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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25 12:05
전에단 댓글을 다시 달고 싶네요. 대통령과 국회의원에 대한 탄핵 요건도 완화 시켜주시길 바랍니다. 언제든지 국민들이 원하면 탄핵할 수 있도록!! 부페외 비리, 근무 태만 등의 요건이 충족되면 언제든지 퇴진 시킬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겠네요.
14/11/25 12:06
사회발전에 따른 노사정대타협을 하겠다는데 아닌가 시포요... 다만 사하고 정은 무엇을 희생하겠다는지 모르겠네요 맨날 기업 부담만 덜어주고
기업밖에 모르는 바보
14/11/25 12:31
고용불안정을 1~3년 내외에서 3~5년 내외로 바꾸는 방안같네요.
정말... 내가... 제대로 이해한건가...? 경제학전공인데 왜 모르겠지ㅠㅠ
14/11/25 12:33
저 인터뷰를 한 기재부에 대한 해고요건도 대폭 완화했으면 좋겠네요. 저 국장 양반에 대한 연금도..
이미 근로기준법을 안 지키는 사용자가 태반인데 흠
14/11/25 12:33
아니 근데 언제까지 저들이 맘대로 하게 놔둬야 되는걸까요? 요새 하는짓을 보면 도를 넘어서는것 같은데 비난하는것 말고 실제할수 있는일이 없는건가요? 진짜 답답하네요
14/11/25 12:43
왜 정부의 깊은 뜻을 다들 몰라주나요...
연금개혁으로 공무원 인기 떨어질까봐 ㅠ 정규직인기를 내리는거잖아욧!!!! 그래야 공무원 고시생들이랑 공무원들이 불평을 안하죳!!!!
14/11/25 13:12
정말 저런 사람한테 내 세금으로 월급 주고 있다니...점점 세상이 전태일이 수백명이 나온다고 해도 회생 불가능할 정도로 점점 막장으로 가는거 같네요
14/11/25 13:44
당장 다음선거가 내후년인 16년 국회의원선거 이고 그 다음이 17년도 대선입니다.
그전까지 청와대나 여권은 거리낄게 없어요. 공무원연금개혁도 그렇고 이건도 그렇죠. 선거철이였으면 절대 이런 발언 할 생각도 못하고, 이렇게 정책방향 드라이브 하지도 못할겁니다. 전국 공무원들이 가진 표가 얼마며, 정규직 월급쟁이들이 가진표가 얼만데요. 올해 그리고 적어도 내년 상반기까지는, 국민들이(정확히는 서민들이) 머라고 하든 듣지도 않고 입맛에 맡게 개혁할겁니다. 그리고 내년 4/4분기부터 다시 프레임 씌우기 시작하겠죠. 너무 시나리오 썼나요? 근데 예상가능한걸 어쩌나요....... 똑같은 전략을 어떻게 세번씩이나 당하냐면서, 작금의 대한민국이 그러고 있네요.
14/11/25 13:52
단통법 처럼 노동시장에 노통법 하나 만들면 안 되려나요?
위약금 만들어서 계약기간안에 기업이 짜르면 노동자에게 위약금 물고, 싸게 인력 쓰는 사람 손해 보지 않게, 모든 기업이 노동자에게 비싼 임금을 지급해야 하는..-_- 이 정부는 답이 업는듯..
14/11/25 14:15
반대쪽은 가능성이 있겠네요.
계약기간에 미친듯이 부려먹고 강제 야근 시키면서 노동자가 그만둔다고 하면 위약금 물리고 어느 한사람 비싼 월급 받아서 다른 노동자들이 박탈감 안느끼게 임금은 획일적으로 낮게 고정시키고 인센티브 같은것도 없애고
14/11/25 15:55
뭐.....
민주주의 국가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투표때 생긴 의혹이 흐지부지 되버린 시점에서 이번 정권은 아니.... 우리나라는 벼랑끝에 매달려 있는거죠. 전 투표 부정의혹때 미지근한 사람들의 반응을 보고는 느꼈습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구나 라는걸요. 그 순간 이번 정권도 방향을 잡은거죠. 우리 맘대로 해도 되는구나 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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