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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25 10:45
나 아직도 꿈을 꾸어요.
그대와 나 하나가 되는날. 시간이 흘러가도 변하지 않는데도 언제까지 기다릴테니까. 캬.. 오늘은 조성모로 달려야 겠네요..
14/08/25 10:49
조성모는 미성으로 달달하게 부를떄가 최고였는데 개인적으로 아시나요까지가 최고 정점이 아니였나 싶네요..
투헤븐은 가끔씩 듣는데 여전히 좋더군요..
14/08/25 10:55
조성모, 이수영이 大발라드시대의 최고 전성기에 제대로 꿀빤 가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꿀을 빠는 것도 기본 실력이 받쳐줘야합니다.
14/08/25 10:59
진짜 그땐 귀가 즐거운 시기였죠
그때 기억남는건 조성모, 이수영, 왁스, 이기찬입니다. 조성모 - to heaven 이수영 - 그리고 사랑해, 스치듯 안녕 왁스 - 화장을 고치고, 부탁해요 이기찬 - 또한번 사랑은 가고, 감기 지금도 mp3에 담겨 있는 어마무시한 곡들이죠 참... 물론 꿀을 빠는 것도 기본 실력이 받쳐줘야합니다. (2)
14/08/25 11:05
이수영 3,4,5집 3연타석 쓰리런에 리메이크 앨범까지 대박을 쳤었죠. 보아, 이효리 제끼고 이수영 누님 찬양하던 때가 있었는데 ㅠㅠ
5집은 지금 들어도 참 세련된 느낌이 들어요.
14/08/25 11:06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www.youtube.com/embed/HEbgwZM4i1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이 노래도 추가해주세요. 당시 최고의 댄스곡 중 하나였죠.
14/08/25 11:07
저도 조성모의 전성기는 아시나요까지였다고 생각합니다. 4집도 95만장이나 나가긴 했지만 조성모 이름값에 기댔던 거에 가깝다고 여겨지고, 예전만큼의 파괴력은 안 나왔죠. 피아노에 이르러서 스타일이 변화하며 다시 부활(?)하나 했지만, 6집은... 근데 내 서랍에 6집이 있네?! 찾아보니 4집도!
14/08/25 11:10
to heaven -> 불멸의 사랑으로 이어지는 1집, 대단했죠.
지금 보면 좀 유치하겠지만 처음 to heaven 뮤비 대단했었고, 얼굴없는 가수라고 해서 못생겼겠지 싶었는데 딱 나오니 잘생겼잖아! ㅠㅠ to heaven으로 꿀빨고 끝나겠지 싶었는데 다음에 나온 불멸의 사랑이 더 좋았죠. 뮤비도 그렇고 노래도 그렇고...-0-; 관리 좀 잘했으면 참 좋았겠다 싶다가도, 라이브 하는거 보면 어차피 관리해도 타고난 성대가 딱 그정도가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고...
14/08/25 11:12
저도 음악수준을 떠나서 커리어적인 면에선 조성모가 단연 우위라고 생각하는데
불펜에선 이승환의 평가가 조금 더 후하더군요. 아티스트에 싱어송라이터 그리고 공연기록, 꾸준함면등에서 더 우위라고..
14/08/25 11:17
헉.. 전 Januzaj님의 댓글을 전혀 반대 방향으로 생각했는데;;
당연히 이승환 우위라고 말이죠;; 저는 이승환에 치우쳐서 '충격'이었거든요. (반박글이 아니라 같은 댓글 보고 자동으로 다른 생각한 게 재미있어서요 흐흐)
14/08/25 11:17
조성모가 소위 말하는 발라드 황태자의 계보에 있는 가수인것도 맞고, 전성기 시절 어마어마한 커리어를 찍었던 것도 인정하고, 그 시절 그의 노래를 좋아했던 것도 사실이지만 제가 환빠라 그런지 공장장님하고의 비교는 좀 거시기 하네요. 다른 걸 제쳐놓고라도 조성모는 전성기 시절에도 라이브는 불안불안 했었는데...전성기라 불리던 조성모 1-2-2.5-3집의 라인업과 공장장님 4-5-6집의 라인업을 비교해 봐도...
14/08/25 11:20
피아노를 통해 한지민이란 배우를 알게 되어서..
한 시대를 풍미한 가수죠. 서태지 HOT와 밎써서도 대등 혹은 우위를 거두는 발라드의 황제계보를 잇는 인재였는데요.. 꾸준함은 이승환이지만 임팩트는 조성모가 아닌가 싶어요
14/08/25 11:29
가요계의 몇년을 자신의 시대라고 칭할 수 있는 가수는 흔치 않죠. 실력 음악성을 떠나서 조성모는 역대급 커리어를 지닌 인물입니다. 불펜에서의 논쟁은 이 부분에서 혼동이 일어났기 때문이라고 보고요..
14/08/25 11:29
제 기억 속 조성모의 전성기는 99~00이었던 걸로..
1집이 소리소문없이 묻히는 듯 했다가 to heaven이 뒤늦게 터지면서 급 스타덤에 올랐고 (98년 말) 2집 대히트~가시나무 앨범 이 무렵이 조성모 인기의 정점 3집 아시나요까진 대박이었는데, 이때부턴 조성모식 발라드나 드라마타이즈 뮤직비디오가 식상하다는 얘기들이 슬슬 나왔고, 4집부턴 예전만 못해지기 시작합니다. 그 사이 god가 원탑을 먹죠. 그래도 2년간의 인기와 포스는 대단했습니다. 언론이 스티붕 유와 라이벌로 꼽긴 했는데, 조성모가 훨씬 위였죠.
14/08/25 11:36
불펜 의견은 몇몇 분야에 한정해서는, 뭔가 현실과 괴리된 듯 해요.
임창정과 이승환은 분명 좋은 가수지만, 고평가된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논쟁이 일어난 글들을 읽어보는데, 커리어를 논하면서 제작자 입맛대로 길러진 기획형가수, 노래만 부를 줄 안다 혹은 라이브가 불안하다, 이런 사항들이 도통 언급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분명 앨범누적판매량은 집계된 사실이고, 당시의 가요대상 수상내역은 기록으로 남아 있는걸요. 20대이상 혹은 30대~40대 남성이 주축인 사이트 여론이 현실과 맞아떨어질 수는 없겠지만, 동나이대 여성커뮤니티에 같은 글이 올라온다면 과연 임창정, 이승환이 저런 평가를 받을 수 있을 지? 이승환이라는 좋은 가수가 오랜기간 활동해오면서 그만큼 팬의 충성도가 높고, 그런 모습이 넷상에서 반영되는게 아닌가 싶어요.
14/08/25 12:24
https://ppt21.com../pb/pb.php?id=qna&no=39573&divpage=8&ss=on&sc=on&keyword=저그
댓글이 300개가 넘어가는데 참가하셨으면 400개까지는 찍었을듯하네요.
14/08/25 12:27
근데 제가 댓글 숫자를 증가시키는 경우는 제가 소수파일 때지, 제가 다수파에 있을 땐 쥐도새도 모르게 묻히는 경우가 허다해서..
14/08/25 11:37
티아라 화영 왕따설 돌때 광수의 악행들이 집중 조명 되면서 조성모 이야기를 들었는데
당시 제가 들은 이야기로는 '조성모가 광수 덕에 떴다가 광수랑 결별하면서 기획사 빨 못받으니 가라앉았다'가 아니라 광수가 노예계약을 해서 조성모를 부려먹다가 조성모가 못해먹겠다고 결별 선언하니까 넓은 인맥으로 조성모를 아무데서도 노래 못하게 싹 막아서 결국 군대가게 만들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14/08/25 12:12
가수에게 있어 애초에 쓰이지 않는 커리어라는 용어가 엄밀할 수 없기에 혼재해서 쓰이고 이승환의 대중적 인기 전성기는 20년도 더 전이라는 점 그리고 당시 시대는 티비형 가수와 비 티비형 가수가 양분되었는데 지금과 달리 후자도 전자를 능가하는 인기가 있었는데 (이승환, 이문세, 들국화등)지금 세대에서는 그런 부분을 잘 모른다는 점들이 있네요
일단 가수들에게 커리어라는 말 자체가 애초에 적용되는 말이 아니니 각자대로 생각하는 듯 싶어요 저는 그냥 가수로서는 승환형의 승을
14/08/25 12:13
개인적으론 조매실 광고하고 가시나무를 빼면 크게 나쁜 기억은 없고 전성기가 2히트 정도로 짧을 발라드 가수라 봤는데 생각보단 오래가서 감탄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구십년대에서 이천년도 중반까지 당대의 가요대상들에 음악적으로 어떤 권위도 느껴본 적은 없으나, 대중가수는 대중과의 커뮤니케이션으로 말하는 법, 전성기 소비된 판매량과 당대 한국인들의 발라드 감성을 이끈 건 부정할 수 없지요.
14/08/25 12:19
사실확인은 필요해 보입니다.
누적판매 1600만장으로 역대 1위이고 => 이미연의 연가 등 컴필레이션 앨범을 합친 판매량이고 1000만장이 넘는 지에 대해서도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마지막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가수이며 => 김건모 7집 미안해요 2001년, 비공인 밀리언셀러 EXO 가장 많은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 조용필
14/08/25 12:24
아.. 이런 사실확인은 중요하겠네요....
근데 저는 솔직히 단기 impact로는 임창정, 이승환 보다는 당연히 위라고 보는데.. 흠.. 거의 만3년은 남자 솔로 탑 위치를 유지했던거 같은데요.. ... 근데 요새는 확실히 목컨디션이 안좋은지 뭔지.. 뭐가 문제지......
14/08/25 12:39
이승환은 조성모가 아니라 신승훈과 비교를 해야겠죠. 같은 싱어송라이터로서...
하지만 만약 발라드 가수로서의 역량만을 본다면 이건 조성모가 한 수 위라고 봅니다.
14/08/25 12:39
조성모가 전성기 다 지난 다음에 공익활동 하면서 조용히 지낼 때 교회에서 봤었거든요. 그리고 음반도 없고 그러니 준비하면서 교회에서만 활동 아닌 활동을 했었는데 활동 준비하면서 살빼기 전에는 살도 많이 오르고 되게 우울해 뵈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목소리도 변하고 뭔가 예능적 포지션을 더하지 않으면 롱런하기 어려워진 느낌이지만 잘 활동했으면 좋겠습니다.
14/08/25 12:57
피지알은 역시 본좌논쟁 류가 있어야 피지알 같네요... 모두들 경험했던 과거의 시간을 공유해서 갑론을박 하는게 상당히 재밌네요.
물론 그걸로 과열되기도 합니다만, 그것도 본좌론류의 재미기도 하죠.
14/08/25 13:14
단기포스로는 조성모가 훨씬 우위라고 생각합니다
조성모 2집발매 당시 반 전체가 다 듣고 있었습니다 남녀합반이었는데도 말입니다.... hot나 신화 임창정등 과 비교해도 압도적이었습니다 저만해도 당시 테이프 늘어날때까지 들은 앨범은 김민종과 조성모가 유일했습니다
14/08/25 13:25
조성모는 국내에서 유일한 남자 솔로 발라드 '아이돌 가수'라고 생각하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장르는 다르지만 hot god를 이승환 신승훈 김건모 같은 가수랑 비교하는게 적절하지 않은것 처럼 조성모도 저런 가수들과 비교하는건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굳이 비교하자면 음악적 장르는 다르지만 '비'랑 비교하는게 조성모의 당시 포지션이나 커리어등에서 비슷할 것 같습니다.
14/08/25 13:51
조성모 전성기때 라디오를 많이 들었는데 그당시 라디오에서는 "가장 좋아하는 발라드 순위" 같은 자체 차트를 많이 진행했었습니다. (지금도 그런지는 잘 모르겠네요)
발라드 차트 순위 1~5위 안에는 투헤븐과 불멸의 사랑이 몇년이 지났는데도 포함되는 위엄이!! 역대급 뮤지션은 분명 아니지만 역대급 발라드 가수임은 분명할겁니다... 피아노 앨범때 콘서트를 갔었는데 실망했던 가요프로그램에서의 라이브와는 전혀다른 엄청나게 쩌렁쩌렁한 성량...메인 마이크 치우고 무반주로 "그대뿐이어서"를 부르는데...콘서트 홀을 가득 채우는 목소리에 감동을... 히든싱어때 보고 울컥했습니다...ㅠ 왜 이렇게 되었는지...
14/08/25 14:20
가수가 남의 노래 받아부르는게 왜 흠이되는지 모르겠네요.
커리어라면 당연히 조성모 압승이죠. 누가 훌륭한 음악예술인이냐 라고 묻는다면 답은 반대가 되겠지만..
14/08/25 14:24
싱어송라이터냐 아니냐를 중요시하는 분들이 꽤 계시죠...
아무리 노래 잘부르는 가수라도 싱어송라이터보다는 못하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고.. 저는 딱히 공감하지는 않습니다만
14/08/25 14:38
네 그런분들 많은건 아는데 그분들이 왜그렇게 생각하시는지는 저도 딱히 이해가 가질않네요.
싱어 에서 +요인이 되는게 싱어송라이터 일텐데 그분들은 애초에 기본베이스가 싱어송라이터라고 생각 하시는가 봐요.
14/08/25 14:39
일단 이승환과 조성모 비교가 충격이긴 하네요. 경력이 10년넘게 차이나고 당시의 음악환경, 산업규모 등등 전부 다른데 가수를 단순히 몇몇 수치로 비교해서 우위를 논하는 건 두 가수 모두 싫어할 것 같아요.
14/08/25 15:04
난 니가 좋아. 너도 내가 좋니? 콱 깨물어주고 싶어..
3집까지는 진짜 엄청났죠. 나오는 족족 히트히트히트히트. 노래와는 다르게 방송에서 굉장히 유쾌하고 운동도 잘해서 호감이었습니다. 지금도 호감이구요. 흐
14/08/25 15:12
잘가요 내사랑이 메가 히트곡인가요? 조성모의 몰락이 시작된(김광수 아저씨와 헤어진 직후 첫 앨범) 노래인데...
조성모 대히트는 아시나요까지, 그리고 회광반조(?)로 피아노 한 곡 정도였죠.
14/08/25 15:20
그냥 조성모 압승일 것 같은데;;; 물론 이승환이 좋은 가수이지만
GOD, HOT, 조성모 이런 급이랑은 비교할만한 커리어는 아니지 않나요;;;
14/08/25 15:24
조성모를 바라보는 시각은 뮤지션이라기보다 아이돌에 가깝죠. 발라드형 아이돌.
딱히 위대한 가수라는 생각은 안드는데 그렇다고 한국 가요사에 존재감은 막대한... 그런 존재.
14/08/25 15:37
조성모하면 마이클 오언이 떠오름...
데뷔부터 센세이션했고 단기간에 최정상의 자리에 올랐지만, 급격하게 무너져버린 것이... 오언의 국대 데뷔전은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면서 원더보이로 불리웠고, 2001년 발롱도르까지 타는 위엄을 발휘했지만... 그 이후 그를 볼 수 없었다...
14/08/25 16:04
근데 커리어 (career)를 말하면서 왜 음반 판매량만으로 비교하는거죠?
영어사전에서 career란 직업,사회생활,경력 등으로 나옵니다. 그럼 위와 같은 비교에선 경력을 말하는게 맞는것 같은데 국어사전에서 경력을 찾아보면 1.여러 가지 일을 겪어 지내 옴. 2.겪어 지내 온 여러 가지 일 이런 뜻을 가지고 있는데 대체 왜 음반 판매량만으로 비교를 하죠 그냥 비교따위 하지말고 자기 좋아하는 사람이나 응원하세요 아님 그 잘난 음반 판매량으로 이선희,조성모도 비교한번 해보시죠?
14/08/25 16:20
제 리플이 첫번째는 아니죠.
게다가 글 서두에서 이승환을 언급하고 있구요. 그에 따라 리플들에서 이승환,조성모 비교가 되어버리고 있네요.
14/08/25 16:23
모 사이트에서 이승환과 조성모가 비교되고 있다.
조성모 평이 박해서 한번 조성모 커리어를 찾아봤다. 조성모 생각보다 대단하더라 가 이글의 전부입니다. 이승환과 조성모를 비교할 생각이었다면 그래서 음반판매량만으로 비교를 했다면 이승환 음반판매량 가지고와서 그래서 이승환이 커리어가 조성모에 안되는겁니다라고 했겠죠... 제글에서 이승환의 커리어는 전혀 언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글도 조성모에 대한 내용이 전부구요...
14/08/25 20:52
근데 위 댓글들 중 Duvet님께서 쓰신 문장에 '저도 음악수준을 떠나서 커리어적인 면에선 조성모가 단연 우위라고 생각하는데'
라고쓰신 부분으로만 보면 님께서 커리어란 부분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봐도 여기 전체 댓글들의 뉘앙스는 대부분의 회원님들이 마치 커리어를 음반 판매량으로만 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안 그러면 다른 분의 '물론 이승환이 좋은 가수이지만 GOD, HOT, 조성모 이런 급이랑은 비교할만한 커리어는 아니지 않나요;;;' 이런 문장은 나올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14/08/25 20:54
저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하지만 그 생각을 남에게 강요할 생각도 없습니다.
다른 분들이 다른 포인트에 초점을 맞춰 즉 공연에서의 성과라던지 싱어송라이터라던지 하는 부분으로 이승환이 더 커리어가 좋다 라고 하면 그걸 반박할생각이 없어요. 어디까지나 서로 무엇을 더 중요시하는지에 따라 무엇을 커리어라고 생각하는지에 따라 다른거니까요. 결론은 전 개인적으로 조성모가 더 커리어가 높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이유로 이승환이 더 높다고 생각하는 사람에 대해서도 충분히 이해한다 입니다.
14/08/25 16:25
이승환이랑 조성모 비교는 좀...
이승환 데뷔가 언제인데 차라리 이승환 신승훈, 조성모 SG WANNABE 비교가 성향상으로도 시기상으로도 어울리죠. 문제는 이렇게 해도 환옹이 밀린다는 점 엉엉...
14/08/25 16:33
뮤지션으로야 이승환이 후한점수를 줄수있겠지만 사실 대중음악가수로는 비교자체가좀...
애시당초 발라드를 부르고 미성이라는점외엔 공통분모가 없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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