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해지기 쉬운 비오는 월요일 입니다. 저는 해가 쨍쨍 내리쬐는 맑은날도 좋아하지만 비오는 날에만 느낄 수 있는 가라앉고 차분한 느낌이며 빗소리며 여타 다른 많은 이유때문에 비오는날을 더 좋아하는 편입니다. 맑은날보다는 아무래도 사람이 더 감성적이 되죠? 그래서 비에 대해서 노래한 음악들도 많고요. 비 온다고 너무 축축처져 있지 마시고 비 오는날에만 느낄 수 있는 기분 특히 비오는 월요일에만 느낄 수 있는 그런 기분 한번 느껴보시는게 어떨까요?
제 취향이 얕은 편이라 어디서든 한번쯤 들어봄직한 노래가 많을거에요. 딴건 몰라도 비오는 날에는 카펜터즈 노래는 들어줘야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김예림 - Rain
유재하 - 우울한편지
윤하 - 우산
김건모 - 잠 못드는밤 비는 내리고
이승훈 - 비오는 거리
브라운아이즈 - 비오는압구정
최재훈 - 비의 랩소디
Tamia- Almost(Live)
The indigo - I was made for loving you
Bj thomas - Raindrops Keep Falling On My Head
Carpenters - Rainy days & mondays
Marie Digby - Umbrella
Olivia ong - Let it Rain
Free tempo- Rain
Paris match - Kiss(Acoustic S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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