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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09 17:38
여기서도 뭔가 workflow상
기획자 - 디자이너 - 프로그래머 순으로 상하등급이 있는 듯 한 느낌에 재밌게 보면서도 약간 불편하네요 흐흐...
15/01/09 19:17
사실
기획자 - 디자이너 그래픽 - 아티스트 프로그램 - 프로그래머 이렇게 연결되야 되는데. 보통 크레용팝님처럼 혼재해서 쓰니 늘 햇갈리네요... 거의 모든 게임들 크레딧만 봐도 기획이 게임 디자이너 / 그래픽은 아티스트 / 프로그램은 프로그래머 로 표기되는데....
15/01/09 17:40
현실적인 개발의 이야기가 들어가있긴 하지만,
저런 '완벽하게 호흡이 맞는 여성들의 게임 개발 파티'는 그냥 환상이죠... 픽션 스토리로 재미나게 보고 있습니다.
15/01/09 17:57
작가님 얼굴 공개 하셨나요?
마시멜툰으로 꽤나 유명하셨던 분인데 책 출간후 이 웹툰으로 데뷔하셨죠 네오플 다니셨는데 지금도 다니는지는 모르겠네요
15/01/09 20:58
사진이 대박이네요 저렇게 찍으려면 카메라 실력이 얼마나 좋아야 하는거죠? (카알못.. ㅠ)
그나저나 여성분이 남자를 홀리는 패션을 아시는 분이군요 허허허..
15/01/10 17:59
안타깝지만 극히 일부의 특정 게임회사 에피소드이기 때문에 대체적인 게임회사에 대한 환상이 생기는 불상사가...
요즘 개임 개발사들은 상상도 못하는 온갖 지옥도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저런 회사는 정말 부러울 따름.
15/01/11 00:16
사실.. 현재 웹툰 그리기 전에..
같은 제목으로 신입시절부터의 경험담을 그런 것도 있습니다. 환상따윈 없는 내용으로요. 처음 루리웹에 연재하셨는데, 아직 있는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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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ebtoon.daum.net/webtoon/viewer/26990 <br><br>어제 처음 이 웹툰을 우연히 봤는데 앉은 자리에서 1화부터 제일 최근의 26화까지 다 봤습니다.<br>웹툰은 매회마다 옴니버스 형식으로 이어지며 게임개발회사에서 근무하는 각 파트별의 여성들을 주요 소재로 삼고 있습니다.<br>일단 그림체가 상당히 귀엽구요--; 내용도 그럭저럭 재미있습니다.<br><br><img src="http://upload2.inven.co.kr/upload/2015/01/09/bbs/i4593490442.png"><br><span class=)
[무엇보다도 신선한것은 게임개발하는 여성(!!)의 이야기라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