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1/09 13:08
헬비가 확 뜨진 못했어도 나름 팬층이 튼실했던 그룹으로 기억하는데...왜 저렇게 급한지 모르겠어요.
개인적으로는 딱 로맨틱 러브 때쯤의 분위기가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15/01/09 13:07
헬비 뮤비는 돈 안들여 찍은 티가 나는게... 스텔라 마리오네트 나올 때보다 상태가 더 안좋은 것 같고
G-Soul은 실존 인물이었군요. 기획사가 들어가서 첫 음반 나올 때까지 15년이라... 기획사 체제가 생긴 이후로 다시는 없을 기록 같습니다. 또 있어서도 안되고요.
15/01/09 15:07
JYP의 전문에 따르면
원래 미국 데뷔 예정이었으나 리먼브라더스 사태로 엎어지고 다시 한국에서 데뷔시키려고 했는데 본인이 미국에 남겠다고 했었다네요..
15/01/09 13:15
솔직히 용형 노래 중에 맘에 안든다거나 기획핀트가 잘못된거 같다 싶은건 종종히 있었는데 이렇게 '옛다 던져준다'는 느낌의 곡은 처음인 것같아요. 마지막 보루라고 생각했을텐데 거의 100% 썩은동아줄인듯...
15/01/09 13:43
헬비는 결국 소속사가 끝까지 발목 잡는 모양새....
차마실래에서 반응이 꽤 있었던걸로 아는데 소속사 문제로 1년반 넘게 잠수를 타더니 뜬금없이 노선변경, 그리고 폭망... 헬비보다 한발 앞선 컨셉선배였던 에이핑크가 터지고 러블리즈 같은 후속타들이 나오는거 보고도 소속사가 굳이 무리하게 섹시로 노선 변경을 했었야 했는지 싶네요. 멤버들 변경이 좀 있어서 노선변경이 선택이 아닌 필수였다고 해도, 애초에 멤버들 바뀐게 복잡했던 소속사 문제때문이었으니 모로가도 결론은 소속사가 뜰만해 보였던 그룹 하나 발목 잡은 꼴;;
15/01/09 14:06
15년동안 떠돌던 원혼을 강령술로 되살린게 이정도냐며 가열차게 까일거 같습니다...
제왑이 언플을 너무 심하게 해서 기대치가 어마어마하게 올라버렸죠...
15/01/09 14:18
헬비 포텐이 너무 아깝네요. 데뷔 때 때깔이 적어도 스토크 시티급 포텐은 됐는데 소속사 문제로 챔쉽에 머물다 리그1으로 강등된 느낌..
섹시컵셉 시켜주려면 제대로 시켜주지 노래도 뮤비도.. 많이 아쉽네요.
15/01/09 15:29
예능적으로 예상하자면
지소울은 왠지 노래실력 다 떠나서 대세가 한번 될거같긴해요, 라스가 분명섭외해서 제와피늪에서 10년넘게쌓인 고생담좀 들려주면 현역제대한 연예인 못지않은 까방권이 생기지않을까요 노래못해도 지소울은 욕하지마라.. 뭐이런느낌으로다가..
15/01/09 18:10
지소울, 전 여기 반응보고 처음 알게됐는데, 연습생 때 실력이나 소문이 엄청났었나요? 단순히 데뷔만 오랫동안 못해서 유명한 건 아닐 것 같은데.
15/01/10 21:12
지금까지 아무것도 보여준 게 없습니다.
아, 하나 보여준 게 있긴 한데, 그건 정말 웃음거리 수준이라... 힌두소울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