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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25 10:34
장수만세인건지 노인 학대인건지... (물론 농담입니다.)
동궈형 잘하든 못하든 이제 별로 신경도 안써요. 본인도 딱히 신경 안쓸듯. 그래도 잘해줬으면 좋겠어요.
14/08/25 20:19
저도 조영철 이름보고 아직도 으리가 근절 되지 않은건가 싶었어요.
누가 밀어주길래 자꾸 대표팀에 승선하나요 저 선수. 물론 주전은 아니라 다행입니다.
14/08/25 10:45
임채민 선수의 발탁은 의외면서도 반갑네요.
지난 시즌부터 성남 수비진의 핵으로 무너지는 팀을 떠받치고 있는 선수인데... 종종 성남에서 김태환이나 박진포처럼 뜬금 발탁이 나오는데 국대에 꾸준히 뽑힐만한 선수도 나오면 좋겠습니다.
14/08/25 10:46
개인적으로는 골키퍼 자원에서 신화용이나 권순태의 발탁도 기대를 했지만...
양 팀 모두 K리그 우승 경쟁 중인데다 9월에 주전 골키퍼 뽑아가면 데미지가 워낙 클테니 배려 차원에서 안 뽑은 거 같기도 하고 흐흐;
14/08/25 11:21
강등 경쟁 어마어마하죠.
지금 챌린지 2-4위 싸움과 클래식 8-12위 싸움이 정말 대박인 거 같아요. 물론 충주 험멜 팬인 저는 9등만 하면 감사합니다 ㅠㅠ
14/08/25 11:26
최근에 윤성효 감독이 분위기 쇄신차원에서 이범영 대신에 이창근 키퍼 쓰던데 다른 팀의 골키퍼 뎁스에 비해 부산의 키퍼뎁스가 워낙 크다보니까 상대적으로 엄청나게 무리가 있을 것 같진 않기도 해요. 이창근도 굉장한 유망주 중에 하나니까.
14/08/25 11:36
j리거들은 왜 자꾸 뽑히는걸까요. 가서 잘하면 모르겠는데 그닥 잘하지도 않는데 국대에는 뽑히니 원... 챔스에서 매년 죽쓰는 그저 그런 실력의 리그일뿐인데 말이죠.
k리그는 매년 챔스에서 날려도 개똥 취급하면서.... 에휴
14/08/25 20:27
제이리거들 솔직히 국대에서 와~~~ 할 만큼 잘한 녀석이 있기나 했나요?
말씀하신 대로 리그도 경쟁력이 없다는게 다 증명됐고요. 으리 근절은 아직인가봐요. 뽑힐 이유가 없는 데 자꾸 뽑히는건 으리라고 밖에 해석이 안 되거든요,
14/08/25 12:12
그리고 보니 김광석이 없네요. 성남 임채민이나 서울 김주영도 좋은 선수긴 한데 포항 김광석은 이 둘보다 더 잘하는 선수라고 보는데... 아쉽네요.
14/08/25 12:27
신화용 권순태가 없는게 의외네요.
제이리그선수들은 꾸준하게 뽑히네요.. 우리수원의 김은선 선수도 얼른 국대가 되었으면 좋겠어요ㅠ
14/08/25 20:18
예전 광주 FC 경기를 많이 봤던 사람으로서
김은선 정말 물건이었어요. 쟤는 앞으로 분명 풀릴거야 했는데 수원으로 가서 잘하더군요. 지금 국대 중미들이 다 메롱인 만큼 가능성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종우 한국영은 자꾸 뽑히는군요. 이해가 안 간다는;;;
14/08/25 20:28
사실 이동국도 김신욱이 아시안게임을 갔기 때매 확실하게 뽑힐 수 있었던 거라 봅니다.
그러고보니 아시안게임 와카 셋 모두 국대 코어들이네요.
14/08/25 20:25
저랑 똑같네요.
차두리 이동국 너무 반가워요. 차두리 선수가 유일하게 2002 멤버로서 끝까지 국대지켜주는게 너무 좋습니다. 근데 진짜 꼴보기 싫은 몇명이 자꾸 국대에 드네요. 실력도 미달이라는게 드러났는데 무슨 빽이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14/08/25 14:50
그리고 프로에서 날리다 국대버로우 운운하면 브라질월드컵 전 남미예선 이전의 메시도 빼야하나요? 팀 케미하고 안맞아서 빼는 경우 아니라면 당연히 포함되야죠 황선홍처럼 유종의 미를 거두길
14/08/25 20:24
말도 안 되죠.
그렇게 따지면 아게로도 빼고 이과인도 빼고 디에고 코스타도 뽑으면 안 됩니다. 홍명보 없으니 이동국 분명 대우받을 거라 믿어요.
14/08/25 16:30
이동국 선수가 아시안컵에도 선발되고 맹활약해서 우승했으면 좋겠네요.
월드컵에서 맹활약하는 것보다는 못하겠지만, 수십년만에 아시안컵 우승한다면 나쁘지 않게 대표팀 커리어를 마무리할 수 있다고 봅니다.
14/08/25 20:30
아시안컵때 이동국 안 뽑기 힘들겁니다.
무적인 박 모씨는 이제 끝이라고 봐야하고 손흥민도 국대에선 톱으로 안 쓰죠. ST에선 사실상 김신욱 말곤 경쟁자가 없습니다. 부상만 당하지 않는다면 무조건 뽑힐거라 생각해요.
14/08/25 20:21
신형민도 잘했는데 이번엔 못 들었네요.
이동국이 이번 두 경기에서 잘하면 아시안컵도 승선 가능성이 있겠죠? 제발 까이지 않고 무사히 전북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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