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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05 11:13
이종범씨가 저랑 같이 일하는 분 절친이던데 (닥터 프로스트 연재 전에 미리 검수(?) 해주셨었다고..)
크크크킄 잘 하시길 드럼을 그렇게 잘치신다고 합니다.
14/09/05 11:15
시즌1과 2의 연결고리로 홍진호씨의 투입을 이용한것처럼, 2와 3의 연결고리로 남휘종씨가 투입이군요..
이번엔 정말 머리싸움으로 재미난 프로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14/09/05 11:44
학원 비하도 아니고 학원선생님이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머리가 일평생 나빳던 저로서는 저런 머리면 뭔가 더 도움?이 되는 걸 해보고 싶어서요 하하 ㅜㅜㅜ
14/09/05 11:50
그만큼 대한민국 사교육 시장이 승리한 몇몇위너들에게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는 소리죠
온라인으로 사교육 시장이 재편된 이후로 유명강사가 가져가는 크기가 어마어마 해졌습니다. 출세를 위한 공부는 이상과열인 반면 인류의 공익증대를 위한 학문의 영역은 초라하기 이를데 없어 씁슬하긴 합니다만
14/09/05 11:44
프로게이머 직역이 빠졌네요 1회 우승 2회 준우승
지금까지 100퍼센트 확률로 결승에 진출했는데 최연성감독, 클템해설 이라든지 김동준해설 정도는 후보군에 올려 놓을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14/09/05 11:54
임요환의 케이스로 보아 너무 승부에 집착하여 깽판놓는 케이스를 방지하기 위함이 아닐까 합니다.
프로게이머는 늘 승부의 세계에 살다보니 내가 해결책을 찾는것만이 답이 아니라 상대방이 답을 못찾게하는 것도 답이라는 것을 너무 잘 알고, 또 개인전에서는 잘 지지도 않아서 잘못했다가는 메인매치마다 다 망치고 끝까지 살아남는 경우도 생길 수 있는데, 이게 흥행에는 최악일 수도 있으니까요. 살아남는 자가 강자인건 맞지만, 시청률은 강자가 오래 살아남을때 보장되는 법이라..
14/09/05 12:13
홍진호가 있었기에 임요환도 나왔는데, 전패 준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면서..
현재까지 홍진호 이윤열 임요환 3명이 나왔지만, 홍진호는 대박 이윤열과 임요환은 망이었으니까요. 오히려 최연성은 능글거리면서 곰같은 여우과라 지니어스에 잘 맞을 것 같기는 한데 이래저래 아쉽네요.
14/09/05 12:0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6&sid2=224&oid=117&aid=0002505880
기사도 떴네요. 일반인은 2명을 뽑는건줄 알았는데 4명을 뽑았나 보네요. 총 3114명의 지원자 중 4명을 선발했다고 하니 나름 치열했던거 같습니다.
14/09/05 12:18
시즌2는 각 직업별 최강자 느낌이 강했는데요. 시즌3는 그런거없이 지능지수 혹은 학력별로 필터링을 거친 후 가능한 캐스팅인원을 뽑은 느낌이네요.
..개인적으로는 약간 실망입니다. 상성같은게 느껴지지도 않고 걍 지력 상위캐릭터만 모아놓은 느낌?
14/09/05 12:36
좀더 지능적인(?) 게임을 하기위한거라면 잘뽑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게임이 또다시 배신음모로 가면 또다시 인터넷이 불바다 될것 같네요.
14/09/05 12:19
헐.. 신아영아나 며칠전에 타임스퀘어에서 같이 사진도 찍었었는데..!!
설마 조유영양의 전철을 밟는건 아니겠지요~ 하버드출신의 면모를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본방사수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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