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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13 17:29
별로 의미없는 싸움인 것 같은데 말이죠.
KT, LGU+가 맨날 1등해도 점유율 변화는 미진... 세계최초에 쏟아 붓는 광고비만 아깝네요.
15/01/13 18:06
제말은.앞으로의 lte속도에 관한 겁니다.
LG가 많이 땡겨오긴햇지만 더이상 속도싸움으로 승부는 무리일 거 같아서요. 요금제로 승부봐야할 듯 한데..
15/01/14 10:21
1월 8일 뉴스핌 기사 따르면 거의 변화 없다고 하는데 점유율 변화 조사한 다른 자료 있나요?저 기사 따르면 여전히 skt:kt:lgu=5:3:2 수준이던데요.(50.x:30.x:19.x)
15/01/13 17:30
일단 광고산업적 측면에서 보면 SKT가 이겼다고 봅니다.
이미 광고 나갔는데요 뭐. 게임끝났지 싶네요.... 차후에 법원 판결날꺼고, 공정위든 방통위든 뭔가 조치는 하겠지만..... GSA(The Global mobile Suppliers Association)가 정의하는 상용화의 기준으로 보면 SKT말이 맞기는 합니다. 어디까지나 GSA기준으로요. GSA의 상용화 기준 : http://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15/01/PS15011100250.jpg '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유료화' 기준이지 기기의 판매여부가 아니니까요. 즉 KT는 클로즈 베타(오픈에 거의 근접한), SKT는 과금콘텐츠 포함한 오픈 베타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케이티 주장은 오픈 베타가 무슨 상용화냐! 상용화면 정식 서비스여야지! 라는 거구요. 기기 종류도 조금 달라요. 테스트용과 체험단용의 차이네요. 개인적으로는 저 광고 방송가 내느냐 마느냐 놓고 지난주 내내 골이 터졌고, 내보내고 또 사후 조치 하느라 이번 주가 지나갈 듯 싶습니다. 부들부들.....
15/01/13 17:38
Lte-a망 조차도 망이 전국에 다설치된건아니지않나요?대구사는데 일년반전엔 일부지역만 되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빠르면 뭐하나싶네요.
데이터무제한요금제도 사실상 무제한이 아닌판국이
15/01/13 18:27
광대역 안심무한 쓰는데 스포티비하고 GSL이 동시에 하기 시작하니 15기가도 부족한...
(그런데 GSL은 안심무한 속도로도 볼만한데 스포티비는 끊기더라는...)
15/01/13 18:04
저런거보다 요금 낮추고 데이터 많이 주고 그러면 점유율 올리는데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죠.
그냥 아웅다웅하는 척 하는 게 아닌지. 태진아 송대관 같은...
15/01/13 18:25
뭐 요금제는 진짜 리얼타임으로 다 따라가니까 서로 이익율만 떨어지게 되서 안할듯...(거기다가 데이터 소모량이 늘면...감당시키기 위해 하기 싫은 시설투자도 하는 척해야하니까...
15/01/13 18:12
3밴드 LTE 빠르면 뭐하나 서울 제 방에서 그냥 LTE도안잡혀 3G 마크 뜨는데... 아이고 의미없다
(어차피 집에서는 와이파이5G 라서 상관없지만) 그리고 제가 한달에 3GB 요금 쓰는데 300Mbps 정말 저 속도가 제대로 나오면 한달 데이타를 2분도 안되서 다쓰는 일이 벌어지는지라... 역시 의미없습니다. 속도경쟁은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는 진짜 의미없는 수준에 올라갔으니 이제는 가격 경쟁이나 제대로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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