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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10 13:11
녹양동 갔다가 집에 오는 길에 연기가 엄청 크게 보이길래 큰 불이 났다 싶긴 했는데 어마어마하네요.
길 맞은 편이 바로 주유손데 진짜 큰일날 뻔.. 그나저나 이름만 아파트지 원룸이나 오피스텔에 가까운 시설인데 사상자가 많은 거 보면 많이 번진 모양이네요.
15/01/10 13:17
그보다... 1층에서 불이 났다고 보도가 나왔는데, 어째서 초기에 진압하지 못하고 큰 불로 번졌는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15/01/10 13:23
뉴스 보고 있는데 참 속상하고 어이없고 그러네요.
현재 건물 4동이 불에 탔는데 불은 한동에서 시작해서 옆건물로 옮겨붙은거라고 합니다. 상식적으로 참 이해하기 힘든데 건물사이가 관련법상 1m 밖에 떨어지지 않아서 화염이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수 있는 거리였네요. 거기다 외벽 마감재는 불에 취약한 소재들로 되어 있어서 옮겨붙을수 밖에 없었던것 같습니다. 근데 관련 법규가 참 어이없는게 건물지을때 외벽과 50cm의 공간만 있으면 되어서 건물사이는 50 + 50 해서 1m만 확보되면 되는거고 마감재에 관한 법규는 아예없다가 어느정도 정비된 게 얼마전의 일이라고 하네요. 또 일반건물의 경우 10층이하, 아파트는 16층이하는 화재관련 특별한 시설을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4개의 건물중 일반건물인 10층짜리 2동, 아파트는 14층이어서 그냥 일반계단이었고요. 또 법규상 옥상에 헬기착률장을 설치하지 않아도 되는 기준이라 헬기구출에도 애를 먹었다고 합니다. 너무 안타깝네요. 화재가 이렇게 커진데는 운도 좀 나쁜게 애초 발화지점이 지하주차장에 주차되었던 차였는데 때마침 토요일 오전이라 주차장에 차가 많았고 그 차들에 불이 옮겨붙으면서 주차장이 거대한 에너지공급원처럼 되어서 상상이상으로 화재가 커졌던것 같습니다.
15/01/10 13:35
이번 정부 들어서는 사건, 사고가 왜 이리 많은건지 참...
연세 있으신 분들은 나랏님이 부덕해서라고 말씀들을 하시던데 동의하진 않지만 우연이 반복되면 흘려듣기도 힘든 법인데... 좌우지간 사고로 사람들이 죽서나가는 일은 제발 좀 그만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더이상의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길...
15/01/10 13:50
이런 일이 있었군요.
단독주택 밀집지역도 아닌 아파트가 이렇게 연쇄 화재가 난다는 것이 놀랍네요. 제가 사는 아파트도 동과 동 사이가 굉장히 가까운데(거의 붙어 있죠) 걱정입니다. 부디 더 이상의 인명피해가 없길 바랍니다.
15/01/10 15:07
웃자고 쓴 덧글은 아닙니다만 그리 보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갑갑한 현실에 대고 소리 한번 쳐보고 싶은 마음을 덧글로 표현해 보았습니다만.
15/01/10 15:14
그렇다고 해도 부적절함이 없어지진 않습니다.
비극적인 사고를 본인의 생각을 표출하기 위한 비유로 사용하는 게 적절한가요? 그것도 현재 진행형인 상태에서. 이 사건이 KDJ 님이 인식하는 갑갑한 현실과 무슨 관계가 있는 사건인지도 모르겠네요.
15/01/10 15:18
제가 인식하는 현실을 표현하는 과정과 내용을 님에게 인지시킬 필요도 책임도 느끼지 못하겠군요.
부적절하다고 느껴지면 신고를 하거나 하시죠. 이런 사건으로 가슴아픈건 저도 마찬가지니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5/01/10 15:16
그렇게 생각하시는건 자유라고 생각하지만 그걸 대댓글로 달아주시는건 실례라고는 생각치 않으시나 봅니다.
누군가 실수하면 마음껏 비아냥 거려도 된다고 생각하시나 봅니다.
15/01/10 15:18
댓글 보는 남의 기분은 상하게 해놓고, 남이 나의 기분을 상하게 하면 당당하게 그건 니 잘못이라고 말씀하시는 패기...
무슨 항공의 부사장인가 하는 인물이 떠오르네요.
15/01/10 15:22
진심으로 사과라도 하셨으면 모를까. '난 잘 모르겠지만 니가 그렇게 말한다면 뭐, 그렇지 뭐' 정도의 사과가 사과인가요?
다른 사람의 지적을 지적질하는 건 더더욱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KDJ 님께서 진정성 있는 사과라도 먼저하셔야 잘못이라도 했다고 느끼죠. 그리고 그런 지적에 대해서 '너무하다' 라고 하는 건 당사자가 할 표현도 아닙니다.
15/01/10 15:26
KDJ 님이 댓글을 단 순간 보기 싫어도 보게 되는 사람이 생기는 거고
당연히 그 반대도 감수하셔야 합니다. 뭐 이것도 훈장질이라고 생각하시겠죠? 공개된 커뮤니티에 표현해놓고 피드백은 듣기 싫다는 건 무슨 논리인지 전 이만하겠습니다.
15/01/10 15:27
아뇨 피드백을 듣기 싫다는게 아니라 훈육질과 엄한 가르침을 듣기 싫다는 거죠.
곡해나 왜곡하지 마세요. 그만 하실거면 그만두실 일을 말꼬리 괜히 늘리시지도 마시고요.
15/01/10 15:24
... 글이라는게 뉘앙스를 100% 못담으니 의도가 뭔지 파악은 안됩니다만
오해를 심하게 불러일으킬 수 있는 글인데요. 자제좀. 그리고 갑갑한 현실에 대고 소리치는건 다른데 가서 하시고, 불나서 사람 죽었다는 소식에 이런 글 쓰시는건 개념없다고 인증하는 꼴 밖에 안될거 같네요.
15/01/10 15:28
훈육은 제가 저희 애 키우는걸 훈육이라고 하는거고요.
당신이 내 애도 아닌데 제가 왜 훈육을 합니까. 국어공부 많이 하셔야 할듯.
15/01/10 15:33
그러니까요. 제가 당신을 기르는건 아니라고요.
설마 기른다는게 무슨 뜻인지 모르시는건지. 차라리 훈장질이라고 했으면 이해라도 했겠네요.
15/01/10 15:34
더는 피드백 하지 않겠습니다.
뭔가 논리가 아쉽다거나 사과할 일이라고도 생각치 않습니다. 이만 물러갑니다.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5/01/10 16:14
대체 사고로 인해서 아파트에 불이 난 것이 어떻게 정치와 국정의 문제입니까. 여기가 조선시대도 아니고 비가 안오면 나랏님 탓이오 홍수가 나도 나랏님 탓입니까? 거 참 주술적 사고방식의 모범적 사례를 보여주시네요. 대통령이 아니라 대샤먼이라고 해야 할 듯 싶습니다.
15/01/10 16:18
뭘 잘 모르면 참전하지 말라고 그러십니까. 커뮤니티에 글 올린 이상에야 피드백이 오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그게 싫으시면 커뮤니티에 오지 않으시면 될 문제죠. 국정 타령하시는 분이 어째 국정 운영하시는 분과 똑같이 자기 듣기 싫은 말에는 묵묵부답이시랩니까?
15/01/10 16:09
상대할 시간이 아까워서 그만 두려 했더니 별별 얘기가 다 나오는군요.
도망친다. 못 배워서 그런다. 정신승리 시전중이다. -> 다 사실 맞는 데요 뭘
15/01/10 16:04
일단 신고해드렸습니다. 애초에 잘못된 게 뭔지를 모르니 좋게 알려줘도 훈육질이란 반응이 나오는군요 커뮤니티 싸이트에 다수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말을 써놓고선 지적당하니 '난 몰라 다듣기싫어 나가주셈' 이 모양새네요
15/01/10 16:06
그러니까 신고로 마무리 하시라고요.
굳이 멘트로 서로 신경 긁는 일 없이 하자는거라고 몇명한테 같은 얘기를 해드렸는데 말귀를 도통 못알아들으시는군요.
15/01/10 16:09
신고는 신고고 비판은 비판이죠. 정당한 비판이 신경 긁는 일에 지나지 않다는 것 자체가 문제이고 굉장히 이기적인 태도인거죠. 난 하고 싶은대로 말하지만 넌 말하지마, 딱 이거 아닙니까.
15/01/10 16:14
그 판단은 님 스스로 내린 판단이고 저는 납득 할 수 없으니 운영진에게 처분을 기다리겠다고
같은 얘기를 몇번째 하고 있는데 이게 그렇게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인지 모르겠군요. 그런식으로 이기적이네 너는 뭐가 어쨋네 이런 식으로 신경 긁지 말아달라는게 그렇게 해선 안될 소리인가요.
15/01/10 16:15
운영진에게 처분을 맡기겠다가 아니라 그 이야기의 함의는 '나한테 말하지 말아라'잖습니까. 게시판에서 보여선 안될 태도 중 하나죠. 본인도 다른 사람 신경 긁을만한 충분히 무례한 리플을 처음 달아놓고, 그 리플의 무례함과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에 대해서 역으로 무례하다고 반격하는 것 자체가 '난 하고 싶은대로 말하지만 넌 안돼'라는 이중적 태도라는 겁니다. 그래서 해선 안될 소리와 취해선 안될 태도를 하고 계신겁니다. 이 판단은 물론 제가 내린 판단이지만, 옳은 판단이기도 하죠. 옳다고 납득하시건 말건.
15/01/10 16:18
같은 얘기 다시 한번 반복하는데 본인이 무슨 게시판 지기가 아닌이상 그런 식의 조언은 전 듣고 싶지도, 납득 할 수도 없다는 겁니다.
이게 이해가 그렇게 안되나요? 하지 말라는 거에요. 그런식으로 기분나쁘게 , 듣기 싫으니까요.
15/01/10 16:20
그럼 댓글을 달지 마세요 왜 달아요?
처음부터 그렇게 사람들 불편하게 생각하는 댓글 달아놓고선 무슨 댓글 더 먹을 지 알면서 그런 글을 쓰나요? 애초에 처음 댓글 달떄 썻던 글 쓰지말라는 거잖아요 그런시긍로 기분 나쁘게 듣기 싫으니까요
15/01/10 16:20
그러니까 KDJ님이 뭔데 남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시냐는 얘기와 같은 거죠. 본인이 했던 얘기로 똑같이 돌아가는거에요. 본인은 원하는대로 맘대로 리플 다셨잖습니까. 똑같은거에요. 차이가 있다면 KDJ님의 첫 리플은 공공연히 무례한 리플이었고, 그 이하의 리플들은 그 무례함에 대한 정당한 지적인 것이고. 게시판'지기'가 아니라 '커뮤니티' 회원으로서 말하는거죠. 여기는 본인 트위터도 블로그도 아닙니다. 본인이 하신 말에 대해서 누구나 원하는대로 논평할 수 있어요. 그리고 그 논평의 결과가 무례하고 위험하다라는게 공론인거죠. 본인이 기분나쁘시기 전에, 그 기분나쁨이 이해받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 겁니다. 본인 잘못에 잘못이라고 지적한 것에 대해서 지적 그 자체로 인해 나타난 불쾌감은 이차적인 문제일뿐입니다. 그건 스스로 해결하세요.
15/01/10 16:22
거 참 말귀들 정말 못알아들으시는데
전 그렇게 생각치 않으니 내가 실수를 했다면 운영진에게 맡기겠다 이거고 자꾸 같은 말 하지 말라는 얘기가 그렇게 알아듣기 어려운 얘기인지 모르겠군요. 윗분들 모두에게 같이 갈음드립니다.
15/01/10 16:23
네 그러니까 본인이 그냥 사회적으로 몰상식한 무례한 소리해서 한 소리 들은거니까 성숙한 인격이면 '아 내가 잘못했구나' 하시고 하다못해 최소한도의 예절을 안다면 '아 기분은 더럽지만 여기서 내가 그런 거 어필해봐야 내 잘못만 문제되겠지' 정도는 기대한다는 거죠. 과연 이 리플에서 못알아듣는게 다수인가 KDJ님 혼자인가 다시 잘 생각해보세요. 모르겠다면 그냥 블로그 하시는 걸 추천드리고.
15/01/10 16:31
KDJ 님// 저는 키배는 안하고 논쟁과 논의를 해서요. '저'단계라는 건 본인이 그토록 강조하시는 예절에 위배되는 표현이 아닌가 다시 한 번 생각해보셔야겠고, 지금 하시는 키배는 전형적인 무논리형, 감정자극형 글쓰기인데 과연 이것을 즐긴다고 이 사이트에서 얘기해도 되는지도 좀 생각해보셔야겠네요.
15/01/10 16:44
KDJ 님// 양해부탁한다고 하신게 누구시더라(..) 네 뭐 배려는 부탁안하고 양해만 부탁하셨지요. 오늘 리플 중에서 제일 실소가 나오는군요.
15/01/10 16:47
레지엔 님// 네 제가 드디어 기대하시던 실수를 하고 말았습니다.
이런건 하이텔 시절에 더는 안할걸로 생각했었는데 안타깝네요. 몹시 즐거우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키배를 안하신다고 하시지만 이런 실소와 덧글늘림이 바로 키배라는 겁니다.
15/01/10 16:50
KDJ 님// 글쎄요 이미 본인이 '성격상 내가 마지막 리플 달아야된다'라고 하신 시점에서 저는 논쟁은 이미 끝났음은 확인되었고, 그냥 트윗 잡담하듯이 리플을 달고 있는건데요. 본인 실수를 타인의 인격의 저열함으로 연결하시는 그 시도에 대해서 불쾌하면서도 웃기기까지 하군요 빤히 보이다보니. 키배는 KDJ님이 하고 계시고 저는 그냥 그 헛점만 계속 찌르고 있을 뿐이에요. 이미 본인이 수습할 수 없는 지경까지 본인의 논지가 모순에 빠졌다는 걸 빨리 인지하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덧글은 저 혼자 늘리는게 아니에요.
15/01/10 16:55
KDJ 님// 네? 전 같은 얘기 반복하고 있는게 아닌데요? 당장 위에서 이야기한 건 직전 KDJ님 리플에서 시도된 '내가 실수했지만 니가 나쁜 놈이다'라는 논지에 대한 반박, 그 위는 직접 하신 실수에 대한 적시, 그 윗부분은 '원하시는대로 하시라'라는 의견인데 뭐가 반복인가요? 왜 자꾸 본인이 반복하신다고 남도 반복한다고 하고, 본인이 잘못했다고 해서 남도 잘못했다고 하시는건가요? 반복도 본인만 하시고 잘못도 본인만 하신건데요.
15/01/10 17:00
레지엔 님// 같은 얘기를 저도 할게요.
같은 얘기 서로 반복하고 있는게 얻자는게 뭐냐는 겁니다. 아마 서로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저는 대놓고 말하는 거고 님께서는 에두르시는 것 뿐인 것 처럼요.
15/01/10 17:02
KDJ 님// 그러니까 '서로' 반복하는게 아니라는거죠. 그쪽은 반복하고 계시고 전 아니에요. 다시 읽어보시고 그래도 모르시겠으면 어쩔 수 없는거고. 왜 자꾸 여러 번에 걸쳐서 '너나 나나 같지 않냐'라는 불쾌한 논지를 펴시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논리적인 합당함을 주장하는 거고, KDJ님은 본인 입으로 밝히셨듯 타인을 불쾌하기 위해 리플을 달고 계시잖아요.
15/01/10 17:04
레지엔 님// 조만간에 덧글을 달 수 없게 될 것 같아 아쉽긴 하지만
그런식으로 슬쩍슬쩍 내용을 바꾸고 호도하지 마시죠. 님이나 저나 진흙탕에서 머리끄탱이 잡고 있는 상태라니까요.
15/01/10 17:06
KDJ 님// 어디서 슬쩍 바꿨는지를 지적하셔야죠 그럼. 저는 진흙탕에 들어간 적이 없어요. 본인이 뻔히 논파됐고 심지어 예의에도 심각한 문제가 있으며, 운영진 벌점 이전에는 '운영진이 판단할 것이다'라고 기세등등하셨던 분이 결국 본인만 벌점을 먹는 형국까지 왔는데도 지금의 태도는 이전에도 언급되었듯 '난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해'라는 유아적이고 이기적이며 이중적인 태도를 확인시키는 일 밖에 안되는거에요.
15/01/10 17:09
레지엔 님// 아이고 국정원과 군대에서 대선개입을 하고도 별탈없이 지나가는 나라에서
권위에 기대서 편하게 말씀하려 하시네요. 전 논파된 적 없어요. 서로 하고 싶은 말 하다가 입은 하나고 상대방은 다수라 오버해서 벌점 크리 먹은거지요.
15/01/10 17:12
KDJ 님// 글쎄요 처음 권위에 기대신건 KDJ님이죠. '다수에 의한 무례함에 대한 지적'에 대해서 '다수결이 다냐 운영진한테 신고해라'라고 했고, 이제 운영진에 의해서 처벌받으니 '국가가 이 모양인데 권위가 무슨 소용이냐'로 논지가 변해가는데, 이미 이 시점에서 논파된거죠.
어차피 논파된 상대가 '아 내가 논파됐구나'를 제대로 인정하는 경우는 잘 없습니다. 그런 건 이레귤러할 정도로 성숙한 인격에서나 가능한 부분이고 그 점에서 인정하시지 않는 걸 탓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오늘 털리신 건 본인의 주장과 달리, 본인의 첫 리플이 대놓고 무례했으며(다수에 의해서건 운영진에 의해서건), 그 이 후의 태도 역시 그러했음에서 비롯된 겁니다. 그 어떠한 것도 KDJ님의 올바름을 지지해주지 않는다는 거죠.
15/01/10 17:15
레지엔 님// 뭘 잘 모르시나본데 논파와 잘못됨은 구분을 하셔야지요.
제 막말로 덧글이 잘려나간거 하고 제 논의를 완벽히 논파한 사람이 누가 있는지를요. 국정원 여직원건도 야당이 잘못된 걸로 끝나고 피해를 봤지만 진실은 따로 있거든요.
15/01/10 17:16
KDJ 님// 인정받지 못하는 진실은 진실이 아닙니다. 인정해낸 후에나 할 수 있는 말이고 그 점에서 현 시점에서는 그런 말을 하셔봐야 의미가 없어요.
그리고 본인이 기대려고 했던 '운영진'이 본인 편 안들어주셨다는 점도 생각해보시고요. 논파와 잘못됨은 다른 말인데, 오늘의 KDJ님은 논파도 되고 잘못도 하신거에요. 그냥 그걸로 결론 난거고요.
15/01/10 17:18
KDJ 님// 그렇게 생각안할 근거가 없습니다. 그래서 '난 동의 안해!'가 공허하다는 거죠. 단 한 명도 편이 없고 심지어 논지에서도 반대 논지를 성립시키지 못하셨어요. 그뿐이에요.
15/01/10 17:25
KDJ 님// 제 논지는 성립이 됐죠. 근거는 타인과 운영진의 방침으로 보이는 것이고. KDJ님은 그 부분에 실패하신 거이고요. 지금 보지말고 꽤 나중에 다시 보셔야 이해하실 수 있으려나?
15/01/10 17:29
레지엔 님// 이제 슬슬 노골적으로 비아냥을 하시기 시작하시는데 아직도 건전한 논의를 하셨다고 생각하시겠죠.
인터넷의 흔한 이런 키배 지치네요.
15/01/10 17:33
KDJ 님// 전 비아냥안했습니다. 했다고 생각하시면 KDJ님 말씀처럼 신고하실 일이지요 그러면.
그리고 흔한 키배 졸업하셨다고 하신 분은 본인이시고... 저는 위에도 말했듯 트윗 잡담하듯 리플을 달고 있는거에요. 더이상의 대화를 할 것인가 말 것인가는 각자가 결정할 일입니다.
15/01/10 17:35
레지엔 님// 지금 보지말고 꽤 나중에 다시 보셔야 이해하실 수 있으려나?
안배워서 그래요. 요런 걸 세인들은 보통 비아냥이라고 합니다만 견해가 어떠신지 궁금하군요. 최소한 끝까지 예의를 지켰다고 할 순 없는 수준인 것 같습니다.
15/01/10 17:41
KDJ 님// 첫 줄의 경우는 키배 중 감정격화로 인한 판단 오류를 해소하라는 의미고, 뒤에 이야기는 예절과 예의는 어떻게 습득되는가의 의미죠. 비아냥이라고 생각하면, 신고하세요 그러면. 간단한 일이잖습니까 KDJ님 논리대로라면.
15/01/10 17:45
KDJ 님// 그런게 비아냥이죠. 문제 있으면 운영진이 처리할거다가 KDJ님의 처음 논지였죠? 그래서 KDJ님이 처리됐죠. 자 그럼 본인 문제 있다는게 입증됐네요. '난 문제없다'라는게 처음 항변들이었는데 깔끔하게 깨진 겁니다. 그럼 더 할 말이 없는게 보통인 것 같아요.
15/01/10 17:47
레지엔 님//운영진이 판단해서 첫 덧글이 문제라면 수정이나 삭제,벌점을 하면 될일이고
나에게 첨언하지 말라가 제 주구장창의 논지였거든요? 운영진편 윈이 아니라요. 이 무슨 유치하고 조야하며 저열한 아전인수식 확대 해석 말꼬리 잡기인지 모르겠군요.
15/01/10 17:49
KDJ 님// 그러니까 그 주구장창의 논지가 여러군데에서 깨졌죠. 저를 비롯한 다른 분들의 논지는 '당신에게 첨언하면 안될 이유가 없는게 게시판이다'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운영진이 첨언했다는 이유로 제한을 가한 게 없고 오히려 KDJ님이 무례한 표현을 사용해서 제재당했지요. 어디에서 왜 문제가 생겼는가에 대해서 전혀 이해를 못하고 계세요. 저 아래에서 다른 회원들이 같이 지적하듯.
15/01/10 17:53
레지엔 님// 지금 명백하게 다른 두가지 사안을 혼용하고 게시는데
제 논지는 첫덧글에 대한 것과 그것에 인한 나머지 훈육질 운운에 대한 하라 하지마라가 별개의 사안인겁니다. 제 첫덧글이 삭제된 것 역시 마땅한 조치를 받은 것이고 훈육질 건으로 조절이 넘쳐 삭제가 된 것도 역시 마땅한 일이죠. 그런데 그게 니가 삭제되고 벌점 먹었고 니편 하나 없으니 니가 틀렸다로 이어지는게 아니라고요.
15/01/10 17:54
KDJ 님//
그러니까 KDJ님의 첫 리플도 문제라서 날아갔고, 훈육질이라는 비하적 표현을 사용한 타인의 정당한 지적에 대한 부당한 반론 역시 날아갔죠. 그래서 KDJ님이 틀렸다의 한 근거가 된다는 겁니다. KDJ님의 항변 중에 정당하게 먹힌게 단 한 개도 없어요.
15/01/10 16:06
'파이어'로 파이어 되었네요.
'제가 경솔했습니다' 한마디면 되는걸 얼굴도 안보이는 곳에서 그 한마디 쓰는게 그렇게 자존심 상하는 일일까요.
15/01/10 16:13
댓글 불편하다는 글에 대뜸 웃길려고 쓴건 아닌데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네요부터 시작해서 본인이 곡해 및 왜곡하면서 무슨 크크크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5/01/10 16:21
아니죠. ^ -^ 같은게 게시판 소요를 유발하는 의도적인 악성 어그로형 덧글인 거죠. 동시에 잘못에 대한 지적에 대해 '내가 기분나쁘니 넌 커뮤니케이션에 참여할 권리가 없어'라는 태도가 바로 논란 유도의 핵심이고. 타인에게 책임을 돌리지 마십쇼.
15/01/10 16:24
전 KDJ님처럼 악성 어그로를 유발하지도 않았고 사회인으로서 몰상식한 이야기를 꺼내지도 않아서요. 저랑 비교하지 말아주세요 전혀 다르니까. 전 KDJ님처럼 논파될 수 밖에 없는 포지션에서 논란 유도를 위해 불필요한 태도로 논란을 확장시키질 않아서요.
15/01/10 16:21
이 사고에 대해 댓글남기신것을 가지고 과연 누가 좀 부드럽게 넘길수 있을까요
부디 현실에서라도 안그러시길.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5/01/10 16:25
'사실 이렇게 풀전투력으로 놀아본게 오랜만이라 아주 즐겁습니다.'를 어떻게 해석해야될지 참으로 궁금하군요. 졸업하셨다는 표현도 좀 웃기군요. 그런 분이 여기서 이러고 계십니까?
15/01/10 16:33
이정도 전투를 즐기셧으면 한번쯤 로그아웃 하시고 본인이 쓴 글을 돌아보셧으면 합니다. 로그인 해놓은 상태에서는 내가 뭔 소리를 하는지 어떤 일관성이 있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15/01/10 16:27
댓글은 짧을수록 오해하기 쉽습니다. 본인의 댓글이 의도하는 바와는 다른 뜻으로 읽혀서 다수의 분들을 불편하게 만들었다는게 인지된다면 그냥 사과 한마디면 간단히 끝날 일입니다. 쓸데없는 자존심 세워봤자 좋을거 하나 없어요. 주말에 할거없고 온라인에서 키배나 뜨고 싶으신 거라면 뭐 어쩔 수 없겠지만요.
15/01/10 16:27
내 집에 불이 나도 저렇게 이야기할 수 있을까 싶네요. 내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는 사람한테 백날 이야기해봐야 소용없다는거 다들 잘 알지 않습니까.
저런 쓸데없는 소비성 댓글보다 본문 이야기를 했으면 합니다.
15/01/10 17:19
그만하신다고 아래에서 말씀하시고 이번에는 저하고 전쟁하시자는 건가요.
논의의 주제를 파악 못하신건 KDJ님입니다. 그리고 제가 왜 저렇게 댓글 달았는지 이해를 못하시면 달지 마세요. 기분 나쁘시다면 본인이 단 댓글하고 뭐가 다른지 설명해주시죠. 전 아래에서 최대한 님을 이해해보려고 댓글 달았었습니다. (https://ppt21.com../?b=8&n=55891&c=2090166) 근데 이따위로 나오시면 저도 더이상 이해하기 싫어지죠. 본인은 남을 얼마나 이해해보셧습니까?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왜 껴들어?' 라고 반응 보이면 그 누가 본인의 의견을 인정해주기나 한답니까. 다구리라고 표현하셧죠? 왜 그렇게 뭇매를 맞았는지 모르면 댓글 달지 마세요. 보세요. 본인의 주장과 대체 뭐가 다릅니까?
15/01/10 16:37
지금 기사확인 중인데 목격자들이 1층 주차장에 있는 우편함에서 불이 시작되었다고 진술하고 있다고 합니다 방화가능성 배제 할수 없다고하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214&aid=0000455107
15/01/10 16:47
http://joongang.joins.com/article/aid/2015/01/10/16467986.html?cloc=olink|article|default
아마 이 기사인것 같은데요, 일단은 조사결과를 기다려 봐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15/01/10 16:39
14:56분 기사로 "3명 사망, 101명 부상, 7명 위독"(종합 2보)로 확인된 피해자수가 증가하였습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1/10/0200000000AKR20150110026254060.HTML?input=1195m
15/01/10 16:39
지나가다 방송으로 잠깐 봤을 뿐이지만 꽤나 큰 화재였네요... 부디 희생자가 더 이상 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토요일에 정말 쓸데없는 이유로 쏟아진 신고를 처리해야 할 운영진께 미리 감사드립니다.
15/01/10 16:47
16:35 기사로 "사망 4명, 부상 100명으로 늘어"(속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1&aid=0007347578
15/01/10 16:52
https://ppt21.com../pb/pb.php?id=humor&no=229660
이 이론에 따르면 다 있는데 보부상이 없네요. 허니버터칩 팝니다.
15/01/10 16:55
원래 나와 의견이 다르면 내가 잘못되었다고 인정하는 사람은 극소수라서 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저게 어그로가 아니고 진심이라고 생각되기도 하거든요. 진짜로 난 잘못없는데 왜 나한테만 다 달라붙어서 왜이러냐. 라고 생각했을수도 있으니까요.
15/01/10 16:58
정말로 그만 두려 합니다.
주말에 불편한 덧글 하나로 인해 여러분들을 심기 불편하게 해드린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5/01/10 17:04
저도 하고 싶은 말은 하는 성격이라서요. KDJ님과 차이가 있다면 최소한도의 예의는 갖춘다는 것이고. 위에서 '난 잘못없다 운영진이 알아서 할거다'라고 하셨는데 그 결과물을 보시고 나서도, '난 잘못한 거 없어'라는 태도는 굉장히 비열하면서도 분란을 의도적으로 유발, 확대시키려는 태도로 비춰집니다.
15/01/10 17:15
엄청난 착각을 하고 계신데, 벌점 받는게 '더럽혀진다'라고 표현될 물건도 아니고 게시판에서 논쟁 좀 하고 털리고 하는 것 역시 마찬가지죠. 키배는 졸업했다고 하시면서 하는 말씀은 전혀 그렇지가 못하네요. 왜 불필요한 자존심을 끼워넣으십니까. 또한 KDJ님의 논파 혹은 벌점이 원하는 성과도 아닙니다. 저한테 KDJ님이 그렇게 '발라버리고 싶은' 대상도 아니라는 거죠. 롤하다가 만난 상대편도 아니라는 겁니다. 왜 그렇게 굳이 유치한 구도를 자꾸 만들어내려고 하시나요?
그리고 마지막 두 줄은 '나 너 저격할테니까 기다려'라는 선전포고인가요? 굉장히 치졸하면서도 불쾌하고도 유치한 협박이라는 생각 안드십니까?
15/01/10 17:21
그거야말로 고소하세요. 법적 대응이 들어오면 거기에 응해드립니다. 그리고 누가 저걸 '감축'으로 봅니까? '두고보자 슈퍼전대!' 같은 대사로 보죠.
15/01/10 17:32
역시 민감하게 반응하시네요.
제가 언제 고소한다고 하였나요. 서로 이해는 골자는 다 하는 것 같은데 저는 이런 지엽적인 국지전 별로 안좋아 하거든요.
15/01/10 17:34
KDJ 님// 지엽적인지 아닌지에 대해선 동의하기 어렵군요. 제가 한 말이 법적으로 협박이 될 수 있다는 리플에서의 언급은 '니 리플에 문제 있어'라는 지적이고, '동의할 수 없다'의 이야기로 '그러면 그게 정말로 법적으로 협박이 성립되는지 시도해보시오'라고 한거지요. 민감한가요? 잘 모르겠네요.
15/01/10 17:37
KDJ 님// 늘이건 말건 신경쓰지 마세요. 법적으로 협박이 될거라는 입증될 수 없는 이야기를 꺼내신 건 그쪽이시니까 거증책임을 요구한 겁니다.
15/01/10 17:40
레지엔 님// 네 신경 안쓰려고 하는데 덧글 알림이 자꾸 뜨는데 어찌 신경을 안씁니까.
덧글이 달리니 대댓글이 달리는 겁니다. 전 사용권한 없어질때까지 이럴 거 같은데 생각있으시면 계속 부탁드립니다.
15/01/10 17:42
KDJ 님// 걍 전 제가 하고 싶을때까지 할 겁니다 간단한 거 아닙니까. 그리고 댓글알림은 설정에서 끌 수 있습니다.
자 그래서, 제가 한 말이 협박입니까? 입증해보세요. 입증못하시겠으면 철회하시고 사과하시고.
15/01/10 17:46
KDJ 님// 현피 사절인데요. 어차피 특정화됐으니까 신고에 문제없습니다. 고소하세요. 그럼 법원에서 보게 될 겁니다(혹은 기각당하거나). 굳이 사적으로 볼 이유가 없죠. 혹시 어떤 식으로 법적 입증을 하는가도 모른채로 법적으로 협박이다 운운하신건가요?
15/01/10 17:48
레지엔 님//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지 모르겠군요. 현피라니요?
입증의 절차에 대해 동의하시면 온라인이라도 진행해도 된다는 허락으로 알아도 되는지요? 이게 중요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15/01/10 17:51
KDJ 님// 그러니까 제 동의가 아무 필요가 없어요. 제가 법적으로 협박했다고 생각하시면 협박으로 신고하시면 될 일이에요. 이게 협박이 아니라면 아예 신고 자체가 받아들여지지 않거나 법원에서 제가 무죄받을거고요. 대체 입증하는데 무슨 제 동의가 필요한데요.
15/01/10 17:01
?????
애초에 불필요하게 어그로를 끌게 된 계기도 사람들이 불편하게 생각한 계기도 모두 다 첫댓글떄문일 텐데 마지막까지 그 댓글엔 잘못이 없다니 허허
15/01/10 17:16
쥐꼬리만큼이라도 정치적인 성격을 가진 사건도 아니고, 꽤나 큰 사고가 일어나 불특정한 일반인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에서 '대한민국 온파이어!' 를 외치고 당당할수 있는 신념의 정체가 궁금합니다. 자기 입으로 신념이라 했으니 도대체 뭔지 설명이나 듣고 싶네요.
신념이라는걸 그리 좋아하지도 않지만, 내뱉는 말이나 글의 내용으로 드러나야 신념이라고 할 수 있지 않나요? 무슨 말을 하는지 따위는 멍멍이나 줘버리고 그저 내가 하고 싶은 말은 하고야 만다! 라는 태도는 신념이 아니라 그냥 독선이고 아집이죠. 겉멋만 잔뜩 든 똥고집이요. 인간으로써 할 말은 하면서 살아가시려는 거라면 최소한 내 입에서 튀어나오는 말이, 글이 진짜 '할 말'인가에 대해서 치열하게 고민해서 정제된 생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게 선행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절대선을 가진 뇌를 보유하신것도 아닐텐데, 도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떠오르는 대로, 하고싶은 말을 한것뿐이니 문제없다는 태도를 견지하시는지 참 궁금하네요.
15/01/10 17:01
대한민국 온 파이어!
라는 리플을 달아서 '무신경하고 무례한 리플이다'라는 지적이 달렸는데 '니들이 뭔데 날 가르치려 드냐'라는 적반하장이 여기까지 온거죠. 사실 처음 단 리플은 그냥 삭제되고 말 수준의 것인데 그 이후의 행동이 '난 내가 하고 싶은 대로 말하지만 니들은 안돼'라서 논란이 커졌다고 봐야할 겁니다. 사실 저도 첫 리플은 그냥 그런갑다 했는데 그 이후의 대응이 너무나 몰상식하고 반커뮤니티적이어서 많이 불쾌했거든요.
15/01/10 17:28
아뇨. 본인식으로 적절하게 내용을 수정과 가미를 하셨네요.
첫덧글은 대한민국 온파이어 요거 뿐이고 많은 분들이 지적을 해주시는데 거기에 제가 날 선 반응을 보여 대댓글이 삭제 된 것일뿐입니다. 다수의 글을 순식간에 작성하다 보니 정제되지 않은 덧글이 많았을 뿐이고 제 논의는 나라꼴이 엉망이라 이런일이 자주 일어난다는 뜻에서 첫덧글을 달았고 처음 두분이 지적을 해주셔서 바로 그런 뜻이 아니었다라고 덧글을 달았습니다. 그런데 계속 덧글이 늘어나고 비아냥과 반욕설이 달리니 제가 발끈했던 것 뿐입니다.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5/01/10 17:32
이거야말로 수정입지요. 처음부터 수 개의 리플이 같은 부분을 지적했고 이후의 대응 역시 무례해서 위에 벌점이 나간 것이거든요. 그 대응의 핵심은 '니들이 뭔데 지적질이야' 였고. 바로 그런 뜻이 아니었다는 수긍같은 건 없었습니다. 첫 리플부터 이하 삭제 리플까지의 간격만 봐도 그럴 리가 없다는 건 확실하지요.
15/01/10 17:34
내용 바꾸지 마세요. 첫 두분 리플에 제가 바로 정중하게 그런뜻이 아니었다고 덧글 달았습니다. 제 두번째 리플입니다.
[웃자고 쓴 덧글은 아닙니다만 그리 보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갑갑한 현실에 대고 소리 한번 쳐보고 싶은 마음을 덧글로 표현해 보았습니다만.] 지적질 운운은 그후로도 집요하게 물고 늘어저서 점차 커져 나간거고요. 이런 식으로 사실 호도 하시는 건 아니죠.
15/01/10 17:37
전혀 정중하지 않습니다. 정중하게 다시려고 노력하셨을지는 모르겠으나.
그리고 문제가 된 건 그 바로 아래 몽키매직님과의 이야기죠. 사실 호도를 전혀 하고 있지 않습니다. 본인이 부적절한 리플을 다셨고 부적절한 변명을 하셨고 이에 그 부적절함을 지적하였더니 본인 표현대로 '비딱선'을 타신 거지요.
15/01/10 17:41
처음으로 돌아가서 제 덧글이 문제라면 신고를 하시면 될일을 왜 훈육질이냐는 거에 서로 불길이 타오른 거 아닙니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5/01/10 17:42
저한테 판단하고 이야기할 권리가 있습니다. 수긍하시건 말건. 남들도 마찬가지고요. 그 권리를 박탈하고 싶으시면 박탈가능한 프로세스대로 진행하세요.
15/01/10 17:46
판단드립은 벌점 먹으신 뒤로도 여전하시네요.
남이 본인 댓글에 대해 왈가왈부하는게 싫으시면, 공개된 게시판에 의견을 적으시지를 말아야죠. 왜 일기장이라는 훌륭한 공간을 두고 커뮤니티에서 아집을 부리십니까?
15/01/10 17:49
그러니까 제가 위에 단 댓글에 답을 주시죠.
제가 단 댓글하고 님이 여태까지 한거랑 뭐가 다르냐니까요? 그리고 서로 불타올라서 조절 못했다고 아무도 생각 안합니다. 본인만 그렇게 생각하는거예요.
15/01/10 17:33
운영진이 개입하기 전부터 쭉 지켜봤었는데, 레지엔님의 정리가 훨씬 사실에 가깝네요.
비아냥과 반욕설로 대응하신 것도 KDJ님이 먼저고요. 그냥 경솔한 댓글을 단 것에 대해 사과하고, 곧바로 수정하셨으면 좋게 끝났을 일을 여기까지 키운 건 KDJ님입니다. 물론 갑자기 많은 댓글이 달리니 차분하게 대응하기 힘드셨을거라는 생각은 합니다만, 그걸 감안해도 KDJ님의 태도는 도가 지나쳤습니다.
15/01/10 17:35
https://ppt21.com../?b=8&n=55891&c=2090005
본인이 단 이 댓글이 그런 의미라고요? 실소가 나옵니다 실소가
15/01/10 17:33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sid2=257&oid=001&aid=0007347643
오토바이에서 최초 발화라니... 시동이 꺼진 상태에서 불이 붙을수가 있나보네요??
15/01/10 17:34
이런 참변을 두고 진짜 저딴 댓글을 달며 놀고싶나요?
답답합니다 진심 -_- 아파트에 저렇게 불이 심하게 난 거는 처음봅니다. 무섭네요..
15/01/10 17:46
화재로 인한 부상자라면 질식이나 화상이겠죠? 고통스러울텐데 ㅠㅜ 다들 얼른 부상 털고 일어나시면 좋겠네요. 가족을 잃고 보금자리도 잃고 다들 막막하실텐데... 부디 화재보험이 잘 가입되어 있고 국가 지원도 잘 이루어지길 바래봅니다.
15/01/10 17:55
이거 한 스레드에서 한명이 먹은 벌점 신기록은같네요. 댓글 않잠기면서 이러기 힘든데
그나저나 사고가 엄청나게 커졌군요 더이상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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