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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25 16:47
축구를 정말 좋아하고 직접 하는것과 보는것 다 좋아하는데 ..
전 아직 멀었나봅니다 정독해도 어렵네요 크크 좋은글 감사합니다 4231 , 433 그냥 보면 4231 은 미드가 5명 433은 3톱 이런건줄 알았는데 크크
14/11/25 17:58
본문은 그 자체로 포메이션에 관한 그럴듯한 설명이긴 한데 결국 불우한 애초 질문자의 궁금함을 풀어주지는 못한 것 같네요.
본문이 포메이션과 거시전술에 관한 전반부, 4231과 433에 관한 후반부로 나뉠 것을 예정하였으나 실제로는 포메이션과 거시전술에 관한 전반부, 4231에 관한 후반부로 쓰여졌다는 점 때문에 그렇게 보입니다. 이는 본문이 적지않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433에 관하여는 안첼로티 레알에 관한 4줄만 다루고 있는 데서 비롯하는데 그래서인가 4231의 장단점을 구체적 사례를 통해 분석하는 후반부는 단지 전반부에 대한 예증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결론은 433에 대한 한 문단이 더 추가되야 완성을 볼 글인 것 같군요.
14/11/25 18:56
그렇습니다. 433을 본격적으로 파고 들어갈시 해야할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 말이죠. 전반부에 사례로 써먹은 홀딩롤만으로 그 한계를 풀어갈 수 있던 4231에 비해 2선의 부재를 논하고 극복 가능성을 각각 다시 논증해야할 4123과 4213은 아무래도 지난해보여서요. 의도적으로 누락했고 4231에 대한 대비관계만으로 퉁친 감이 있죠. 예리하시네요
14/11/26 00:01
전술에 관련해서 잘 모르는데 재밌게 잘읽었습니다.
예전에 한준희, 장지현의 원투펀치에서도 4231과 역삼각형 433에 대해서 설명해 줄때도 재밌게 봤었던게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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