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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09 11:43
이후 행동이 명백히 잘못이기는 한데
"마일리지 포인트를 이용해 비지니스 석으로 티켓을 업그레이드 했는데 대한항공측에서 발권직원의 실수로 인해 이코노미석으로 티켓이 바뀌었고" 이부분은 저도 심하게 빡치네요;;;
15/01/09 11:46
술취한 난동도 난동이지만 저따위 무개념 막가파 서비스 운영을 하면 도대체
흥분안하고 가만있을 사람 몇이나 있을지 나도 저건 용납못할 일인데 항공사가 저런 짖하고는 승객에게 피해를 몽땅씌우기식 관행을 그동안 해왔지 않나를 유추할수있네요
15/01/09 11:48
심각한 주사가 있는 사람이 그럼에도 술을 그만하지 못하는 경우를 심심찮게 보게 되면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나는 어떤가 다시한번 살피게 됩니다. 모두 술 조심하세요.
15/01/09 11:52
"마일리지 포인트를 이용해 비지니스 석으로 티켓을 업그레이드 했는데 대한항공측에서 발권직원의 실수로 인해 이코노미석으로 티켓이 바뀌었고"에서 발권직원의 실수 부분은 바비킴 측의 주장인거고, 업그레이드 가능한 좌석수에 제한이 있어서 거부당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그것때문에 화났을 수도 있겠죠..
15/01/09 11:53
미국 가는 비행기에서 저랬으면 미국에서 처벌 받지 않나요?
업그레이드 할 마일리지 6만 쌓는게 쉬운 일이 아니라 열받을만 하긴 하지만 그래도 저런식의 컴플레인은 아니죠.
15/01/09 12:46
그렇지요 주사가 있으면 술마시지 말아야되는데 그게 되면 주사가 없는 사람이겠지요.
쨋든 쉴드는 비행기와 함께 미국으로 갔네요. 나이도 40줄이 넘은 사람인데 행실이 좋지 못하네요
15/01/09 11:57
주사로 난동일으킨 바비킴은 쉴드가 안되지만
"마일리지 포인트를 이용해 비지니스 석으로 티켓을 업그레이드 했는데 대한항공측에서 발권직원의 실수로 인해 이코노미석으로 티켓이 바뀌었고" 이부분은 진심 대한항공 노답이네요;; 한두시간도 아니고 미국가는 비행기에서 저랬으면 저도 진심 빡쳤을듯 자리가 있는데도 안바꿔준건... 일처리 수준이 진심... 에휴;;
15/01/09 12:04
자기가 발권한 자리가 아니면 아직 비행기가 뜨기 전에 항공사 발권 카운터에 문의했으면 바로 정정되었을텐데
술에 취해 있으니 제대로 대응 못하고 그냥 난동 부렸나 보군요. 항공사에서 좌석 잘못 발급한건 잘못한거지만 그렇다고 술 취해 기내 난동 부린건 또 다른 문제죠.
15/01/09 12:13
일단 더 자세한 사항이 알려져야 모든게 판단되겠네요
성추행이라 나오지만 항공사에서 물타기식으로 저런사례를 지어낸게 들통난적도 있고 좌석 실수에 대해서도 바비킴의 과에 대해선 내용이 빈약하고 기자가 자극성으로 부풀렸을수도 있고 뭐 이런걸 하도 여러번 겪어서 요즘은 일단 좀시간이 지나야 진실을 알게되는 경우가 흔해서
15/01/09 12:22
성추행에 신체부위가 대단히 중요한 문제는 아니란건 압니다만, 막상 허리를 만졌다라고 하니 앉아있는 상태에서 손을 마구 휘두르거나 뻗다보면 닿을수도 있는 부위란 생각이 들기도 해서... 뭔가 더 자세한 증언이 필요할것 같네요.
주사가 심하면 술을 안마셔야 하긴 하는데 술이라도 마시고 자버리는게 속편한 상황이기도하고... 참;;;
15/01/09 12:32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지금 시대에서 특히 대한민국에선 남성이 여성에게 저지르는 성추행의 범위는 너무 광범위하고
여성이 남성에게 저지르는 성추행은 너무 관대해서요.
15/01/09 12:28
허리와 성추행이면 grab인가???
바비가 술먹고 기억 안난다고 했던게 독이 될 수도.. 하여간 10년전에도 술로 유명하던 양반이 결국 술로 곤경을 겪네요.
15/01/09 12:41
자기 집 안방에서라면 모를까 아무리 열받고 짜증난다고 해도 주사 있는 사람이 공공장소에서 그것도 비행기에서 술먹고 자버리겠다는건 승무원들이랑 주변 승객 엿멕일려고 작정한거죠. 이런 쓰레기일줄이야...
15/01/09 12:55
그 동안 술버릇에 문제가 없던 사람이면 그냥 그러려니 하겠습니다만 술 때문에 그렇게 고생했다고 자기 입으로 떠들던 사람이 하필 이 타이밍에 저런 진상을 피우니 좋게 봐줄 수가 없네요. 개차반은 아니겠지만 속없다는 생각은 안 할 수가 없습니다. 대체 뭐하자는 건지. 요즘 대한항공 가뜩이나 쫄아있을텐데 아무리 빡쳐도 정상적으로 컴플레인하면 뭐라도 후속조치는 받았겠죠. 울프 오브 월스트릿도 아니고 뭔 짓인지....
15/01/09 13:27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7345823&isYeonhapFlash=Y
뭐 허리 끌어 안고 호텔과 전화번호를 물었으니 성추행은 아주 명백해 보입니다. 발권 억울한 건 별개로 멀리 가네요.
15/01/09 13:39
대한항공측에서 티케팅실수한거는 나중에 따로 따질일이지 그거 때문에 난동부린게 쉴드는 단 0.1%도 쉴드가 안되죠. 물론 빡치기야 빡치겠습니다만 빡친건 빡친거 따로 컴플레인해서 해소를 해야지 이 무슨 ㅡㅡ;
15/01/09 13:56
바비킴 : 아 열받아 열받아. 저기요! 여기 술줘요 술! 술! 술! 술!
- 필름 끊김 - 바비킴 : 야이 XXXX XXX~~ XXX~ 아 열받네 내가 지금 이코노미라니!! 승무원 오라고해~ 승무원이면 다야? 왜 자리 안바꿔줘! 여승무원 : 죄송합니다. 사과의 말씀을... 하지만 진정하시고... 바비킴 : 진정? 니가 이상황이 진정이 되겠어? 죄송하면 뭐 미국도착하면 호텔이라고 같이 가줄거야? 엉? 당신 전화번호 뭐야! 여승무원 : (이런 XXX...) 뭐 이정도의 주사를 부린것 같은 예감입니다. 빠르게 사과하는 모습을 보이긴 했는데 당분간 쉬고 1-2년쯤 뒤 콘서트 돌아다니면서 다시 활동 할듯합니다.
15/01/09 14:09
대한항공도 발권실수는 인정했네요.
발권실수인정-출발시간 촉박해서 업글 안시켜준걸 인정했는데 참 대한항공도 일처리를 왜 이따위로 하는지... 10시간을 비지니스석에서 이코노미석으로 타고 가라니...
15/01/09 15:27
좀 더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성추행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으니까요. 밑에분 이야기처럼 투닥투닥하다가 몸이 닿은걸 성추행이라고 말할수도 있는법이니..
15/01/09 15:00
애초 바비킴이 극도로 흥분한게 같은 사항에 다른 승객은 비지니스로 바꾸어주었으면서
바비킴 요구는 항공사가 묵살함으로써 감정이 폭발했다는 군요 일단 이사건은 확실히 더 지켜보고 확인해야할듯합니다 성추행도 목격자진술엔 안보이고 후에 항공사쪽에서 언론에 풀었다고 하고 무엇보다 항공사가 이해할수 없는 불공정한 행위를 바비킴에 가한상황이 나오고 있네요 일단 현재보도는 바비킴보다는 대한항공쪽에서 자기들 유리한식으로 언플하는게 아닌가 하는느낌이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025&aid=0002413767 수속 후 들어온 바비킴말고 다른 한 여자 승객도 이날 좌석 문제가 있었다. 하지만 그 여성은 이코노미석에서 비지니스석으로 옮겨갔다. 그걸 본 바비킴이 더욱 항의했으나 바뀌지 않았다."
15/01/09 15:08
성추행도 티격태격 하던도중에 만지는게 아니라 스치것일수도 있죠.
그리고 터치가 있었던 승무원과 전화번호등을 물어본 승무원이 동일인이 아닐 가능성도 있죠.
15/01/09 15:08
대한항공 쪽에서 언플 들어갔나 싶을 정도로 제3자 진술 들어보니 막장이더라구요.
바비 킴이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누가 더 잘못했나, 혹은 책임 소지가 누구인가에 대해서는 좀 억울할 것 같습니다. 땅콩항공 문제가 많네요..
15/01/09 15:09
여기서 질문이 있는데 발권처리가 잘못됐는데 왜 좌석바꾸기가 안되는건가요
그 정도 융통성을 발휘할 수는 없는건가요? 아니 비지니스에 좌석이 남는데도 바꿔줄 수 없다는 게 뭔지 이해가 전혀 안됨.
15/01/09 15:10
같은 상황에서 누구는 바꿔주고 누구은 안바꿔주니 열받을만 했네요.
성추행이 정확히 어떤상황에서 나온건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15/01/09 15:45
이 기사를 보면 성추행은 뭔가 대한항공측의 물타기가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드네요.
앞자리 승객 인터뷰입니다. http://m.media.daum.net/m/entertain/newsview/20150109142906116
15/01/09 15:45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6&oid=241&aid=0002316450&cid=1009095&coltbrd=hot
바비킴 앞 승객이 밝힌 'KE023 12시간' -성희롱적 언어도 했다더라. "여자승무원에게 샌프란시스코에 얼마나 머무는지 물었고 전화번호와 남자친구가 있냐는 등의 질문을 했다." 저게 성희롱적인 말이 되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그런 의혹이 들만한 말은 했고 성추행은 아직 잘 모르겠네요
15/01/09 15:52
일단 성추행 문제는 지켜봐야겠네요, 목격자 진술에서 성추행 이야기가 없으니까요
작업성 멘트 정도까지라면 모를까 성희롱까지는 애매하네요 그리고 대한항공 대처도 확실히 문제가 있었네요, 술취한 남자승객인데 남자승무원이 와서 대처를 했어야죠
15/01/09 15:51
항공사 대처가 되게 이상하네요
보통 문제가 있을 소재가 있으면 깔끔하게 대처해서 이후 소동이 없게 해야하는게 정상적인 마인드인 것 같은데 왜이렇게 대처가 미흡했죠
15/01/09 16:21
이건 승객의 갑질이라기보다 그냥 취객 난동아닌가요? 술에 취하면 갑이든 을이든 병이든 정이든 다를 거 있나요.
바비킴이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딱 봐도 그간의 '갑질'들과는 방향과 그 정도가 궤를 달리하는 사건인데, 실질적으로 사회적책임이 막중한 사람들보다, 간접적인 책임만이 있는 유명인에게 잣대는 더 엄격하네요. 아니죠, 이 경우는 잣대가 엄격하다고 하면 안되겠죠. 잣대가 엄격하다는 건 잘못한 만큼 책임지는 거니까요.
15/01/09 16:48
근데 참 대한항공도 일 못하네요. 비지니스 끊은 사람을 10시간 이코노미 타고 가라는것도 그렇고.... 술 취한게 보이는 승객 계속 술 가져다 준것도 그렇고... 취해서 난동 부리는데 여승무원이 와서 대응한것도 그렇고...
술먹고 주사 부리고 한거야 변명할수 없는 잘못이지만... 참 대한항공 일처리도 웃기네요.
15/01/09 17:04
일단 다른쪽에서 나온 이야기로는
1.바비킴이 알뜰히 모은 마일리지로 비즈니스 끊음 2.정작 출발 직전 티켓은 이코노미 3.왜 이러냐고 실랑이 벌이다가 20분간 지연 4.어쩔 수 없이 탑승 5.열은 좀 받아서 조용히 와인을 시킴 6.술도 마셨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역시 짜증남 7.마침 같은 문제였던 다른 탑승객은 비즈니스로 옮겨줌 8.그걸 보니 당연히 자리에 대해 따짐 9.술을 달라고 하니 계속 갇다줌. 뭐해? 주는대로 마셔야지. 10.얼큰히 취했겠다 이쁜 승무원 전번이랑 남친여부를 물음. 터치는 없었음. 11.때려부수거나 다치는 난동은 없었음. 그냥 술취해 비틀거리다 부딫힌게 전부. 뭐 바비킴이 잘했다는건 아닌데 대한항공측 이야기를 모두 믿어야할 상황은 아닌것 같습니다. 특히 성희롱 부분은 더더욱이요. 만약 이쪽이 사실이라면 대한항공측의 언플이라고 밖에는...
15/01/09 17:11
원문이 바비킴 쪽으로 유리하게 쓴 것 같네요. 그런데 너무 티가 나는 것은 좀 그렇습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11번은 아닌 것 같네요. 위의 댓글 중에서 같이 항공기를 탄 사람의 증언에서도 본인도 4번의 컴플레인을 걸었다고 하는데
15/01/09 17:20
그 분 증언을 보면 '내 좌석을 몇 번 발로 차더라. 일부러 찬 것 같진 않고 움직이다가 한 것 같은데 꽤 신경쓰였다. 그러나 이미 취한 승객인 걸 알아 뭐라고 하진 않았다. ' '자리에서 몇 차례 소리를 지르고 욕도 했다. 분명 들었다. 술 취해서 하는 넋두리 같았다'
주사를 부린건 맞는데 막 때려부수고 시비걸고 이런건 아닌거 같고 걍 취해서 고성방가 + 몸 못가눔.. 쪽이였던거 같습니다.
15/01/09 17:39
11번은 표현은 이렇게 햇지만 샤넬님 이야기 대로 난동이 아니라 그냥 고성방가 + 몸 못가눔쪽으로 실립니다. 그 같이 탄분들 증언에도 그렇고요.
15/01/09 17:09
예전에 항의하는 승객 억울하게 성추행으로 몰아가려다가 직캠과 옆의 승객들 증언으로 번복된 사건이 급 생각나네요.
바비킴을 옹호할 생각은 없지만 항공사들은 가끔 이해할 수 없는 대처방안을 보여주곤 하네요.
15/01/09 17:12
대한항공 언플인진 모르겠는데, 포탈검색해보면 이미 죄인확정이네요.
과거행적 뉴스 계속뜨고 어떻게 끝나든 당분간 보기 힘들듯.. 바비킴측에서도 공식입장을 강하게 내놔야 할듯 합니다. 성희롱 내용이 무엇인지가 가장 핵심내용이지 않을까..
15/01/09 17:13
저라도 열받겠습니다 .. 비지니스를 끊었는데 이코노미를 타라니 .. 그것도 100% 항공사 잘못으로.
덤으로 누군 해주고 누군 안해주고 .. 잘못한건 맞지만 심정적으로 이해가 가네요 .. 저런 짓 당하면 홧김에 술이라도 푸고 싶겠죠 -_-;
15/01/09 17:58
영등포 타임스퀘어 오픈 행사에서 바비킴이 나왔었는데
그때 보고 '아.. 얘 성격때문에 몇년 못가겠다' 싶었어요. 역시 몇년 못가네요. 생각보다는 오래 버텼지만.
15/01/09 19:10
이쯤보면.. 대한항공한테 당한것도 같고 그러네요.;;
대한항공 잘못으로 10시간 쭈그려가는것도 짜증나는데, 자리 잘못발급 받은 옆사람은 옮겨가고, 난 계속 쭈구리라니... 저라면 폭발할듯 합니다;; 안해줄라면 둘다 안해주던가;; 옆사람만 해주고, 나만 손가락 빨게 하면 dog상욕나올듯 싶네요. 남의 잘못으로 씩씩거리는 놈 한테 술 계속 던져주는게, 다 퍼먹고 사고쳐라~~라고 부추기는것도 아니고....
15/01/09 19:16
성추행 문제는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제주도가는 비행기도 아니고 미국이라면 정말 열받을 것 같습니다.
이 정도도 잘 참은거 같네요.
15/01/09 20:27
쓸데없는 잡설 이지만, 어떻게 비정상회담 게스트 출연 or 고정 출연 했던 몇 몇 분들이 방송 후 얼마 안가 좋지 않은 일들이 일어나는 것 같아요.
15/01/09 20:38
http://news.nate.com/view/20150109n36457
기사가 계속 나오는데 이제는 공식적으로 대한항공 인터뷰는 거짓이라고 반박했다 합니다.
15/01/10 06:42
제가 한국나들이 갈 때 제 주위 동료분들한테 지속적으로 설파(?)했던 '내가 한국 항공사를 싫어하는 이유'가 빛을 보겠군요. 체계나 시설에서 오는 서비스가 아니라 승무원 개인에게 감정노동을 강요하는 데에서 나오는 서비스의 우위는 결국 어느 순간엔가는 한계가 올 수 밖에 없다고요. 지금도 대한항공 사측에서 자신들이 잘못한 발권문제에 대해 체계적인 설명이나 보상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이 난동을 부린 승객의 개인문제로 비화시키고 있으니 말이죠. 딱 한국 (재벌)기업 경영 수준이 이 정도라고 봅니다.
15/01/10 18:39
방송에서도 약간 틱틱대고, 화를 못참는다는 인상이 약간 남아있어서 그런지 저한테는 도찐개찐으로 보이네요.
어지간히 시끄러웠으면 컴플레인을 4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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