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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21 00:14
저도 잘 듣고 있습니다.
노래 잘한다고 알고만 있다가 직접 들어보니 생각보다 훨 좋아서 놀랐어요. 광화문에서는 차트 1위도 먹었지 않나요?
15/01/21 00:33
규현은 정말 포스트 성시경이 되고 싶은지 성시경씨를 엄청나게 연구한 티가 나더군요.
그런데 또 미묘하게 규현의 음색도 잃지 않는게 뭐랄까 버터 성시경보다 조금 담백한 느낌? style님께서 가장 좋아하신다는 뒷모습이 참 예뻤구나 저도 한 동안 계속 듣게 될 것 같습니다. 좋은 노래를 들었는데 가슴은 왜 아린지...담배나 한대 피러가야겠네요.
15/01/21 00:49
노래 잘 하네요. 음색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고..
광화문에서...랑 사랑한 후에.. 부른 건 둘 다 참 마음에 드네요. 아 '두 사람' 정말 좋아하는데..정말 목소리가 예쁘네요. 너무 부럽네요 정말...두 사람 한 곡 부른 버전이 있으면 좋을텐데...하는 아쉬움과 함께 글 잘 봤다는 감사함을 남깁니다.
15/01/21 06:42
http://youtu.be/0H1zwKnDEMY
위에 있는 규현 노래 좋게 들었던 분이거나, 또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에서 엔딩곡을 인상깊게 들었던 분이라면 위 영상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 자체는 그렇게 훌륭하지는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이 노래가 영화를 말 그대로 '캐리'했다고 생각해서 정말 좋아하는 노래인데, 꽤나 흘륭하게 소화한 것 같아요.
15/01/21 08:45
맞아요 저 장면 때문이죠 크크 원래 김희철이 다른사람 추천했는데 김구라가 규현을 추천했다고하죠
성발라처럼 군대다녀와서 노래와 예능을 둘다 하는 규발라가되면 좋겠네요
15/01/21 11:26
기타리스트 이병우 님의 오래 전 공연에 아이유와 규현이 나왔던 때가 문득 기억 납니다.
둘 다 아직 소위 뜨기 전 이었을겁니다. 이병우 님이 왜 저 둘을 초대 하여 자기 곡에 노래를 하게 했을까, 라는 당시 의문이 요새는 풀렸어요. 이병우 님의 안목이었던거죠. 진작에 알아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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