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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29 10:59
그냥 저사람이 대통령하면서 한 말이나 행동으로 보며 지가 잘못한건 하나도 없다는 식의 책이 될거 같네요..
저런거 때문에 소비되는 나무에게 미안할 따름입니다
15/01/29 11:03
이분과 지금 대통령인분과 어떤분의 기대치가 더 컸었을까요.
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크다던데, 전 개인적으로 지금보다 이분때가 기대감이 조금은 더 있어서 그런지 더 ..좀 아쉬웠네요..
15/01/29 11:07
이 사람이 될때는 여야 지지자에 상관없이 정말 기대감이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대전상대가 원체 기대감이 없던 인물이기도 했고 이 사람자체의 이미지가 당시엔 상당히 좋았어요..
서울시장때나 그 이전에 평사원에서 사장까지 올라간 입지전적인 인물이라 기대도 컸죠.. 이미지 세탁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해준 사람입니다.. 반면 지금 하는 사람은 그냥 존재 자체가 중요한거지 할줄아는게 없는 사람이라는 이미지라서 애초에 기대도 없었습니다
15/01/29 11:03
하하.....정신 나간 책이 또 하나 발간되었군요..
꼼꼼히 글을 읽던 저를 반성합니다. 그냥 가만히 있다가 빵에나 갔으면 좋겠네요..
15/01/29 11:08
책 중에 제가 불쏘시개급이라고 생각하는 책이 '시크릿'이랑 '왕을 참하라'가 있었는데, 이 책도 그 목록 중 하나에 추가될 것 같네요.
15/01/29 11:10
인물은 인물입니다.
영혼까지 털어줄 독사같은 야권 대통령이 이번에 나오면 좋겠네요. 통합, 화합이라며 잘못까지 유아무야 덮고, 좋은게 좋은거지.. 이딴식으로 넘어가지말구요.
15/01/29 11:14
다음 정권을 야권에서 가져단다면 진짜 칼춤 한번 춰야 합니다.
어차피 정권끝나면 죽은 목숨, 힘있을 때 칼 춤 한번 제대로 춰주길 바랍니다. 퇴임후에 김대중은 발언권이 없는 식물대통령이 되었고, 노무현은 비극적인 결말을 택했습니다.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는거라면 힘있을 때 힘이나 원없이 제대로 한번 써보고 죽길.. 김대중과 노무현에게 가진 가장 큰 불만은 너무 용서를 많이 했다는 점입니다.
15/01/29 11:27
그럴 만한 분이 야권인사 중에 있는데 성남시 이재명 시장이죠.
예전 변희재 일도 그렇고 고소취하하지 않고 끝까지 가는 사람으로 유명하신....
15/01/29 13:09
한번 배신한놈은 멀해도 배신을 하더라구요.
머 이런 말이 있잖습니까 "야동 안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봤다는 사람은 거짓말쟁이다" 통합 화합? 말같은 소리를 해야죠 흔히 말하는 빨갱이는 북한으로 추방 일본매국파는 일본 미국파들은 미국으로 각자의 나라로 추방시키던지 해야
15/01/29 11:11
제대로 된 시기가 오면 처벌받을 인물입니다. 대통령의 지위를 이용한 초대형 경제사범이죠. 그때까지 몸 성히 잘 지내길 바랍니다.
15/01/29 11:13
대체 무슨 서로 간의 딜이 있었길래... 이렇게 까지 대놓고 뻔뻔하게 나오는데 털 끝 하나 안 건드리는건지?
어렴풋 짐작은 가지만 진심 좀 제대로 알고 싶네요.
15/01/29 11:17
국정원-군이 관련된 대선 총선 부정선거 아니겠어요?
국정원과 군은 대통령 말만 듣는 똘마니들인데 대통령의 재가 없이 저런 엄청난 일을 했을리가 없죠.. 원세훈이나 옥도경이나 모두 대통령의 하수인일뿐, 독립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아주 제한적이고..뭐 사실상 거의 없죠.. 걸렸을때의 후폭풍을 생각해 보면 무려 여당 당대표이자 대선 후보인 박근혜가 이걸 몰랐을리도 없고, 그냥 서로 짝짜꿍했겠죠... 아마 대선 총선 서울시장보선 등등 각종 부정선거 관련해서 이명박이 박근혜의 목줄을 제대로 쥐고 있을 겁니다.
15/01/29 11:19
물론 그거죠. 그런데 약조한 문서라도 있음 누가 팍 공개 해서 제대로 보고 싶단 겁니다.
그게 터지는 순간 최소 일타이피...그러나 현실성은 희박하겠죠.
15/01/29 11:21
저두요...^^
문서가 되었든 녹취가 되었든 이명박측이 저걸 갖고 있을 가능성은 거의 100%입니다. 지금 박근혜 세상에서 친이계가 특히 이재오가 고개 뻣뻣히 들고 다니면서 맨날 대통령 까는데 아무말도 못하는거 보면 재밌죠?
15/01/29 11:33
저도. 이건 음모론이 아니라고 봅니다. 심지어 음모론을 싫어하죠.
아마 죽을 때 까지 쥐고 있다가 쥐도 새도 모르게 폐기 할 것 같습니다. 이런걸 심증은 100% 인데 물증만 없는 가장 대형 케이스라고 하고 싶어요.
15/01/29 11:14
알면서 저러는건가 몰라서 저러는건가 고민입니다
알면서 저러는게 문제인가 vs. 몰라서 저러는게 문제인가... 어떤 것이 더 문제인가? 이것도 고민이네요 하여간 결론적으로는 문제 투성이입죠
15/01/29 11:15
그야말로 적폐와 몰상식의 아이콘이죠. 이 양반을 지나 현 양반이 된 걸 보면 아직 이 나라는 민주적으로 미성숙하다는 걸 알수있고요.
15/01/29 11:39
어떠한 경우에도 정치보복은 반대합니다...........만,
딱 한 사람, 위의 저 사람만 빼고.... 저 죽기 전에 누가 되던 저 사람만큼은 꼭 한 번 제대로 털어줬으면 원이 없겠습니다.
15/01/29 11:55
저도 맘같아서는 진보쪽에서 박정희 정도 추진력 쩌는 인간이 나와서 일단 언론 박살내고 검찰 사법부 다 손아귀에 쥐고 칼춤좀 춰줬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두 전직 대통령을 "법"대로 처리하고요.. 새누리당, 그 지역, 어르신들 뭐라고 하는 건 언론과 검경 사법부만 휘어잡으면 찍소리 못하게 할수 있어요. 가스통 데모하면 백골단 동원, 다 남산으로 모셔서 70년대 하던식으로 해드리면 그 이후는 별말씀 없으실 듯요.
한국에서는 강하게 나가면 깨갱하고, 유해 보이면 기어오르는 경향이 있어요. 노 대통령때 검찰 개혁하려는 데 어떠삼? 하고 대화 시도하다가 검사들 맞다이 뜨는 거 보고 우리 모두 식겁하지 않았나요? 한국에선 최대한 강하게 권력을 휘둘러야 일이 된다는...
15/01/29 13:13
요즘 공안검사들 몇분 이야기 들어오면.. 돈 권력앞에 약해지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ㅡ.ㅡ;
차라리 형사검사쪽 사람들이 조지는건 더 잘 하시더라구요 ㅡ.ㅡ;
15/01/29 15:25
새누리당을 털기 바라시는 것 같은데.. 당연히 새누리당 지지하면 안 되죠. 뭐 이번에 박근혜 대통령께서 이런 모습 보이시면서 이명박 전대통령을 엄정하게 수사하셨으면 모를까... 덮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있는 상황에서는 새누리당을 털기 위해서는 다른 당이 정권 잡기를 바라는 것이 맞겠죠.
15/01/29 16:10
아니요. 리플을 쓰신 분은 새누리당처럼 행동해서(님의 표현대로라면) 새누리당을 털기를 바라시는데 이게 왜 새누리당을 지지해야 맞는건가요? 목적이 두 전대통령을 법대로 처리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새누리당 지지하면 전 대통령을 법대로 처리하는 "목적"을 이룰 수 없잖아요. 이게 옳다 그르다를 논하는 것이라면 모를까... 저런 모습을 원하면 저런 모습을 보이는 새누리당을 지지해라는 것은 맞지 않다는 거죠. 방법은 일치할지 모르나 "목적"이 일치하지 않죠.(여담이지만 야당이 저런 식으로 하겠다고 하면 저는 야당 지지 안 할 겁니다. 저는 목적 못지 않게 방법도 중요시해서요.)
15/01/29 11:50
결과가 잘 나올 수도 아닐 수도 있지만
적어도 그 당시에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고(해법이라 생각했다 해서 항상 일이 잘풀리는건 아니죠.) 그 방향이 자기가 후보시절부터 추구했었던 방향이라는 점에서 전 엠비는 인정합니다.
15/01/29 12:17
밑도 끝도 없이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일베용어는 사회적 금기를 일부러 조롱해서 역겨움이 들게 만들곤 하는데 (민주화-민주화 운동 조롱, 운지-전대통령 죽음 조롱, 홍어-광주 희생자 조롱, 어묵-세월호 희생자 조롱) 위엣 말이 그정도로 느껴지지는 않네요. 비슷하게 가려면 박정희가 여대생 끼고 주물럭대다가 죽은걸 희화화하는 단어 정도는 나와야죠. 솔직히 대놓고 살아있는 권력에 왜이리 감정이입하시는지 이해가 안 될 정도입니다.
15/01/29 12:20
당연히 그렇게 느껴지지 않으시겠죠.
표현의 대상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인지 싫어하는 사람인지에 따라 표현의 수위가 다르게 느껴지는게 사람이고 반대편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선생님 표현만로도 그걸 문제삼기 위해 이차적 추론까지도 거치는데 적어도 표현을 봣을땐 여기 그 이상가는 댓글들 많습니다. 사람들이 문제삼는건 표현이지만 원래 그 본질은 자신이 생각하는 대상의 옳고 그름(=자기생각)에 있고 그걸 완전히는 물론 어느정도도 극복하지 못하는 게 또 사람이니 뭐 어쩔수 없지요. 집단 내 뜻을 달리하는 소수가 불공평하다고 느끼는건.
15/01/29 12:16
박정희 대통령 이후 우리나라 최고의 업적을 이룬 평가절하된 비운의 대통령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그를 비난하지만 결국에는 역사가 평가할 것입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평안한 노년을 기도합니다.
15/01/29 21:34
박정희 대통령이 세계에서 손꼽히는 독재자였고, 이명박 대통령은 사상 초유의 경제사범이였고.
제 생각도 송파사랑님 의견이랑 비슷합니다. 진짜 평가절하된 대통령이죠. 아마 시간이 지나가면서 여러가지 사업에 대해 더 알아보면 진짜 역대급 악행을 저질렀구나 싶을거에요.
15/01/31 05:29
이분 생각에는 절대 동의할 수 없습니다만.. 자신의 의견을 표출하는 것은 충분히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이 어그로성 글이라고 생각하기에는 너무 온건하고요. 의견의 다양성이 존중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5/01/29 12:29
저 양반은 도대체 전생에 얼마나 많은 덕을 쌓았길래 현생에서 그 많은 죄를 짓고도 아직 실드를 쳐주는 사람이 있는건지 원...
대단합니다.
15/01/29 12:53
이 분을 이렇게 점잖게 평하는 곳도 여기 외에는 잘 없을텐데 말이죠.
정치적 반대자들에 대해 권력을 이용한 씻을 수 없는 물리적/경제적 폭력을 행사하고 그걸두고 발뺌하고 남 탓하는 글을 두고 이야기 하는데 무슨 정치적 소수자를 운운하며 존중을 요구하는 건지요... 뭔가 싶습니다.
15/01/29 12:36
구제불능입니다. 끝까지 자화자찬...
저 양반 정수리에 100레벨짜리 메테오나 선더볼트가 직격되지 않는것도 무신론의 중요 증거라 하겠습니다.
15/01/29 14:36
그건 사탄의 존재 증거겠죠 아마도?
신이 쏜게 아니라 사탄이 날린거니.. 사탄이 실제로 있긴 있네요 오뎅도 잘먹는다 하고... 사탄에게 그런거나 대리하는 신은 무늬만 신일테고...
15/01/29 12:54
회고록 중에 북한이 무려 5차례가 넘게 중국 등을 통해 정상회담 제의를 했다는 내용도 있다더군요
MB 재임시절에는 우리가 정상회담에 목을 매는지 알았는데 오히려 북한이 제의를 했다는 점이 특이한 것 같습니다 물론 북한이 100억불이 넘는 대가를 요구했다는 것은 어처구니 없는 일이긴 하지만요 또 연평도 포격 이후에도 북측 보위부 요원이 우리 측을 방문하는 등 비선대화가 활발했다는 내용도 있다는데 그것도 좀 새로운 사실인듯 합니다
15/01/29 13:01
누가 어그로 좀 끌어 달라고 매달려 부탁이라도 했나 보네요.(누가?)
제정신으론 저런 책을 낼 수가 없음. 아, 말하고 보니 제정신이 아닐 가능성이 있군요.
15/01/29 13:03
가카 명박산성 만들때 저도 협조한 의경으로써
뚫려드렸어야하는데 가카의 넓은 심중을 미처 헤아리지 못했네요 제가 어이구... 역시 가카의 호연지기!!!
15/01/29 13:13
그나마 PGR이니까 이정도인데요. 가카가 5년동안 한걸 생각하면 별로 과하다는 생각이 안드네요. 국가를 재정축재수단으로 생각했던 대통령에게 좋은말이 나올리가 있겠습니까.
15/01/29 13:07
광우병때 국민들에게 선동안당하고 꾿꾿히 밀고 나간건 인정
명박산성이야 노무현때도 그랬으니 뭐 그거까지 인정 자원외교에 50조 4대강에 18조+@ 어쩔꺼임... 4대강 이후로 홍수 안난다는 쉴더들도 있는데 차라리 홍수예방사업만 했음 돈을 얼마나 아꼈을까...
15/01/29 13:19
mb 행님 4대강이 왜 6m파야 하는지 말씀하시지요
아 녹조이해해요. 낙동강 녹조끼고 어릴때부터 봤으니깐요. 홍수 옛날에는 많이 일어났어요. 근데 정비하면서 많이 줄은것도 알겠어요. 북면가보니 범람 많이 안했더라구요. 물 맑아졌죠 수치적으로 보면 맑아졌어요. 근데 윗물만 퍼지말고 맨 아랫물 수질도 같이 좀 검사하세요. 그리고 4대강할때 동지상고 친구들 몇분도 같이 좀 이야기 맞추세요 mb형님 왜 그건 회고록에 빼세요? 행님 정말 대단한게 현대건설 사장하면서 비자금 많이 만드셨잖아요. 해먹는 법칙을 이해하면서 해먹은거는 알겠어요. 근데.. 행님 살아봐야 15년 더 살아요. 사람 수명이 그렇게 긴건 아닌데 밥 충분히 먹고 살만한데 머땀시 그렇게 더 해먹을려고 했어요. 서울시장에서 사퇴하고 힘들때 무슨 마음이었어요. 형님보단 상득이 행님이 해드신거 같은데.. 상득이 행님도 좀 건들여요. ㅡㅡ
15/01/29 13:59
현 박근혜 대통령을 보면서 차라리 이명박 대통령이 나았나? 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었습니다만.
생각해보면 이 양반도 불통에 불도저에.. 감사좀 제대로 받아보셨으면 좋겠는데 잘못이 없으면 무고하니 괜찮을거고 잘못이 있으면 처벌 받으시고. 전임 대통령을 터셨던 분이 자기 털리는 것은 또 싫어하시니..
15/01/29 14:06
시간이 조금 더 지나면 근현대사 최악의 인물 중의 하나로 평가받을 것 같습니다. 입만 열면 거짓말에, 죄질이 지극히 불량한 선거사범이 서울시장/대통령을 해먹었다는 것 자체가 코미디입니다. 이런 사람에게 노전대통령이 당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정말 화가 납니다. (거기에 제가 믿는 종교를 더럽힌 사람입니다. 이 양반은 기독인이 아닙니다.)
15/01/29 14:26
사실 개인적으론 MB를 통해서 많이 배웠습니다. MB is UBiquitous 입니다.. 너무 많아요. 오히려 박근혜 같은 양반이 거의 없죠..
15/01/29 14:41
쉴드 쳐주시는분들은 딱 쉴드만 치시고 빠지시네요. 대단한 업적이라느니 어쩌고 하시면서요.
아니면 뜬금없이 말투에 대한 비난을 하든가. MB는 위대하며 대단한 업적을 이뤘다. 하지만 설명하라면 못하겠다. 이건가요?
15/01/29 14:51
욕하는건 그렇다치고 궁금한게 대단한 업적이 뭐죠 흠...
팩트체킹좀 부탁드려요 자원외교? 4대강? 둘 다 현재로선 실패인데 업적은 어디서 찾죠? 저 먼 미래에서 마치 터지길 기다리는 축구 유망주 보듯이 기다려야하나요? 수입산쇠고기 수입 통과? G20 개최? 전작권 연기시도? 한미FTA 통과? 혹시 제가 모르게 실업률문제나 주택문제같은거 해결이라도 하셨나요? 아니면 연평도 천안함 북한한테 얻어맞은게 역대급 업적인가요? 흠 아무리 객관적으로 판단해도 가늠이 잘 안되는군요
15/01/29 15:02
진짜 잘한 게 뭐가 있나요?
사적인 감정을 배제하고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진짜 한 건도 안떠오르네요...
15/01/29 16:12
헌법을 수호해야 할 대통령이
민주주의를 파괴 하고 다닌분이죠. 당장 민간인사찰 선관위 디도스 국정원 선거개입 사이버사 선거개입 이것만해도 탄핵감으로도 모자르죠. 그외에 자질구래한 비리는 생략합니다.
15/01/29 18:39
정치보복은 정말 안되는 일이지만, 항상 꿈꿔옵니다.
유시민 전장관이 100분토론 나와서 한말이 기억납니다. "저희는 안그래요, 저희는 그런식으로 한 적이 없어요" 항상 느끼는건데 그랬어야 합니다. 정말 제대로 한번 잔인하게 영혼까지 털었어야 합니다. 제발 한번만....한번만이라도 속시원하게 척결했으면 좋겠습니다.
15/01/29 23:37
역대 다른 대통령 회고록을 보면
그사람이 어떤 사람이고 무엇을 했듯 회고록에서는 무조건 지가 잘했다고만은 안써놓는데 대놓고 실수다 잘못했다까진 말못해도 그래도 진짜 최소한의 자기반성정돈 들어가있거든요 근데 이명박은 다 지가잘했고 잘못한거 하나도 없다고만 적혀있다는건가요? 그렇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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