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1/28 23:16
어차피 시사회이니만큼 통로 같은 빈 공간에 의자 비치해서 초과 인원도 볼 수 있게 하고 의자에 앉은 인원들에게는 추가 혜택 하나 주는 식으로 해결할 수도 있는 문제 아니었나 싶네요. 고생하셨습니다.
15/01/28 23:17
작년에 왓챠시사회 줄기차게 신청하다가 하나 당첨되서 힘들게 갔건만 같은 방식으로 사람이 더 많이 왔다면서
예매권2장 주고 집으로 보내더군요... 이런 공지도 전혀없고 당첨자중에서도 우선순위를 주던가해야지 우리가 공짜로 보여주는거니까 잔말말고 돌아가 이런건가요 ..가까운 곳에서 돈내고 보고말지 에휴..
15/01/28 23:29
원래 무료 시사회는 당첨해놓고 안오는 사람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좀더 많은 수를 뽑는게 정석이긴 합니다.
시사회 진행하는 입장에서는 어차피 극장은 대관해놓는거라 최대한 많은 사람들을 보여주고 입소문을 얻는게 목적이니까 빈자리 안만드는게 중요해서요.
15/01/29 13:42
충달님과 동료분들이 "미련한 연애 시네마"라는 팟캐스트 방송을 하고 계십니다.
팟빵주소: http://www.podbbang.com/ch/7783
15/01/28 23:48
정말 신기하네요. 저는 한달에 한번 정도 시사회를 가는데 한번도 저런 경우를 본 적이 없습니다.
여태 당첨된 시사회들 당첨자 명단을 살펴 봤는데 사전에 공지된 인원 이상 당첨자도 없는데말입니다.
15/01/28 23:56
제가 대전에 사는데 아마 그래서 당첨확률이 더 높은게 아닐까 뭐 그렇게 생각합니다 ^^;
전국시사회같은 경우 시사인원은 각 지역별로 비슷한데 서울과 인구수가 압도적으로 차이가 나니까요.
15/01/28 23:49
원래 시사회는 다 그렇습니다. 안 오는 사람이 많아서 그래요. 저도 예전에 저거 겪고 정말 황당했는데, 원래 그런 거라는 걸 알고서는 가급적이면 일찍 가려고 합니다. 저도 시사회 빠져본 적이 꽤 많아서;;;
저는 예매권을 받거나 기어이 빈 좌석을 안내해주던데 다른 영화 보여주는 건 좀 짜증나는 처사네요. 저 영화가 보고 싶어서 온 사람한테는 최소한 저 영화를 다음에라도 볼 수 있게 해줘야 말이 되는거죠.
15/01/29 00:07
보통이 참석율을 70% 정도로 보고 대관을 맞추거나 당첨자 수를 늘리거나 합니다. 넘칠경우의 현장 대응은 현장에서 볼 수 있는 영화 예매 + 시사회 영화 예매권 전달 정도로 진행하구요- 사실 10번중에 한두번? 정도나 넘치지 왠만하면 거의 꽉채우는게 힘든정도니까요 무료시사라는게.. 매체별로 참석 편차도 크고요
15/01/29 00:22
시사회도 찾아보면 엄청 기회가 많습니다. 닥치는대로 신청하다보면 3번중에 1번 정도는 당첨되더군요. 물론 시사회 영화가 다 재밌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몇번 다니다보면 귀찮아서 안가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