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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2/16 19:43:31
Name 발롱도르
Subject [일반] 문재인 대표 안철수 전 공동대표 여의도에서 만찬회동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안철수 전 공동대표가 지금 문 대표 취임 후 처음으로 만찬회동을 갖는군요.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만찬을 하며 당의 화합을 모색하는 중이라고 하네요.

문 대표 측에서 먼저 제의했고 안 전 공동대표가 이를 받아들여 만찬회동이 이루어진다고 하는데

두 정치인이 웃는 모습이 보기 훈훈하네요.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50216170206797

[문재인 "국민 뜻 거스른 朴·與, 정치적 책임 지게 될 것]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대표는 이완구 총리 인준이 가결된뒤

"국민이 반대하는 총리 후보자를 끝내 인준하고 임명한 박근혜 정권과 새누리당은 그에 대한 정치적인 책임을 지게될 것"
우리 당은 이완구 총리 후보자 부결위해 최선을 다했다. 출산한 지 5일된 장하나 의원, 시모상 당한 진선미 의원까지 투표 참여해 확실한 단결을 보여줬다. 새누리당은 다수 의석의 힘으로 밀어붙였지만 국민들을 이길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라고 경고했네요.







이번에는 문재인 대표와 안철수 전 공동대표가 잘 화합해서 새누리당이 이완구 인준을 가결시킨 정치적인 책임을 강하게 지울수있게끔 서로 힘을 모았으면 합니다.

선의의 경쟁으로 시너지 효과를 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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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트컷
15/02/16 19:52
수정 아이콘
아직도 아쉬운게 문이 사퇴하고 안이 후보였다면 어땠을까..
에이핑크초롱
15/02/16 19:59
수정 아이콘
저도 그 당시엔 안철수 의원이 나왔으면 찍었을거지만, 지금까지 안철수가 한 걸로 봐서(솔직히 뭘 하긴 했는지조차 의문입니다만) 박근혜 대통령이 더 쉽게 대통령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네요.
15/02/16 20:00
수정 아이콘
국정원이랑 사이버사령부에서 더 신나하지 않았을까요?
단지날드
15/02/16 20:00
수정 아이콘
이게 단순하게 선거 공학의 문제가 아니라 부정선거가 깊게 관련된문제라서.. 결말은 다르지 않았을거라고 봅니다.
난 널 원해
15/02/16 20:00
수정 아이콘
박 대통령이 15,773,128표
문 대표가 14,692,632표

100만표가 조금 넘는 차이인데, 제가 생각해도 격차는 줄었을 것 같은데 결과는 뒤집기 힘들었을것 같아요.
호남지역에서 보여준 문 대표에 대한 지지율이 고스란이 넘어갔을 것 같진 않거든요.
안 의원 지지자들의 표가 고스란히 문 대표에게 오지 않았던 것처럼 말이죠.

이제 같은 배를 타고 나아가는 입장인데, 대선 때처럼 긍정적인 시너지효과를 내서 길게 봐야죠!
도깽이
15/02/16 20:01
수정 아이콘
리즈시절 김대중대통령님이나 여운형선생님이 살아도와와도 박근혜대통령이 되기는햇을겁니다.

워낙역대급 득표수를 보여주셔서...
난 널 원해
15/02/16 20:05
수정 아이콘
여운형 선생님이 살아돌아오시면 좌파라고 표를 못 받으실것 같.....

근데 그만큼 박정희 대통령 시대에 이뤘던 산업화의 여파를 직접보신 어르신들 세대에게
박 대통령은 정말 대단한 존재였죠.. 조금 과하긴 하지만 구미에서 아직도 떠받드는 것을 보면...
Thursday
15/02/16 21:02
수정 아이콘
조금 과하지는 않던걸요. 크크
바밥밥바
15/02/16 23:10
수정 아이콘
여운형 선생님보단 김구선생님을 들이밀어봐야죠
BetterThanYesterday
15/02/16 20:33
수정 아이콘
역사에 만약이란 없지만 제 주변에 새누리당지지자들 조차 안철수가 나왔다면 안철수 찍었을 것이라고 하고 나름 보수라고 말하는 친구들도 당시 안철수는 뭔가 중도 포지션 느낌이 강해서 찍을 생각이 충분히 있었다고 하는 것 등 종합해보면...

적어도 문재인후보님보다는 당선 가능성이 높아보이긴 해서 아쉽습니다... 당시 박근혜와 양자대결 시뮬레이션도 언제나 문재인후보보다 안철수후보가 큰 격차로 승리하는 모습을 보였었죠...

이번 기회는 박원순시장님에게 주어졌으면하는 개인적인 소망이...
동네형
15/02/16 20:42
수정 아이콘
포지션이죠. 말 그렇게 하고 찍는거 못봤네요.
솔로10년차
15/02/16 20:53
수정 아이콘
어디까지나 포지션일 뿐입니다. 반대로 문재인을 찍은 사람 중에 안철수가 나오면 안 찍었을 사람 많이 있거든요.
15/02/17 02:44
수정 아이콘
말만 그렇게 하는거죠 크크크
단지날드
15/02/17 08:47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서 안철수 지지한다던 '코스프레'하시던분'들'(진짜로 지지하셨던 분들이 아닙니다.)이 나중에 했던 발언이나 태도들을 보면 말만 그렇게 하는 양반들 엄청나게 많았을거라고 봅니다.
강나라
15/02/16 20:46
수정 아이콘
부정선거가 있었지만 결국 여론조사에서 보여준 차이정도로 대선 결과가 나온거 봐서는 안철수가 이겼을거라고 봅니다.
쪽빛하늘
15/02/16 21:19
수정 아이콘
안이 되었을 것 같네요.
花樣年華
15/02/16 21:46
수정 아이콘
그래도 안됐을 거고 도리어 격차가 더 컸을지도 모릅니다. 안 전 대표는 조직도 갖고있지 못했으니까요. 안 전 대표의 워딩이나 행보가 깔끔해진 건 확실히 최근이고 그 전 새정치연합 공동대표시절까지만 해도 참... 저래서 되나 싶었거든요. 확실히 2년전 두 사람 모두 준비부족이었구나, 그냥 사람 자체의 매력만 가지고는 한계가 있구나, 그런 생각이 드는 요즘 입니다.
15/02/16 22:27
수정 아이콘
저는 안이 사퇴 안하고 경선만 제대로 치뤘어도 어땟을까 싶어요
안의 행동은 말만 사퇴라고 생각해서.
Winter is coming
15/02/17 00:42
수정 아이콘
안이 제대로 사퇴만 했다면...
전 그래서 안이 싫어요
카레맛똥
15/02/16 19:59
수정 아이콘
문-안-박 셋이서 내부적으로 어떻든 간에 저렇게 훈훈한 사진 찍어서 정기적으로 보여주기만 해도 다음 대선은 걱정안해도 될텐데 말입니다.
DarkSide
15/02/16 20:06
수정 아이콘
여기에 박원순 시장까지 같이 끼워서 문재인 - 안철수 - 박원순 3명이서 다 같이 훈훈한 사진 찍으면 딱인데 ....
삼공파일
15/02/16 20:12
수정 아이콘
박지원이 안철수랑 붙으면 문재인 입장에서도 꼬이는데 공략하려면 박보다 안 쪽이 맞죠.
지금뭐하고있니
15/02/16 20:16
수정 아이콘
정치인이 오래 산다는데, 정치인 되기 전 안철수 얼굴, 대선 전 문재인 얼굴을 보면 빨리 늙긴 하는듯...
안철수는 청년 같았고, 문재인은 노무현 대통령 사망 때 한 번, 대선 때 한 번 급노화한 거 같네요...
설탕가루인형형
15/02/16 20:55
수정 아이콘
진선미 의원 검색해보세요.
처음 비례대표 후보 되었을때 정말 인상 좋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솔로10년차
15/02/16 20:59
수정 아이콘
안철수에 대해서는 좀 더 빨리 정치인이 되지 않은 것에 대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안철수는 민주당 쪽에서 자신을 대통령으로 추대하길 바란 걸까요?
다시금 당시의 안철수의 행보를 돌아봐도 이해되지 않는 구석들이 많이 보입니다.
안그래도 좋았던 지지를 폭발적으로 늘어나게 했던 박원순 지지도 그런 관점에서 보면 이해되지 않는 구석의 하나이긴 하지만요.
안철수가 대통령이 되기 위해선 문성근이 제안했던 백만민란이 통했어야 했다고 봅니다.
Thursday
15/02/16 21:04
수정 아이콘
정치인으로서는 안 어울리죠. 말그대로 행정으로 갔어야 할 인물이라 보여집니다. 안타깝기도 하면서도 아쉬운 점이 참 많은 인물이죠.
솔로10년차
15/02/16 21:08
수정 아이콘
여러가지면에서 문재인의 파워업 버전의 느낌이에요. 장점과 단점 모두.
15/02/16 21:09
수정 아이콘
지금이야 두 분이 같이 사진찍는 게 윈윈이지만 계속 저렇진 않겠죠. 언제고 이빨 드러낼 날이 올 텐데, 그 때 너무 지저분하지 않은 좋은 경쟁을 하는 모양새가 나와야 할 텐데요.
기호0번광팔이
15/02/16 21:15
수정 아이콘
잠재적 시한폭탄이죠
둘사이는 반대진영쪽에선 이보다 좋을수 없는 최고의 떡밥입니다.
끝없는 이간질,갈등조장,분열
두사람이 다시 대권에 대한 포부를 밝힌다면
얼마나 심한 내홍을 겪을거고 그걸 이용할려고
국정원을 비롯한 조직적 사이버 전사들이 목불인견으로
벌여대는 분열조장이 정말 야권에 큰상처를 낼수있는
말그대로 잠재적 폭탄입니다.
이걸 막는방법이 말처럼 쉬운게 아니란게 더 큰문제죠
켈로그김
15/02/16 23:38
수정 아이콘
불안하네요.
어디로 튈지 모르는데다 거품도 대충 걷혀진 안철수인데..
안고 가는게 하이리스크 로우리턴으로 보입니다.

뭐.. 정치가 생업인 분들이니 나보다야 계산이 정확할테니 걱정해 줄 일은 아니지만서도..
쪽빛하늘
15/02/16 23:44
수정 아이콘
단물 다 빨아먹었으니 이제 버리라는건가요?
켈로그김
15/02/16 23:45
수정 아이콘
단물은 무슨..
경선과정에서 안이 보여준 오락가락 말바꾸기 행보를 보면 트롤러죠.
쪽빛하늘
15/02/16 23:50
수정 아이콘
아.. 그래서 오로지 문재인님만의 힘으로 그정도 득표를 했다는건가요?
안때문에 표 까먹은거구요?

댓글 흐름을 보니 누가 조장하네 마네까지 갈 필요도 없는 것 같네요.
켈로그김
15/02/16 23:55
수정 아이콘
비약도 참 잘하십니다.

경선과정에서 문재인의 계속된 양보에도 계속 합의를 차일피일 미루면서
단일화 과정에서 두 후보의 지지자간 반목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이후에 창당하여 정치인으로서의 행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나서도 제대로 된 역량을 보여주지 못했지요.
그래서 '어디로 튈지 모르고 거품이 걷혀졌다' 는 평가를 하는겁니다.

득표야 if가 붙는거니 어떻게 예상하시든 쪽빛하늘님 자유입니다.
어차피 부정선거라 if를 어떻게 설정해야 할지 난감하긴 하지만서도..
저는 단일화 과정이 원활했다면 안이 되든 문이되든 더 나은 결과가 나왔을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정치인에 대해 평을 하는게 고까우시면 비꼬는 투로 질문만 던지지 마시고 제대로 된 의견을 내어 보세요.
무슨 말이 하고싶으신거에요?
쪽빛하늘
15/02/17 00:12
수정 아이콘
거품, 트롤러라는 단어에 제가 흥분했네요.
죄송합니다.

의견 교환까지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신세계에서
15/02/17 00:37
수정 아이콘
싸우라고 냉수 떠놓고 치성드리고 있는데 사이좋게 같이 밥 먹으러 가는 모습입니다 저 두 분은 진짜로 눈치가 없습니다
15/02/17 01:09
수정 아이콘
보기 좋습니다. 일단은 힘을 잘 합쳐주시길...
이런 사진이야 말로 일반 야권지지자들이 가장 바라던 사진이 아니었던가요..

헤어질때 헤어지더라도 일단 신뢰관계를 잘 만들어놓고 헤어지면..
지난번같이 지지자들을 멍하게 만들던 일은 일어나지 않겠지요..
2년후에 정정당당하게 멋진 경선치르면 될 겁니다.
강나라
15/02/17 01:14
수정 아이콘
아무리 시간이 흘렀다지만 애초에 양보할생각도 사퇴할생각도 없던 사람보다 결국 양보한 사람에게 화살이 돌아가는건 참 씁쓸하네요.
15/02/17 02:53
수정 아이콘
이건 양보와, 사퇴의 문제가 아니죠 저는 안철수 씨가 양보를 한 것이라고 생각하지도 않구요.
안철수 씨 쪽으로 화살이 돌아가는 이유는 당시 안철수 후보 측과 문재인 후보 측의 단일화 룰 협상 과정에서 안 후보 측이 본인의 생각만을 고집하며, 협상을 질질 끌었고, 그 과정에서 지지율이 문재인 후보에게 뒤쳐지게 되자 홀랑 사퇴를 해버린데 대한 비난을 받는 것입니다.
MoveCrowd
15/02/17 07:08
수정 아이콘
누가봐도 당시 지지율로 안철수가 앞서는 상황에서 사퇴까지 한거면 그게 양보지 뭐가 양보일지.. 문재인의 멍철한 언사보다 더 큰 약점은 논리없는 열혈 지지자들인듯합니다~
대선 진 것도 안철수가 제대로 선거운동 안해서 그렇다느니 아주 난리였구요
켈로그김
15/02/17 09:24
수정 아이콘
그 높디높은 지지율을 가지고 한 번 결정해보자고 여론조사방법을 정하는데
[ 민주당 지지자 선발인원 50 : 안철수 펀드 선발인원 50 ] 으로 여론조사 하자고 했던게 안철수측이죠.
누가 봐도 당시 지지율이 앞서는 측에서 저걸 룰이라고 들고나왔던겁니다.

가장 큰 약점은 상대 지지자를 인신공격하는 이런 행태죠. 안철수 지지자든 문재인 지지자든.
문재인의 멍청한 언사라면 선뜻까지는 아니라도 동의할 수는 있습니다.

안철수가 제대로 선거운동 안해서 졌다는건 말씀대로 틀린 말입니다.
선거운동 유무에 관계없이 양보없이 자기측 룰을 관철하다가 바로 밥그릇 깨버린 것 자체부터 삐걱거렸고..
+a 로 부정 선거운동의 여파도 있었고..

룰만 제대로 정하고 승복하는 모양새였다면 + 선거 자체에 부정이 개입하지 않았다면
문재인이나 안철수 측 누가 나가도 0.1%라도 더 높은 득표를 했을거라고 봅니다.
그 단일화 과정에서 양 측의 과실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안철수의 행동이 [ 단일화 파토 ] 에 결정적인 책임이 있다고 보고요.
단지날드
15/02/17 08:4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그 당시에 문재인 후보를 지지했습니다만. 두 사람 아쉽긴해도 그안에서는 할만큼 했다고 생각합니다.
솔로10년차
15/02/17 08:58
수정 아이콘
저만 다른 나라에 살다 온 건지 겨우 2년 전 일인데 제가 기억하는 것과 다른 것을 말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발롱도르
15/02/17 09:05
수정 아이콘
여전히 아직도 두 후보 지지간에는 앙금이 많이 남아있는거 같네요..
15/02/17 09:14
수정 아이콘
그냥 12년 대선은 언급을 안하는게 나을것 같아요
메시 호날두 논쟁도 이보단 얌전하겠네요
유인나
15/02/17 09:31
수정 아이콘
두분다 이미 지난 단일화에서 매우 안좋은 기억이 있는 만큼 만약 하실거면 이번에는 서로 뒷이야기 없이 깔끔한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서로 도와주실거면 확실하게 해야겠죠.
banelingMD
15/02/17 09:55
수정 아이콘
저는 정치에 큰 관심은 없는 사람입니다만, 대선 전 여론조사결과는 안>박 >문 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때 안이 사퇴하고 문이 단일화 후보로 나온게 좀 의아했었고요. 문이 당선되지 못한건 정말 안타깝지만 안을 심한말까지 써가며 탓하는 사람들은 조금 이해가 안가네요.
오큘러스
15/02/17 10:44
수정 아이콘
뭐 문재인을 찍느니 박근혜를 찍겠다 소리도 pgr에서 공공연히 나왔던걸요... 단지 싫다는 이유로.
들춰보면 앙금이 심하게 남아있죠.
대신 안철수씨는 if 놀이 하려면 뭔가 행보를 좀 보여주셔야 하는거 아닌가싶어요.
쪽빛하늘
15/02/17 12:07
수정 아이콘
말 섞어봐야 서로 싸움만 날 뿐이고 서로 갈 길 가면 됩니다.
15/02/17 12:20
수정 아이콘
가끔보면 먼저 말 꺼내는 사람이 바보가 되는 일들이 있는데.. 둘 사이의 지난날이 딱 그렇죠...

문재인이 아닌 안철수가 후보였으면 박근혜를 이겼을 거라는 것은 희망사항일뿐이고
스스로가 단일화과정에서 후보직을 그렇게 던져놓고 안철수측에서 말 꺼내봤자 자기 얼굴에 침뱉기일뿐이죠

반대로 안철수가 단일화과정에서 깽판을 안쳤으면 문재인이 이겼을 거라는 것도 희망사항일뿐이며
단일화를 받아놓고 이제와서 과정을 따지면 그 또한 참 추한 일이 될뿐입니다
나중에 뒷말할거였으면 문재인이 단일화를 받지 말아야지 이미 받았으면 깨끗이 잊어야 할 일인겁니다

물론 그렇다고 꼭 두 사람의 진영이나 지지자들만 과거 단일화이야기를 끄집어낸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만.. 일단은...
라라 안티포바
15/02/17 12:28
수정 아이콘
기분탓인지, 안철수 의원이 거론되는거 오랜만에 보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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