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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16 21:49
성남은 아닐 거라 확신합니다. 일단 구장이 너무 구려서(...)
다른 좋은 구장 가진 팀이 많은데 굳이 돈들여서 구장 뜯어고쳐야 하는(그러면서 소유도 못함!) 성남에 투자할 리가 없죠 ...젠장 ㅠ
15/02/16 20:14
기사보니 정말 그렇네요...? 자동차 업체 연계라면 전북밖에 없는데...
기다대로라면 리그 행보는 더욱 싱거워질수도 있겠네요...
15/02/16 20:12
헐...
응원팀인 전북을 자본과 인맥으로 압도할 라이벌팀이 등장하는 것인가요! 수지타산을 볼때 수도권 연고팀이 유력할텐데 어떤팀이 타겟으로 선정될지 굉장히 기대가 되네요. 램파드의 뉴욕시티 임대처럼 맨시티 선수 한명만 임대올수 있다면...유니폼 성애자로써 그 선수 마킹으로 유니폼을 사겠습니다!
15/02/16 20:35
만수르가 확실히 아시아 축구에 관심이 많나보네요.
호주에 일본에 한국까지.. 아무래도 K리그에 대한 관심보다는 AFC챔피언스 리그에 대한 관심 때문이라 보이긴하는데.. K리그에도 흥미로운 이야깃거리가 나왔다는거에 나름 기대가 되네요.
15/02/16 21:02
풋볼 시티그룹 산하 구단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뉴욕 FC(시티 풋볼그룹 80%+ 양키즈 엔터프라이즈 20%) 2. 맬버른 FC(시티 풋볼그룹 80%+멜버른 스톰 20%) 3. 요코하마 마리노스(닛산 자동차 그룹 80%+시티 풋볼그룹 20%) 공통점은 미국, 호주, 일본 제2의 도시들에 만들어 졌다는 점과 해당 연고지에 위치한 자본력 강한 구단 및 기업(야구구단인 뉴욕 양키즈, 럭비구단인 멜버른 스톰, 대기업인 닛산자동차)과 손을 잡았다는 점이네요. 아마 기존의 기업구단의 지분을 인수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15/02/16 21:20
맨체스터 시티야 EPL이라는 브랜드가 있으니 그렇게 투자를 한거고 우리나라에 투자한다면 결국 수익을 생각해야 할텐데, 어차피 시장을 개척해야 한다면 먼저 필요한건 많은 인구수가 아닐까 싶네요. 기업구단들이야 당연히 비싸게 부를테고 그렇다면 수도권에 진출할만한 팀을 보니 인천이 아닐까 싶은...구장 있겠다, 현재 재정 어렵겠다, 인천의 메인스폰서도 자동차회사였든가 그러니...그러고보니 뉴욕, 멜버른, 요코하마 다 항구...? 물론 진출한다면의 얘기지만요.
15/02/16 22:13
이제 우리나라에섣 한때 전설이었던 선수들의 말년을 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자금력만 된다면 최소한 중국,일본보단 K리그가 훨씬 수준이 높은데 말이죠.
15/02/16 22:25
굳이 투자를 할까란 생각이 스쳐지나가긴 하는데 한다면 인천이 조건 좋다는 생각도 드네요. 상대적으로 돈도 적게 들고 구장도 신형에 대형도시니...
15/02/16 23:05
FC서울이나 부산아이파크의 지분을 구입하는 형식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팀을 창단하진 않을거 같고, 대도시에 구매력있는 도시라면 서울. 만약 GS가 거절한다면 부산쪽으로 틀지 않을까요. 부산은 때마침 전용구장 신축도 결정났으니 투자만 받으면 시스템을 아예 뜯어고칠 수 있는 적절한 타이밍인데.
15/02/17 10:5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8&aid=0003421962
일단 넥센 타이어측에서는 부정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 측에서 구장 광고를 제안받고 검토중이고 그외 논의는 없었다고 하네요. 누구 말이 맞는지는 좀더 지켜 봐야할듯.
15/02/17 11:08
사실 여부를 떠나
처음에 이야기 들었을때 내심 진지했는데, 이후에 축구사이에서 드립들이 겁나 터져나와 아쉬움이 덜하네요. 아 어젠 너무 웃겼음. 크크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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