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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05 11:52
아... 1집 태그만 아트락이네요. 수정하겠습니다. 킴브라 관련 문장도 쓸데없는 것 같아서 지웠습니다. http://en.wikipedia.org/wiki/Anna_Calvi_(album)
15/01/05 11:56
국내에 전혀 소개되지 않은 아티스트라 엄청 조심스러워지네요. 고쳐야 되거나 과장된 부분이 있는 거 같으면 덧글 달아주세요.
15/01/05 12:29
이 처자를 처음봤던게 10년 닉케이브 공연때로 기억합니다. 그 때 기타 세션으로 나왔던걸로..
근데 Desire와 1집의 데뷔이후엔 좀 쳐지는거같더군요. 2집의 Eliza나 Piece by Piece는 밋밋하기 그지없었습니다. 리뷰어들의 미사여구인 포스트 패티스미스같은 과찬은 역시 오버가 아닐까 크크 사족이지만 머큐리어워드는 좀 뜬금없었습니다. Young fathers가 받을줄은요 개인적으로 Kate Tempest나 FKA Twigs양이 받을줄 알았거든요.
15/01/05 14:00
이글 보고 찾아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피폭에서 점수를 사정없이 짜게 줬었네요; 본문 노래들은 참 괜찮은데..약간 전위적이고 기타치는 퍼포먼스는 세인트 빈센트 느낌도 나구요.
머큐리 프라이즈는 저도 요새 미국에서도 잘 나가는 FKA Twigs 올인했었는데 아까워요. 주목 받는 입장에서 앨범 그렇게 잘 뽑기도 힘든데..
15/01/05 16:03
잘 들어보겠습니다
그리고 네이버를 비롯한 한국음원사이트가 해외음원 잘 올릴거란 기대는 접어두셔야 속편합니다 해외웹진에서 소개되는 앨범보고 음원사이트 검색 돌리면 거의 없어요 크크 당장 기억나는것만 꼽아도 아케이드 파이어 1집,Run The Jewels 신보, 톰요크 솔로앨범 등등... 이번달 내한하는 뮤지션중에 꼽자면 쳇 페이커(Chet Faker) 스튜디오 앨범까지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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