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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06 02:53
정말 부럽습니다. 언젠가 돈 모아서 가볼 날이 저에게도 찾아 오겠지요??ㅜㅜ
당연한 말인 만큼 제일 중요한 건강 꼭 챙기세요!! 즐겁게 다녀오시고 재미있는 후기 기다리겠습니다~
10/08/06 03:57
갔다와서 후기 기대할게요.
글 자주 올려주셨는데 확실히 쫙 모아 놓은 과정인 글이 더 어필 될거 같네요. 히힛 암튼 멋진여행하시고 건강하게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약간 한듣보님이 부럽삼?
10/08/06 08:37
'저 경비로 6개월간 누구 못지 않게 잘 자고, 잘 먹고, 잘 생활하면서 그 누구보다 현지의 문화를 제대로 느끼고 올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을 했습니다'
절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돈으로 그냥 저냥 좋은 여행하고 오려고 합니다 하시면 모를까 어떻게 누구 못지 않게 잘 자고 잘 먹고 잘 생활하시겠다는건지 모르겠네요.
10/08/06 08:37
9월이나 10월에 독일을 위시로 한 동유럽으로 여행을 갑니다. 물론 전 별로 자신이 없어서 비행기값을 제외하고 300 정도를 예상하고 있는데, 인연이 닿아서 동유럽에서 만나면 참 좋겠네요. 어려운 일정인만큼 건강하세요.
10/08/06 09:28
가능하냐 불가능하냐는 중요치 않으니 따지지 않겠습니다.
요는, 한듣보님께서 인생에 있어 너무나도 값지고 좋은 경험을 하시고 또 그 경험을 글로서 저희에게 전달해주셔 간접체험이나마 하게 해주신다면 그 또한 한듣보님과 저희 모두에게 보람찬 일일테지요. 타지에서 아픈 것 만큼 서러운 일이 없는데, 무엇보다 몸 건강히 잘 다녀오시길 바라겠습니다.
10/08/06 13:44
드디어 가시는군요! 부럽습니다.
처음 계획대로 잘 다녀오시면 좋겠고 혹시라도 변경되도 개의치 말고 씩씩하게 다녀오세요 ^^ 무엇보다 건강최고~입니다.
10/08/06 13:52
비용은 600만+알파가 확실하다고 생각하구요.
부정적인 댓글은 이번글에는 길게 달고 싶지 않아서 가볍게 몸건강히 잘 다녀오시라고 남겨봅니다. 간간히 후기 남겨주시는 센스 보여주세요~
10/08/06 18:36
제가 유럽에서 만났던 대학생들은 평범한 서민이 아니었던가요..
저는 몇몇의 대학생들이 여행을 가지 못하는 이유는 돈이 아니라 추진력이라 생각해요 자신의 꿈과 갈망을 실행에 옮기는! 돈이야 얼마든지 벌어서 가면 되구요! 비용에 연연하지 마시고 좋은 추억으로 남는 여행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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