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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05 02:13
그런 방법은 없겠죠? 원장선생님도 그런 얘기는 없었으니...
5주차, 6주차에 리터치 문자연락을 준다고 했는데 그때 다시가서 뽑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15/02/05 01:10
리얼한후기 감사드립니다
한달정도 유지되나요? 주기적으로하면 언제 또 가야되나요? 왁싱해도 자라나는털은 굵은털이겠자요? 금액은 얼마인자도 부탁드립니다
15/02/05 02:15
5주, 6주차에 다시 와서 리터치를 받으라는거 보니 개인차는 있겠지만 최소 한달정도는 유지되는거 같아요.
머리 자라는 속도와 비슷하겠네요. 뽑은지 몇시간 안되서 잘은 모르겠지만 뽑다보면 모질이 부드럽고 가늘어 진다고 알고있습니다. 가격은 샾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12만원 결제 했습니다.
15/02/05 07:07
제가 1회 왁싱한지 6주 됐습니다.
목욕탕가도 떳떳할만큼 자랐구요 털의 곱슬정도가 줄었고 털굵기가 현저하게 얇아졌습니다. 한번 더 할까 고민이네요
15/02/05 01:27
땡기네요. 문제는 와이프가 아기 조금만 더 크면 매일 수영장 가고 싶어한다는건데..
남기는(?) 것도 가능하다니 얘기좀 해봐야겠습니다.
15/02/05 03:27
그냥 밀어버리면 아프다길래 걸리적 거리지 않게 짧게 자를까 하다가 털이 괜히 있는건 아닌거 같아서 재고하였습니다만.. 가격이 어마어마하네요;;
15/02/05 03:39
근데 왁싱한다고 해도 털은 또 자랄텐데, 12만원이라면 쫌 쌔네요....
주기적으로 왁싱하러 간다고 가정했을때 레이저로 아예 영구적으로 제모하는게 오히려 더 괜찮지 않을까 ? 하는 생각이 듭니다. (뭐 그건 더 비싸겠지만)
15/02/05 04:14
오오 뽑는군 크크크크크크 잘 읽었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왁싱을 자주 하냐고 의심하고 물어볼 정도로 몸에 털이 없는데 유독 그 부분은 아랍인들 뺨때리게 풍성해서 한때 고민을 했지만 아직 쓸 일이 없어서 안하고 있습니다.
15/02/05 08:41
한뒤에 까쓸까쓸 해졌을때 후기를 부탁드립니다.
처음엔 좋은데 한번하면 계속 해야되고 그것보다 과도기(?)의 어려움이 있다고 들어서 과도기 이야기를 좀 듣고싶네요.
15/02/05 09:09
어라. 물건에 있는 잔털들과 진정 크림 인가 그런거 바르려면 발기가 되야 제대로 바를 수 있다던데 꼭 그런건 아닌가보죠?
일부로 발기시키고 바른다고 들었는데. .
15/02/05 14:58
저도 마지막까지 완벽하게 억제한건 아닙니다. 핸드레이크님 댓글을 보고 생각해보니 진정/보습크림 바를때 손의 움직임이 뭔가 좀 예사스럽지 않았던거 같긴해요.
네 크림 바를때 발기해버렸...
15/02/05 09:15
몇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요..
면도한 것과 왁싱과는 과정의 차이일뿐 결과물은 같은가요? 그리고.. 왁싱한 분들은 대중목욕탕을 어떻게 이용하시나요??
15/02/05 10:41
음..... 으음...
제모용 물품을 쓰면 어떤지는 모르겠는데요. 샤워하면서 문득 해보니 별로 안아프길래 손으로 막 뽑아봤는데 거뭇거뭇하게 멍이 들더라구요. 가위로 대충 숱만 적당히 치고, 튀어나와서 자라는 녀석들을 쪽집게로 뽑아주는 정도만 해도 괜찮다는 느낌입니다. 항상 가려진 부위라선지 가끔 보면 분명 뽑았는데 생각보다 빨리 자란다 싶거든요. 한번쯤 받아볼 생각이야 있는데 들인 돈에 비해 효과를 너무 짧은 기간만 본다 싶어서 망설이는 중입니다. 이마쪽에 심은 녀석들이나 활발히 자랄것이지 원.. 이놈들을 뽑아다가 머리에 심을수도 없고..
15/02/05 12:14
와...실제로 애인이 아닌데도 뜨거운 사이가 있긴 하군요
주변에 없어서 그런가보다 생각만했는데... 언제 뜨거우실 예정인가요? 이미...? 그 후기가 진짜로 궁금합니다
15/02/05 14:55
관계시에 달라지는 기분 때문에 지금 왁싱을 할까 고민을 하시는분도 계실텐데 그 후기를 쓰신다면 사케행을 타실 수도 있으시면은..
그 정보를 원하는 사람에 한 해서 쪽지를 주심이 어떠십니까.. 물론 저도(..)
15/02/05 13:35
제가 잘 몰라서 드리는 질문인데, 왁싱이란 게 고환의 털도 제거하는 건가요? 만약 그것까지 뽑는 거라면 그 고통은 으아... 상상만으로도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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