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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11/25 23:39:18
Name 어리버리
Subject [일반] FA 우선협상 기간이 24시간 조금 넘게 남았습니다.
삼성 - 윤성환, 권혁, 안지만, 조동찬, 배영수
SK - 이재영, 김강민, 나주환, 조동화, 최정
롯데 - 김사율, 장원준, 박기혁
LG -  박경수, 박용택
KIA - 차일목, 송은범
넥센 -  이성열
한화 - 김경언

아직도 자팀과 계약한 선수가 단 한 명도(!!) 없군요.
그냥 지나가면 재미 없으니 루머, 카더라, 기사들 적당히 써보겠습니다.
그냥 재미로 봐주세요. 크크.

1. 삼성

- 구단 측 액수 제시. 내일 최종협상 할 것이라고 합니다.
안지만, 윤성환은 가능한 삼성에 남고 싶어함. 조동찬과의 협상이 껄끄럽다고 함. 탬퍼링이 들어온듯 한 느낌입니다.
특별히 액수가 나온 카더라는 없네요.
배영수 선수가 일찍 계약할 줄 알았는데 소식이 전혀 없는게 신기하네요.
대대로 삼성은 자팀 FA에 대해 섭섭한 대접을 안 했고(박한이 제외;;)
선수들도 약간의 가격 차이는 무시하고 삼성에 남기를 원했기 때문에 조동찬 제외하고 자팀에 남을거 같지만...

2. SK

- 최정. 사상 최대금액으로 잔류 확실시. 내일 만나서 세부조건 조율하고 도장 찍는 분위기입니다.
김강민, 나주환, 조동화. 구단에서 금액 제시했으나 시큰둥하다고 하네요.
특히 김강민 선수는 타팀 한바퀴 돌면서 시장조사할 분위기이며 역시 탬퍼링 가능성 커 보입니다.
나주환 선수는 내야 키스톤 콤비가 부족한 기아, kt 등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을거 같은 분위기가 풍기고요.
이재영 선수는 언급 조차 잘 안되네요.

3. 롯데

- 최정이 잔류 가능성 커지면서 최대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장원준.
롯데 구단은 장원준 선수에 대해서 마음으로 다가가는 전략을 사용했지만
협상 마감 시간이 다가오면서 조건이 올라가는 분위기인듯 하네요.
하지만 탬퍼링이 강하게 의심되기 때문에 시장에 나올 가능성이 매우 커보입니다.
"롯데가 제시하는 액수에 무조건 5억 더"라는 템퍼링이 들어왔을거라는 얘기도 있을 정도죠.
나머지 두 선수에게도 오늘 최종액을 전달 했기 때문에 선수들의 선택만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세 선수 모두 양측이 원하는 액수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

4. LG

- 장원준 선수와 다른 의미로 핫한 선수가 되어가고 있는 박용택 선수.
오늘 저녁부터 마라톤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단장이 직접 나서서 박용택 선수와 저녁을 먹으면서 협상을 계속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네요.
하지만 십억대 앞자리 숫자가 다를 정도로 초반 양측 제시 액수가 크게 차이 났다고 하는데
그게 좁혀지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박용택 선수가 지난 번 푸대접 때문에 이번 협상에서 칼을 날카롭게 갈았기 때문에 시장에 나올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어짜피 칼자루는 박용택 선수가 쥔 모양새.
박경수 선수는 소식이 거의 없지만 한 기사에서 나온 얘기가 구단이 한화 한상훈 선수(추정)의 금액을 제시했다고 합니다.
4년 13억이죠. 하지만 박경수 선수는 튕기고 있다고 하는 얘기가 있네요.

5. KIA

- 역시 금액 차이가 크다는게 기사에 나왔습니다.
카더라에 의하면 구단에서 송은범 선수에게 4년 30억을 제시했으나, 선수는 40억 이상을 원하고 있다고 하는 얘기가 있네요.
차일목 선수는 두자릿수 요구한다는 카더라도 있고요.
위 카더라가 좀 믿어지지는 않지만 여기저기 커뮤니티에서 두 선수 모두 욕을 많이 드시고 있습니다.

6. 넥센

- 소식이 거의 없네요.
오늘 스나이더 선수 영입으로 인해 넥센 외야가 포화 상태(이택근, 유한준, 문우람, 스나이더)가 되면서
이성열 선수의 이탈이 전혀 아쉽지 않게 된 넥센이기 때문에 여기는 구단이 갑이네요.
떨어지는 수비력 때문에 타 팀에서 이성열 선수를 데리고갈 매력이 적기 때문에
왠만하면 넥센 제시액에 계약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7. 한화

- 어제인가 오늘 한국으로 귀국했네요.
마무리 훈련이 어짜피 2일 남았기에 한국에서 협상이나 열심히 하라는 김성근 감독의 배려였다고는 하지만,
협상이 잘 안 되어가고 있기 때문에 귀국 시켰겠죠.
카더라에 의하면 김경언 선수는 4년 계약에 십억 이상의 총액을 원하고(4년 16억)
구단은 단기 계약(2년 혹은 3년)에 10억 이하의 총액을 제시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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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버리
14/11/25 23:41
수정 아이콘
방금 전 협상 마치고 나온 박용택 선수 인터뷰 기사 추가
http://sports.media.daum.net/sports/baseball/newsview?newsId=20141125232304974
"나도 그렇고 LG 구단도 그렇고 차이를 좁히려고 노력 중이다.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게 되는 이야기들을 나눴다"
아틸라
14/11/25 23:43
수정 아이콘
흠 박용택선수는 금방 계약할줄 알았는데 결국 마지막까지 가네요..
14/11/25 23:45
수정 아이콘
LG는 재작년의 내부 FA 이진영, 정성훈을 기준으로 +@를 기대하지 않을까 싶고,
박용택은 작년 정근우, 이용규를 기준점으로 생각하지 않을까 싶네요.
작년에 FA 금액이 이전보다 많이 올라서 참 기준 잡기가 쉽지 않을 듯..
무적LG트윈스
14/11/25 23:46
수정 아이콘
용암이 내일 계약 못하면 과연 무슨일이 일어날지....그리고 12시 넘어서 타팀과 계약 발표 나면......
랜드로드
14/11/25 23:46
수정 아이콘
왠지 선수들은 작년 기준으로 잡을려고 하고 구단들은 작년에 그렇게 펴주고 망한 애들 투성이라
낮출려고 하고 어렵겠네요
신이주신기쁨
14/11/25 23:49
수정 아이콘
박용택 선수 지난번fa도 많이 양보한거라 (갠적으로 고마웠는데...) 이번엔 잘해줘서 잡아야 할텐데...
라라 안티포바
14/11/25 23:51
수정 아이콘
야구였군요.
순간 제목에서 FA를 FTA로 잘못읽고 한중FTA가 또 뭐 있나하고(...)
지나가다...
14/11/25 23:51
수정 아이콘
박용택은 어떻게든 내일 계약이 될 것으로 믿고, 박경수는 4년 13억이면 굉장히 후하게 쳐 줬다고 보는데 이걸 거부한다면 빠이빠이해야죠.
가급적 메트로의 요구가 많이 반영된 금액으로 계약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저렴하게 봉사(?)했는데 이젠 좀 받아야죠.
14/11/25 23:51
수정 아이콘
송은범은 모르겠고 차일목은 -war찍은주제에 두자리수 억요? 그냥 나가라..
14/11/26 00:03
수정 아이콘
후자는 제가 올해 성적을 잘못 알고 있는건가 싶어서 다시 찾아봤네요...
14/11/26 00:06
수정 아이콘
레알 선수 없다지만 성적좀 봐가면서 두자리수 달라캐야지... FA아니면 연봉깍여야 할판에...
노양심 개쩜... 기아엔 왜케 노양심들이 많은지..
아틸라
14/11/26 00:24
수정 아이콘
최근에는 이놈의 선수들에게 정떨어지는 일뿐이네요. 에휴.. 그나마 안치홍선수만 위안일뿐..
14/11/25 23:52
수정 아이콘
템퍼링이 뭔가요?
14/11/25 23:53
수정 아이콘
사전접촉이요. 우선협상기간에는 모팀만이 협상에 임할수있는데 타구단이 이걸 어기고 선수랑 접촉해서 모구단이 제시한것보다 무조껀 더주겠다고
협상해두는거죠.
14/11/25 23:54
수정 아이콘
tampering인가 보군요. 감사합니다!
지나가다...
14/11/25 23:53
수정 아이콘
계약 협상 기간 전에 사전 접촉하는 행위입니다.
14/11/25 23:54
수정 아이콘
넵 감사합니다.
어리버리
14/11/25 23:59
수정 아이콘
아무 생각없이 썼는데 철자를 보니 템퍼링보다 "탬퍼링"이 맞는 표현이겠네요.
Shandris
14/11/25 23:53
수정 아이콘
박용택은 결국 하긴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박경수는 가든 말든...
소라의날개
14/11/25 23:57
수정 아이콘
송은범 엄청비싸게 불렀네요. 예전만큼 할수 있는건가..
이성열 인터뷰보면 돈보다 수비를 하면서 주전으로 뛸수있는팀을 원한다라고 했는데 거짓말아니면 다른팀갈거같아요
넥센에선 주전으로 지타로도 힘들어보이는데..
어리버리
14/11/26 00:00
수정 아이콘
이성열이 수비를 보면서 주전을 할 수 있는 팀은 단언컨데 kt 밖에 없습니다. 그 수비 실력으로는. 하지만 kt도 수비 불안한 이성열을 외야에 두느니 다른 FA를 붙잡겠죠.
14/11/26 00:02
수정 아이콘
김강민 나오면 갸는 못살라나..
14/11/26 00:05
수정 아이콘
기아 FA 선수들 보면 참 뻔뻔한 것 같습니다?!....
azure.14
14/11/26 00:06
수정 아이콘
박용택은 아무리 그래도 결국 잡을것같고 장원준이 생각보다 매끄러운 분위기가 아닌가보네요. 이성열은 저도 아쉽긴한데 비싼돈 줘가며 잡을만한 팀상황은 아닌거 같아서..
단약선인
14/11/26 00:06
수정 아이콘
한화팬이지만 김경언선수 계약을 무리하게 안했으면....
그 돈주고 잡을 선수는 아니라 봅니다.
스웨트
14/11/26 00:23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김경언선수 허황된 욕심 안부렸으면 좋겠네요. -_-; 16억이라니..
유인나
14/11/26 11:22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그 돈이면 차라리 그돈 웃돈으로 써서 김강민 쪽으로 접근하고 말죠
비공개
14/11/26 00:11
수정 아이콘
선수가 콧대가 높아질 대로 높아졌군요.

김경언 선수는 안 잡길 기원합니다.
아틸라
14/11/26 00:27
수정 아이콘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장원준 선수는 확실히 시장구경하러 나오겠네요. 모든 팀이 솔리드한 선발투수를 갈구하는 지금 상황에선 장원준 선수가 거의 슈퍼갑의 위치인지라.. 장원삼 선수의 투수 역대 최고액은 물론이고 강민호 선수의 75억도 가뿐히 능가할거라봅니다. 그렇다해도 제발 기아가..
아슬란
14/11/26 00:29
수정 아이콘
피에 재계약 기사가 떳는데 무리해서 안잡았으면 좋겠네요.
한화팬으로써 소망은 최정,윤성환,안지만 이었는데..삼성이 놓칠리는 없고 최정도 스크랑 재계약 하는 분위기고..
장원준만 잡았으면 소원이 없겠네요. 내구성 튼튼한 좌완투수 탐나네요 흐흐흐
소신있는팔랑귀
14/11/26 00:35
수정 아이콘
다행이도 최정은 잡는 분위기군요! 김강민도 잡았으면 좋겠지만 솔직히 어려워 보이네요.
푸른봄
14/11/26 00:42
수정 아이콘
송은범은 아무리 클래스 있는 투수라고 해도 팀 옮기고 2년 연속 7점대 찍고 40억대 요구가 맞다면 계약 안 하는 게 맞는 거 같네요. 어쩌면 기아랑 안 맞는 건가 싶기도 하고.
차일목은 war 마이너스 생각하면 많이 아쉽지만 여태 본 정이 있어서 그런지 너무 무리한 요구 아니면 적당히 계약하는 것도 좋겠다 싶은데 모르겠네요..
언뜻 유재석
14/11/26 01:01
수정 아이콘
차일목 8년 10억이면 괜찮네요...

송은범은 뭐... 이야 이건 뭐.. 막 엄청 나네요 크크크크크 저는 30억도 미쳤다고 보는데 크크크

지가 뭔데 2김광현이야 크크
시글드
14/11/26 01:27
수정 아이콘
차일목 두자리라..
송은범도 참..

크크크크크크크
전립선
14/11/26 01:38
수정 아이콘
송은범이 예전같았다면 4년 40억 불러도 어이쿠 물론 드려야죠 했겠죠.
근데... 실례지만 13년 14년 성적이...?
Chocolatier
14/11/26 01:44
수정 아이콘
삼성은 권혁에 대해선 일언반구도 없어서 불안합니다 좌완불펜이라 탬퍼링 많이 들어왔을 거 같은데ㅠ
14/11/26 06:40
수정 아이콘
권혁은 잡는 분위기로 가고 조동찬이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진짜 형제 동반 크트설이 맞는건지...
트리스타
14/11/26 01:56
수정 아이콘
선수들이 튕기는건 타팀에 갈 자신이 있어야 가능할텐데, 본인 입장을 알만한 선수들은 썸타다가 재계약 하겠죠.
그런데 차일목은 정말 이해 불가네요. 타팀에서 차일목을 보상선수 주면서 데려갈리 만무하고,
KT도 보상선수 없이 FA계약할 찬스를 차일목에 쓰진 않을텐데...
14/11/26 09:45
수정 아이콘
이번 기회에 은퇴...
피즈더쿠
14/11/26 10:25
수정 아이콘
송은범은 양심이란걸 물 말아 드셨나 2년 동안 5승 5세이브, 방어율 7점대 찍어놓고 뭐 4년 40억?

미쳐 돌아가는군요;;
The Silent Force
14/11/26 12:07
수정 아이콘
제가 광주에 거주중이라 친구들이 다 기아팬인데
송은범은 기아에서 이미 금지어 수준이죠.
어리버리
14/11/26 11:06
수정 아이콘
12시간 전에 글 쓰고 이제 협상 마감까지 12시간 조금 넘게 남았는데 아무런 변화가 없군요. 19명 모두 계약을 안한 상태...;;
기승전정
14/11/26 14:34
수정 아이콘
우선 뇌관 하나가 터졌네요. 장원준 결렬, 번외로 양현종 잔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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