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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06 07:32
PGR이란 사이트.......중학교때부터 함께했는데 어느새 저는 20대 중반이 되어있네요.토크식 칼럼하니 생각나는 사일런트님의 B급칼럼. 생각해보면 PGR이란 사이트는 참 보물인 것 같습니다. 명필가, 능력자들이 정말 많으니깐요.
연우님이나 글쓰신 해피님, 요즘 염장질과 유게에서 혜성같이 나타난 대구청년님 love.of.tear 님, 수비형유머의 달인 타임리스님 등등.. 이 사이트의 가치는 정말 눈으로 보이는 가치 이상입니다. 어느순간부터 pgr은 제 일상이 되었습니다. 사랑합니다. pgr
10/08/06 09:23
어느순간부터 pgr은 제 일상이 되었습니다. 사랑합니다. pgr (3)
"그래도 여기만한데가 없다고" -> 이거슨 최설리[응?]
10/08/06 10:23
흑 로그인 풀려 다시 씁니다.
저에게 PGR 은 다른곳과는 다르게 다가오는 곳입니다. 처음 커뮤니티하는 맛을 알게해준곳이 Game-q 였다면 허무하게 사라져버린 겜큐를 대신해준곳이 PGR 이니까요... 가입한지 몇년되었지만 글을 많이 쓰지는 않았지만 소중한곳입니다. 요즘 분위기가 쏴~하긴 하지만 이또한 지나가겠죠.. ^^ 해피님 언젠가 시간이 아주 많이 남으실때 30대가 청바지/면바지에 맞춰신을수 있는 신발 시리즈 부탁합니다. ^ ^
10/08/06 11:00
논란이 심해진다 싶으면, 이런 글이 나와서 브레이크를 걸어준다는 것 만으로도 PGR은 지켜지고 있는 겁니다.
"빠른 차 = 브레이크가 좋은 차" 라는 말이 있지요? 해피님은 좋은 브레이크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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