 있죠... 부트캠프 사용하면 스펙도 나쁘지 않은 윈도우 노트북이 되긴 하니...
15/02/17 11:55
음 맥이니까요...
제 기억이 맞다면 당시 그램이나 9의 하드웨어 사양과 같고 윈도우 추가하는 에어면 가격이 오히려 더 비쌌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기왕 더 줄거면 맥북 프로로 고민을 했죠
15/02/17 11:22
노트북은 모터가 들어갔다고 하는 제품은 아니지않나요??
모터가 들어갔다는것은 주로 세탁기 냉장고 같은것들을 말하는데... 물론 삼성 노트북 써본 입장에서 가격을 제외하면 성능과 마감 디자인은 괜찮은 선택지 입니다.
15/02/17 11:23
밑에 글에서는 어찌하다보니 엘지 옹호쪽 글을 쓰게 되었지만....
전...제품에 대해 잘 모르면 그냥 삼성마크보고 삽니다 -_-;; 최소한 A/S는 확실하니까 ;;;
15/02/17 11:26
모델명 변경이야 워낙 여러가지 이유로 자주 바뀌는거고..
NT900시리즈가 무난하게 괜찮습니다. 하지만 액정때문에 저는 그램..... (......) 근데 삼성 엘지 가격에서 맥북이라는 친구가 씨익 웃으면서 쳐다보면 고민이 안될래야 안될수가 없습니다.
15/02/17 11:46
A/S의 용이함보다 5번이나 교체해야하는 품질문제가 심각한거죠. 특히 직원이 '그자리에서 바로' 불량판정을 내릴 정도의 간단한 불량을 말이죠.
베타테스트 제품도 저정도는 아닐텐데...
15/02/17 11:27
시리즈9도 2세대부터 많이 괜찮아졌죠. 최초의 시리즈9 구매자들은 정말 베타테스터....
나올 당시에 가장 얇고 가볍고 엣지(?)있어 보여서 주변에서 3대 구매한걸 봤는데 화면나감 / 젠더불량 / 보드불량 으로 고생하다가 다른 노트북으로 갈아탔었죠. 2세대이후에 산 사람들은 큰 불만없이 잘 쓰고 있네요. 내가 쓸땐 가격때문에 고민하지만 남에게 추천할땐 아주 좋은... 그런 노트북입니다.
15/02/17 11:28
2008~2012년까지 공기업 IT 유지보수를 하면서 삼성과 LG 노트북을 수리할 일이 많았습니다.
삼성 노트북은 확실히 분해도 편한 편이고, 내부 구조도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반면 LG는... 분해 관련해서는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그 뒤로 주변에 노트북 추천할 때는 삼성만 추천합니다. (물론 외산 노트북도 가격 경쟁력은 좋지만, 컴퓨터를 잘 모르시는 분들은 AS발생 시 용산까지 가지고 갈 걱정부터 하시는 분들이 꽤 됩니다)
15/02/17 11:28
예전에 동급비교해보면 한성노트북이랑 50만원가까이 차이가 나서 도저히 살수가 업더라구요. 브랜드값 , a/s 다 따져도 50만원 차이면...흑..
15/02/17 11:30
어제 밤에 올렸던 이 모델은 평판이 어떤가요? https://ppt21.com../?b=10&n=233207
모델명을 검색해보니 위에 이야기가 나온 9 계열로 보이는데...
15/02/17 11:44
Amd 계열은 인텔보다 발열 및 성능이 떨어진다고 알고 있어서.. 내장 그래픽은 더 좋을듯 싶으시니 무게랑 그래픽 사용 용도 정도로 고민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물론 가격이 첫번째입니다. 삼성 노트북 가격 많이 비싸요..
15/02/17 11:31
아티브북은 법인카드로 긁어야할때 말고는... 뭔가 전부 어중간한데 가격이 쎈 느낌입니다. 차라리 그램처럼 가벼운사양에 가벼운 무게이거나 맥북처럼 활용도가 특화되어있거나 하면 사면서도 내가 이걸 사는 이유를 납득할 수 있는데 삼성노트북은 그런 생각이 전혀들지 않아요. 그램은 출시되자마자 며칠만에 1만대가 팔렸다는데...
지금 저도 노트북을 골라야하는데 요즘엔 딱 저 두개밖에 눈에 안들어오더라구요.
15/02/17 11:33
개인적으로 겜하실꺼 아니면 한성 보스몬스터 x44 강추입니다... 제가 발열과 소음에 굉장히 민감한데 진짜 발열 소음 하나도 없습니다 =_=
맥북프로레티나로 가실꺼 아니고 코딩이나 기타잡것 하실꺼면 정말 좋아요..하지만 게임은 안됩니다 ㅠㅠ .. 키보드도 괜찮구요...아 단점이 하나 있긴 하내요 터치패드 =_=
15/02/17 12:16
저랑 비슷하신거 같아요. 저도 소음에 심각하게 민감해서;;
다음에 구매하게 되면(?) 꼭 한성 노트북들도 더 자세히 살펴봐야겠네요
15/02/17 14:19
현재 한성보스몬스터 E54 Lv60 사용중입니다.
혹시 데스크탑정도의 성능의 노트북을 원하시면 망설임없이 한성 고르라고 하겠습니다. 검은사막을 몇시간 돌려도 발열소음같은건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을정도로 하드웨어적인건 최고인것 같습니다.
15/02/17 11:35
저도 그램이 더 낫지 않나 싶습니다.초기모델이야 이런저런 불량때문에 사용자 베타테스터 만들었지만 시리즈9도 마찬가지였고..하여튼 새로 나온 12인치 모델은 정말 얇고 가볍고 좋더군요.특히나 액정은 비슷한 스펙의 모델중엔 단연 압도적이고..(맥북에어는 아직 레티나가 없으니)
그리고 노트북은 모터달린 삼성에 해당되는 모델이 아니죠. 청소기,세탁기,에어컨을 말하는거같은데..한번 써보면 이래서 사람들이 사지말라는구나 싶은 생각이 바로 들게 됩니다.차라리 중국산 하이얼이 더 좋아요.
15/02/17 11:52
위에도 밝혔듯이 사실 쿨러랑 모터랑 연관 짓기 애매한게 맞아요 그냥 써본 글이라 생각하시면 될듯..
사실 그램이 더 싸고 액정이 더 좋습니다. 더 가볍구요. 디자인도 아티브9 보다 개인적으로 젊은 층에는 더 어필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 더 전원 충전 어댑터도 맥북처럼 작아요 그램은. 삼성은 무식하게 크죠. 올해는 바꿔서 나오긴 했습니다만.. 사실 주위에도 그램은 쉽게 찾아봐도 9은 별로 없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램보다 9을 선택한건 내부를 직접 본 것과 서비스 센터에서의 경험이 컸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꼭 그램의 설계가 개떡같았다 이런거 처럼 말하는거 같은데 그건 아니구요... 9의 내부가 깔끔+직관적+공간의 여유가 있다고 하면 그램은 내부에 여유 공간 없이 최대한 집적시켜놓았다고 해야하나? 으 이거 사진 찍어놓을걸 후회가!
15/02/17 11:51
모터보고 들어왔는데 노트북 글이 었군요 크크크
냉장고 에어컨등 삼성제품에 데인 사람이 글 쓴 줄 알았어요 ㅠ 덕분에 노트북 정보 잘 보고 갑니다! 괜찮은가 보네요 흐음
15/02/17 12:05
시즌2 달리세요!
확장팩 출시되고 하루해서 말티엘 잡고 봉인해뒀었는데 롤이 지겨워서 간만에 해보니 꿀잼입니다! 전 뉴빈데 클가입이 안되서 중국 클랜 들어갔네요..
15/02/17 12:06
개인적으로 어쩌다보니 노트북을 많이 다뤄봤는데
개인적으로 감상을 써보자면 레노버 중국으로 넘어가면서 자잘자잘한 문제들이 많이 발견되는데 아직 만듬새는 좋습니다 튼튼하고 막쓰기 좋고 터치패드도 작동하기 좋고 편하게 쓸수있습니다 빨콩도 좋고요 젤 나쁜점은 배터리가 2년쯤 넘어가면 죽어나가는 현상이 좀많은듯싶습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선호합니다 분해가 쉽고 만듬새가 튼튼해서 왠만하면 고장잘안나는 편이었던거같구 (배터리 제외) 방열도 잘되는 편이었던거같습니다 hp 노트북들은 신세대 모델들이나 구세대모델들이나 설계가 잘못된건지 크기에비해 발열이 좀많고 열배출이 잘안되는편인거같습니다 터치패드가 너무민감한건지 오류도 좀있고 분해도 좀 귀찮게 해놨더군요 개인적으론 선호하는편은 아닙니다 애플의경우 부트캠프에서 발열량이 좀심하고 모니터 호환성이 좀떨어지는거같습니다 특히 신모델들이 국내 여러 모니터사와 호환성이 떨어저 화면 떨림증상이 많이 발생하고 a/s시 기간도 좀많이 걸리고 usb쪽이 좀나가는경우가 왕왕있었던거같습니다(usb 문제는 좀 개인적인느낌입니다) 좋은점은 터치패드가 타사대비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만듬새도 좋고 특히 기판구성은 아릅답습니다 매우 잘되있고 깔끔하게 구성되어있습니다. 고장도 타사대비 적은편이고요 가격 a/s os문제등을 제외하면 가장좋은노트북입니다 참 부트캠프에서 왠지모르가 자원소모가 많은느낌입니다 발열도 그래서 부트캠프에서 좀많이생기는 편이었구요 부트캠프설치하면된다고 하시는데 일반적인 윈노트북에 비해 자원소모가 좀더 된다고 생각하셔야됩니다 이유는 정확하지 않는데 애플에서 제공하는 윈도우 드라이버 문제인듯 싶더군요 이게좀무거운듯싶습니다 삼성의경우 열배출이 잘안되는편인거같습니다 특히 구형모델의경우 hp 보다 심각합니다 크크크 울트라북중 일부저가형모델들의경우 잘못들면 휘어지는 증상도 발생합니다 힌지도 약한편이라 잘망가지고요 물론 구형모델이야기입니다 울트라북의경우 힌지 잘망가지진않네요 기판의경우 타사 울트라북을 안봐서 모르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 글쓴이님이 느끼신만큼 깔끔하다고 생각은 안들었습니다. 좋은점은a/s하기 좋았고 최신모델들의경우 꽤나 밸런스가 좀잡혀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무난무난하다고 해야될가 다만 터치패드는 제취향아니었고 디자인은 맥북에어보다 더 제취향에 가까웠습니다 남색의 고가형 사이드에 크롬엣지들어간모델들 말이죠 애플이 자유분방한 청바지 느낌이라면 삼성의경우 시크한 도시의 남자느낌이었습니다 다포함해서 개인적으로 에어 x1카본을 제외하곤 이보다 더좋은녀석은 없습니다. lg 명성에 비해 문제 많아요 발열잡는것도 좋은건아닌거같고 키보드 문제도 좀있고 쉽게 고장나는편이었던거같구(물론 구형모델들에 한해서입니다) 사구려틱하기도하고 델 개인적으로 몇대 안봤지만 좀 많이나쁜거같습니다
15/02/17 12:12
레노버는 개인적으로 가격은 점진적으로 올리면서 품질은 떨어지는것 같아서 점점 관심 밖으로 나가게 되더라구요. 본문에 안썼는데 레노버에서 출시한 타블렛도 사용했엇는데 10.1인치였나 아톰 프로세서의 한계도 있었지만 재질이나 다른 어떤걸 봐도 가성비가 영 아니올시다라고 느꼈습니다.
애플은 패럴은 못쓰겠... 삼성은 제가 사용하는 9 기준으로는 발열에 있어서만큼은 대단히 만족스럽습니다. 타블렛 제외하고 실제로 3~7일 정도 만져본게 소니 바이오 프로, 그램, 한성 모델명이 기억이;; 이 세가지 였는데 발열이랑 소음에서는 삼성이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개인적으로 노트북에 대해서는 소니에 대한 막연한 환상이 있었는데 노트북 사업 철수하고 마지막 시리즈가 기대에 못미쳐서... 사실 완벽주의를 추구하고 고가의 노트북이면 소니였는데.. 가격만큼은 삼성이 살짝 물려받는걸지도.. 터치 패드는 좀 애매하다는 느낌.. 그리고 노트북 파우치는 이쁜데 노트북은 시크한 도시의 아저씨 같아요 ㅠ lg는 비슷합니다. 처음에는 이만큼 예쁘기도 힘들었는데...
15/02/17 17:25
2013년 버전 시리즈 5 쓰다가 얼마전에 고장나서 hp15 시리즈로 갈아탔습니다.
제 감상도 비슷한데요, 삼성 울트라북은 들고만 있어도 휘어지고 한 번만 떨궈도 모서리가 깨져나가더군요. 나머진 다 무난무난 괜찮았는데 몸이 워낙 약했어요. 그래서 이친구 장사지내주고 새로 구매시 중점을 둔게 피지컬이었지요. 그런의미에서 hp는 만족스럽습니다. 몸집이 워낙 좋으셔서 흐흐
15/02/17 12:24
lg가 이미지마케팅은 정말 잘하는것 같네요 댓글처럼 10명중 9명정도가 선택할만한 매리트가 있는 제품은 아닌데..
15/02/17 12:24
컴알못입니다. 저는 글쓴님 같은 식견을 가진 분들만 봐도 눈에서 하트 뿅뿅입니다. 전자기기를 무척 싫어해서...마침 사무실용으로 저렴한 거 하나 마련하려고 하는데 이거 괜찮을까요? 보시고 부탁 드립니다. 아, 그냥 문서 작업, 동영상 시청, 간단한 포샵 정도만 할 거고, 게임 같은 건 아예 안 합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2939096&cate=113105
15/02/17 12:37
포샵이 업무용인가요? 화면도 많이 작아 모니터 연결해서 써야할듯 해요.
해상도 같은경우는 감이 안오시면, 직접 매장가서 눈으로 확인해보시고 판단하세요~ ssd만 달려 있어서 hdd도 별도로 달아야 할테고... 사실 사양이 많이 아쉽네요...
15/02/17 12:42
대니얼님, 답변 감사 드립니다. 아, 그런가요? 포샵은 작업의 1% 미만입니다. 80%는 그냥 문서 작업이고요. ssd가 마냥 좋은 건 줄 알았는데 hdd는 또 뭐다냐.... 그런 것도 해야 하는군요. 번거롭게 해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만 요건 어떤가요? http://prod.danawa.com/info/?pcode=2772152&cate=113106 정말 컴알못은 웁니다.
15/02/17 12:55
사무실에서 두고 쭉 사용하실거고 이동은 가능한 안하실건가요? 노트북 구입에 핵심은 가격이랑 무게라고 생각해서.. 고려하신 삼성제품은 11인치로 화면이 아주 작고 lg제품은 15인치로 한 13년전 lcd 모니터 크기네요...
15/02/17 13:00
답변 감사합니다. 아, 그럼 11인치는 작고 15인치는 너무 크니 중간 걸 고려해 봐야 되는 건가요? 주중에 기숙사에서 사무실로 왕복 한 번씩만 노트북 들고 이동할 생각입니다. 이동 고려하면 그럼 삼성 걸로 해야겠네요.
15/02/17 13:11
개인적으로 백팩에 노트북을 넣고 매일 출퇴근 혹은 등하교하는 마지노선의 무게가 1.5kg (어댑터 포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많이 무거워요. 자차로 다니시는게 아니라면 무게를 고려하셔야 합니다. 일주일에 한번 정도니 괜찮으시다면 딱 2kg 까지 여유있게 허용한다고 치면 (아주 두꺼운 하드커버의 전공 서적이 이 무게일거에요 일반적인 두께의 전공 서적은 1~1.3kg 정도일듯 싶네요) 시디롬 드라이브가 없는 노트북에 정품 윈도우만 옆에서 깔아주실 분이 계시다면 (정품cd를 usb에 복사해서 설치하셔야할 듯 싶습니다) 이것 저것 추천할만한 것들이 있는데 좀 애매하네요...
15/02/17 13:12
자꾸 딴지거는 거 같은데 첫번째로 올려주신 삼성 거 사지마세요 ㅠㅠ cpu가 너무 구려요 ㅠㅠㅠㅠㅠ
최소 i3-4세대에서 고르세요 u나 m이나 괜찮습니다.
15/02/17 13:21
오호, 막타못먹는원딜님 정성스런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근데 지를 수 있는 가격이 60만원이 맥시멈이라...저도 좋은 거 사고는 싶죠. 아마 문서용 80% 동영상 시청용(주로 프로야구) 20% 정도로 쓸 거 같아서요. 그럼 LG걸로 할까요? 어렵습니다. 그나마 둘 다 딱 60만원이라서...흑흑.
15/02/17 13:26
윈도우를 주위에서 설치해주실만한 분이 계신가요? 요즘 노트북들은 cd드라이브가 없이 나와서 정품 윈도우를 구매해도 cd를 usb로 리핑해서 설치해야하는데 직접 하실 수 있을지를 몰라서요... 그냥 윈도우가 미리 설치된 제품을 산다면 선택지는 http://prod.danawa.com/info/?pcode=3003208&cate=112758 이거 하나 밖에 없다고 생각되네요..
15/02/17 13:29
와, 추천 감사합니다. 그리고 깔아줄 사람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가격이 10만원 정도 더 싼 데 삼성이나 엘지꺼 보다 더 좋은 이유가 있나요? 비싼 게 좋은 거라는 생각을 뒤집는 발상이네요. 사양을 봐도 까막눈이네요.
15/02/17 13:35
자전거세계일주 님//
정품 윈도우 8.1이 12~13만원 선이니 http://prod.danawa.com/info/?pcode=2333479&cate=112758 한 3~5만원 오버하고 이거 삽시다!! 삼성 제품은 저가~중가 라인업 제품들의 가성비가 심히 안좋습니다. lg 제품은 삼성보다 낫지만 한성이 더 싸요. 완성도도 둘 다 거기서 거기입... 직접 보고 결정하세요!! 지금 추천한 제품의 단점은 15.6인치로 큰 액정을 가지고 있지만 2kg 입니다! 일주일에 한번만 들고 움직이신다고 하셔서 추천드려요. 그 날 다른 짐도 있으시면 땀 좀 빼실겁니다!
15/02/17 13:12
ssd가 빨라서 좋은건 맞는데...
하드용량을 어느정도 쓰실지 모르겠지만 128기가 많은 용량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추가로 hdd달아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는거라... 이동할 일이 거의 없다면 15인치이상, 많다면 14인치 이하가 좋겠지요. 그리고 이왕이면 해상도가 1366이상 지원되는것이 좋을텐데, 게임도 안하신다니 그건 취향이라 필수는 아니고요~ 잘모르시는 분들에게 컴터 추천이 젤 어렵습니다.. 본인도 뭘 원하시는지 같이 고민하기 때문에 크크 사실 가성비로 따지면 한성이 짱입니다 흐흐
15/02/17 13:24
대니얼님 매번 답변 감사합니다. 역시 컴알못이라 어려운데...일단 60만원이 최대입니다. 그래서 두 제품을 보니 딱 60만원이더군요. 방금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결국 제가 올린 컴퓨터의 성능의 차이는 쿼드코어 vs ssd 인 거 같은데 문서와 동영상 위주로 돌아갈거라 차이는 제가 모르겠고요. 크기 걱정하시니 아마 작은 거로 해서 삼성 잠정 찜했는데 또 위에선 삼성 꺼 하지 말라 전문가 의견이 있으니...컴알못은 다시 결정장애 모드로...감사한데도 괜히 죄송하네요. 이래서 공부를 해야 돼.
15/02/17 14:16
네 맨처음 알려주신 삼성꺼는 좀 안습이였어요.
위에 원딜님이 자세하게 알려주시니... 더 나아보입니다 흐흐 60만원이 한계면 난 AS가 제일 중요해! 라는 마인드 아니면 삼성꺼는 제외하시는게 좋을 듯... 좋은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15/02/17 12:25
삼성의 AS는 믿을만 하죠. 구입하고 2주도 안되서 문이 녹아내린 전자렌지를 군소리없이 바로 환불해주더군요. 환불받은 돈으로 10년을 써도 멀쩡해서 중고로 팔수있었던 LG전자렌지를 구입했습니다. 10년써서 바꿔보자고 삼성으로 샀는데 구입해서 써보고 바로 환불받고 더 저렴한 LG제품을 구입할 수 있었으니 이드기여~
15/02/17 12:26
오 요새 노트북 구매할 타이밍이어서 고민이었는데 이로운 글이네요. 크크크
2년전쯤에 아수스로 사려다가 백수되서 접었는데... 아수스나 다른 모델들은 별로 염두에 안두셨었나보네요. 물론 이 후기만 해도 엄청 다양한 노트북을 쓰셔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램사면 롤은 돌아가겠죠?
15/02/17 13:01
원래 가성비하면 아수스라고 생각했었는데 한성이 노트북을 팔기 시작하면서 아수스가 애매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노트북을 고를 때는 극단적으로 하이엔드(?) 혹은 가성비로만 생각하다보니 중간 지점에 있던 아수스는 고려를 안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초경량 모델이 그 때 아수스에서는 없었습니다.
15/02/17 12:26
맥북 에어는 사실 좀 벗어나있습니다. 대부분의 학생이나 직장에서 윈도우 기반을 사용하는건 자처하더라도, 아직까지도TFT-LCD에 해상도가...
물론 레티나 프로 정도로 간다면 다르지만... 맥의 소프트를 쓸 일이 없다면 북9나 그램이 좀 더 생산성이 높겠죠. 그리고 뭐 맘편히 막쓸거면 A/S감안해서 LG나 삼성 제품이 썩 나쁘지는 않습니다. (비슷비슷해요...) 다만 사양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는 점에선 맥북에어가 강점이 있을지도 모르지만...말이죠; (해상도가 다 갉아먹읅...)
15/02/17 12:32
작년이맘때쯤 그램에 꼽혀서 그램보다가 싼인민에어 사고 후회하고
결국 맥프레를 샀습니다 삼성은 얼마전에도 보고느낀거지만 노트북가격대가 애매합니다
15/02/17 13:06
윗분 말씀 대로 자주 이동하실거면 무게 정말정말정말 중요합니다. 저도 학생때 스펙 무게만 보고, 에이 이정도야 뭐 들고 다닐수 있지 하고 샀다가 정말 허리 뿌러지는줄 알았습니다.흑
15/02/17 13:17
윗분들 말씀에 하나 더 덧붙이면, 전원코드(어뎁터) 무게도 생각하셔야 합니다. 몇몇 업체의 어뎁터는 벽돌이라 불릴정도로 무거워서... 광고 무게보다 체감상 1kg은 더 나가는거 같아요
15/02/17 13:05
노트북도 중고로 사서 쓰는걸 선호하는데
고대의 삼성 코어2듀오 최상위급 제품 똥값된거 써보니까 마감도 옛날꺼지만 태생이 고급라인이라 좋고 쓸만하더라구요 그 뒤로 약간 덜 고대의 유물인 i5 1세대 고급라인 또 사서 쓰고 있는데 나름 만족스럽네요 흐흐
15/02/17 13:13
제가 아직도 갖고 있는 레노버x200이 코어2듀오 펜린 p6700인가 그런데 ssd 달아주니 지금도 웹서핑하고 동영상보는데는 전혀 지장 없습니다!
15/02/17 13:09
어머니께서 몸이 당분간 불편하신 관계로 노트북을 알아보고 있고 어제 삼성디지털플라자까지 갔다 와서 진지하게 드리는 질문입니다.
여러 댓글들을 읽어보면 삼성 시리즈9이 가성비가 안 좋다는 지적이 있습니다만 그 선이 어느정도인지 100이하 여야 한다는 건가 아니면 80-90대가 적정하다는 건지 좀 감이 안오네요. 그리고 HD4400정도면 사진 RAW파일 20메가짜리를 쉽게 돌리나요? 퍼포먼스가 영 아니면 욕먹을 각이 좀 나올 것도 같아서
15/02/17 13:16
시리즈9이랑 동일한 하드웨어 스펙의 lg 제품이 최소 10만원 더 저렴하고 한성 제품이 20~30만원 더 저렴합니다.
raw 파일은 잘 모르겠는데 hd4400이면 i5-4200의 내장형인데 2k 동영상 못돌려요... 돌리긴 돌리는데 미세하게 버벅? 밀립니다.
15/02/17 13:12
시리즈 9 이 의외로 깔끔하고 좋긴 합니다. 가격생각안하고 보면 나름 명기에요.써보는데 성능도 좋고 빠르고 가볍고 좋더군요. (전 공짜로 받아서 가격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저같은 경우는 집에서 막 써서 그런진 몰라도 의외로 팬 소리 꽤 나고 발열 문제도 있고 해서 그렇게 까지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그외엔 한성, ASUS 사서 써봤는데 가격대비 성능 좋고 참 좋았는데 둘다 신기하게도 2년지나고 엄청난 발열과 팬소리 크리...
15/02/17 13:23
저 같은경우엔 시리즈5로 샀었습니다. 그때에도 좀 쳐진 모델이었는데 그래픽카드가 장착된 모델중에 그게 가장 가성비가 괜찮더군요. 솔직히 성능은 좀 애매합니다. 스펙은 괜찮아보이는데 그놈의 삼성소프트웨어때문인지 리소스가 간당간당해요. 옛날부터 삼성소프트웨어는 맘에 안들긴 했지만서도... 그 외에는 괜찮습니다. 발열은 좀 있는 것 같은데 쿨링패드를 대면 크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고요. 소음문제로 고생해본적은 없고요. 오히려 쿨링패드가 더 시끄러웠으면 시끄러웠지...그리고 디지털 프라자나 모바일 스토어 같은 곳에서 사시면 카드 만드는 조건으로 12개월 무이자 할부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원래 HP랑 고민하다가 이것 때문에 삼성으로 돌아섰죠. 자금으로 고민이 되시는 분께는 한 번 고려해봄직하다고 봅니다.
15/02/17 13:39
가성비는 모르겠지만 삼성 노트북이 좋았던 걸로 기억해요. 그래서 전여친들이 추천해달라고 하면 닥치고 삼성...일단 AS가 너무 좋아서 제가 크게 신경쓸 이유가 없더군요.
15/02/17 16:18
디아3 확팩 재미있나요?
사실 디아3 오리지널은 세간의 평과 달리 재미있게 했었는데.. 확팩을 안해서 모르겠네요 경매장을 좋아했던 사람인지라
15/02/18 01:26
전 싱크패드x220을 중고로 구매후에 액정 1920 1080으로 교체하고 msata부분 sata2 만 지원되는걸 능력자분께 sata3로 개조후 ssd 달고 사용중인데 디아3가 겨우 플레이할정도는 되더라구요
15/02/18 09:39
저도 얼마 전에 5년 넘게 쓰던 삼보 노트북을 배터리 장착된 줄 알고 전원 뽑았다가 하드를 몽땅 날려 버렸는데ㅠ
이번에 새로 장만할까 생각중이거든요. 글은 삼성으로 시작했는데 댓글 보니 한성으로 결론 나네요 크크 역시 쿨러를 포함하더라도 모터 달린 제품은 삼성 거를 사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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