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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06 15:13
군납비리에 병영부조리에 졸속행정에 눈가리기식 훈련에 장교들은 애들 사고 안치고 자기 승진하는게 최대 목표고...
전쟁나면 윗선부터 아랫선까지 제 역할을 할까 모르겠 습니다 이 나라 군대는
14/09/06 15:17
기사를 제가 제대로 이해한 건가요?
찜질방에서 쓰리섬이라니.. 그런데 그걸 차치하면, 준위 원사의 변명이 맞을 가능성도 배제는 못해요. 이런 건 그냥 지켜보는게 답...
14/09/06 15:53
공군 준위는 원사다음이에요. 육군처럼 준사관제도가 없어서. 그나마 젊은 준위라면 육군에서 전군된 방포준사관인데 이제 그분들도 40대일것 같네요. 참고로 공군부사관대장격인 공군본부 주임원사도 결국에 준위 임관을 위한 최고의 보직일뿐 명예직으로 그 자리에서 멈추는 사람은 없다고 제가 모시던 원사님이 그러시더라구요.
14/09/06 16:47
공군 준위는 거의 스타급 부사관인거고, 20대에 달 수 있는 부대가 헬기 조종 쪽으로 하나 있긴 한데 여긴 TO가 되게 적습니다.
14/09/06 15:23
그러지 말란 법은 없긴 하지만...
만취상태 20대 여자가 여자가 혼자 찜질방에서 잠을 자다가 그런 장소에서 첨보는 나이 많은 아저씨 두 명과 성관계를 가지고 싶은 맘이 들 가능성이 도대체 얼마나 되겠습니까...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요. 사실이면 가장 강력한 엄벌에 처했으면 합니다.
14/09/06 15:39
법리적으로 적극적 동의의 증거가 없으면 성폭행 인정 되지 않나요?
아마 없을테니 뭐.... 적절히 유죄 되지 않을까. 한편 한국남자사람들 좀 심신미약상태가 성관계동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더라고요. 그외에는 술먹고 찜질방에서 잠자니 당연히 성폭행당하지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까 두렵네요
14/09/07 00:39
저게성폭행이면 당연히 응분의 처벌을 받아야하겠지만 설사 여자가 원해서 한 행위라도 저건 아예 직업의식이라던지 부끄러움을 모르는자들이군요.
14/09/07 11:20
원사랑 준위라는 데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뉴스 처음 듣는데 간부가 그랬다는 거 듣고 아이고 속없는 하사 중사가 또 사고쳤구나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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