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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6/03 05:59:10
Name 내일은
Subject [일반] [불판] 2010년 지방 선거 개표 (25)
마지막 불판이 될 것 같습니다.

서울도 어느새 92.6%의 개표율과 1만 7천여표 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남은 표는 대략 35만표라 한명숙 후보가 뒤집는게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미개표 표가 남은 곳이 오세훈 후보의 텃밭인지라, 어려워 보입니다.

서울시의회는 77(민주당) : 20(한나라당)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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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까지의 선거 결과

광역시도 지사

서울 - 오세훈(당선)한
경기 - 김문수(당선)한
인천 - 송영길(당선)민
강원 - 이광재(당선)민
충북 - 이시종(당선)민
충남 – 안희정(유력)민
대전 - 염홍철(당선)선
경북 - 김관용(당선)한
경남 - 김두관(당선)무
대구 - 김범일(당선)한
울산 - 박맹우(당선)한
부산 - 허남식(당선)한
전북 - 김완주(당선)민
전남 - 박준영(당선)민
광주 - 강운태(당선)민
제주 - 우근민(당선)무

교육감

서울 – 곽노현(진보) 유력
경기 - 김상곤(진보)
인천 -
강원 - 민병희(진보)
충북 - 이기용(보수)
충남 - 김종성(보수)
대전 - 김신호(보수)
경북 - 이영우(보수)
경남 -
대구 - 우동기(보수)
울산 - 김복만(보수)
부산 - 임혜경(보수)
전북 - 김승환(진보)
전남 - 장만채(진보)
광주 - 장휘국(진보)
제주 - 양성언(보수)

사실 교육감도 미정인 곳이 많지만, 대개 2% 미만 차이만 미정으로 두었습니다.

여튼 이번 선거로 뽑히게 될 선량들의 좋은 정치, 바른 정치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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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 현황

MBC 개표 현황
http://voteswf.imbc.com/vote2010/voteFlash/2010_2.swf

SBS 개표 현황 (HTML 이고 그래픽이 좀 깔끔하네요)
http://vote2010.sbs.co.kr/OpenVote.html

선거관리위원회 개표 현황

http://info.nec.go.kr/electioninfo/electionInfo_report.action?electionId=0020100602&requestURI=%2Felectioninfo%2F0020100602%2Fvc%2Fvccp03.jsp&topMenuId=VC&secondMenuId=VCCP&menuId=VCCP03&statementId=VCCP03&electionCode=3&cityCode=1100&townCode=-1&sggCityCode=-1&x=35&y=10

현재 개표 속도로 보아해서는 접전 지역은 12시는 되어야 윤곽이 나올 듯 합니다.
서울 같은 초접전 지역은 내일이나 되어야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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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 공동 출구 조사 결과

(MBC, SBS, CBS, KBS 의뢰 - 미디어 리서치, 코리아 리서치, TNS)

서울 오세훈 47.4 - 한명숙 47.2 초경합
경남 이달곤 48.5 - 김두관 51.5  
충북 이시종 49.6 - 정우택 48.5
충남 안희정 41.4 - 박상돈 38.3
제주 현명관 42.0 - 우근민 40.8

5곳이 경합 중(3% 이내) 입니다.

한나라당 우세 지역은 경기, 경북, 대구, 울산, 부산 (5곳)
민주당    우세 지역은 인천, 전북, 전남, 광주, 강원 (5곳)
선진당    우세 지역은 대전 (1곳)

입니다.
한5-민5-선1-경합5 흥미로운 구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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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idDream
10/06/03 05:59
수정 아이콘
마지막 불판이 되겠네요. 고생하셨습니다.
탱구김왕장
10/06/03 06:00
수정 아이콘
수고하셨습니다.
10/06/03 06:00
수정 아이콘
마지막 불판이네요^^ 이제 자러가셔도 될거 같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어요 ㅠㅠ
태연사랑
10/06/03 06:00
수정 아이콘
자고일어났는데 바껴있으면 좋겠지만 현실은
10/06/03 06:00
수정 아이콘
수고하셨습니다~
10/06/03 06:00
수정 아이콘
투표 종료 딱 12시간 됐습니다.

1. 얼마전까지 살던 곳의 위엄은 역시나 입니다.
2. 통계학은 뛰어납니다. 대단한 학문입니다.
츄츄다이어리
10/06/03 06:00
수정 아이콘
내일은님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10/06/03 06:00
수정 아이콘
마지막 불판이겠네요. 끝까지 지켜봅시다.
아우쿠소
10/06/03 06:00
수정 아이콘
내일은님 수고 하셨습니다. ㅜㅜ
스웨트
10/06/03 06:00
수정 아이콘
내일은 님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아침이 올때까지 불판 갈아주신 정성 잊지 않겠습니다.ㅠㅠ
스반힐트
10/06/03 06:00
수정 아이콘
중랑구청장 선거도 박빙이네요. 개표율 96.3%에

7만 9466표 VS 7만 9377표 (89표차이... 덜덜)


불판 갈아주시느라 고생하셨고요 감사합니다(__)/
10/06/03 06:00
수정 아이콘
마지막 불판이 되겠네요. 고생하셨습니다. (2)
안녕히 주무실 수 있으세요? ^^;
나고리유끼
10/06/03 06:00
수정 아이콘
수고 하셨습니다

멀리 일본에서도 하얀밤세면서 지켜보았는데 넘 허탈하네요..

그래도 님의 수고가 헛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지막 바램 보탭니다
honnysun
10/06/03 06:00
수정 아이콘
마지막 불판이군요. 내일은님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10/06/03 06:01
수정 아이콘
좋은 시합이었습니다.. 흐
BoXeR..oov..T1
10/06/03 06:01
수정 아이콘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나저나 서울시장도 시장이지만 중랑구는 언제 끝나지..
下流編輯者
10/06/03 06:01
수정 아이콘
2만....
10/06/03 06:01
수정 아이콘
2만표... 어느덧 끝이 보이네요
LucidDream
10/06/03 06:01
수정 아이콘
그 순간 또 한 번 강남에서 떨어지는 둠 드랍...이건 무슨 시즈엔진도 아니고...
네이눔
10/06/03 06:01
수정 아이콘
중랑은 3.7%남겨놓고 몇시간째 멈춰있네요. 무슨 일 있는거 아닌지.. -_-;; 이렇게 된거 중랑이라도 역전했으면 합니다.
플리퍼
10/06/03 06:01
수정 아이콘
수고많이 하셨습니다ㅠㅠ
forgotteness
10/06/03 06:01
수정 아이콘
19,000까지 벌어졌네요...;;;

박카스 하나씩 마시고 하루일과 시작하셔야 할듯...
honnysun
10/06/03 06:01
수정 아이콘
2만표 거의 끝났다고 봐야겠네요.
ABOUTSTARCRAFT
10/06/03 06:01
수정 아이콘
공중파 3사 출구조사에 대한 여러 말이 있었는데
정확성에 대한 말은 나오지 않겠네요.
여러모로 링딩돋는 2010 지방선거였네요.
다만 결말이 씁쓸하게 된 것이...
다들 수고 많으셨네요.
하얀마음 밟구
10/06/03 06:01
수정 아이콘
고생하셨습니다.
아마 다음 대선에 내일은님의 불판을 다시 기대해 봅니다. 크크크
10/06/03 06:01
수정 아이콘
강동 슬슬 열립니다. 점차 벌어지네요;
스웨트
10/06/03 06:01
수정 아이콘
설레일만큼 설레였지? 하면서 마지막 N2O 쓰네요. 2만표 이상으로 멀리가는 ,,,
파벨네드베드
10/06/03 06:01
수정 아이콘
2만표 차이나네요.
슬슬 운동갔다가 학교나 가야겠네요.
내일은님 정말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10/06/03 06:01
수정 아이콘
결과를 좀 미리 알아보기 위해서인지 강남구랑 관악구랑 번갈아가면서 개표중입니다.
이 두 곳의 개표가 끝나면 향후향방이 대충 보일 것 같네요.
10/06/03 06:01
수정 아이콘
수고하셨습니다.
LucidDream
10/06/03 06:02
수정 아이콘
강동에서는 개표가 드디어 진행되었지만 표차가 늘지는 않았네요.
양산형젤나가
10/06/03 06:02
수정 아이콘
기숙사 1층에서 캔커피 뽑아왔어요. 공부해야지 이제
10/06/03 06:02
수정 아이콘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지막까지 지켜보고 조금이나마 자야겠네요..
10/06/03 06:02
수정 아이콘
관악은 오세훈후보 40% 미만으로 떨구고 선전하고 있지만.. 힘들군요
자유인바람
10/06/03 06:02
수정 아이콘
고생 하셨습니다.잘 봤습니다...
BoXeR..oov..T1
10/06/03 06:03
수정 아이콘
관악이 54를 찍었지만 강동 드랍으로 쥐쥐
아우쿠소
10/06/03 06:03
수정 아이콘
오늘 하루 역사의 흐름속에 있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다시 이런날이 올까도 싶네요...

12시간동안의 피말림속에 속만 쓰려오네요...

전 이만 출근합니다만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결과가 서울/경기를 잃더라고 우리는 승리했습니다.

다들 너무 분해하지마세요...ㅜㅜ
10/06/03 06:03
수정 아이콘
강동 송파 서초 강남.
이 네 곳이 나머지를 다 뒤집어버리는 형국이네요..
Locked_In
10/06/03 06:03
수정 아이콘
사실 5만표차이라고해도 대박 박빙일텐데... 1000표차 똥줄타기를 극한으로 달리다보니 2만표차이가 커보이네요...

그래도 이정도면 엄청난 선방이라고 생각합니다.ㅠㅠ

그놈의 떡검....그래, 이기니까 좋지?
권유리
10/06/03 06:03
수정 아이콘
아이고 계속 늘어나네요 ..
이제정말 끝인건가요 ㅠ
SCVgoodtogosir
10/06/03 06:04
수정 아이콘
승리 드립 친 한명숙 후보와 민주당만 우스운 꼴이 되었네요.
BoXeR..oov..T1
10/06/03 06:04
수정 아이콘
결과론적이지만. 도봉도 아쉽고 무엇보다 노회찬후보님..그냥 마냥 아쉽기만 합니다.
태연사랑
10/06/03 06:04
수정 아이콘
..........................
파벨네드베드
10/06/03 06:05
수정 아이콘
양천도 결국은 오세훈 승리로 끝나네요..
게르드
10/06/03 06:05
수정 아이콘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이만 자야겠네요.
Zakk Wylde
10/06/03 06:05
수정 아이콘
전 1시간이라도 자겠습니다 ㅠ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그리고 질문 하나만... 바카스에 뭘 타면 뭔 봉봉이 되서 내일의 체력을 오늘 끓어다 쓴다는데...
제 피시가 뻗어서 핸드폰으로 검색 하기엔 무리가 있네요^^;
제조법 좀 간단하게 알려 주세요^^
honnysun
10/06/03 06:05
수정 아이콘
강남3구를 제압하는자가 선거를 제압한다? ㅜㅠ
대츄붸리핫
10/06/03 06:05
수정 아이콘
강남에 더 충성 하겠군요..휴
10/06/03 06:05
수정 아이콘
기적은 일어납니다...
탱구김왕장
10/06/03 06:05
수정 아이콘
이거 끝나면 연령별 성별별 분포같은 건 언제쯤 나오나요???
네이눔
10/06/03 06:05
수정 아이콘
이제 강남보다 관악을 덜 풀었네요. 마지막 희망일까요?
LucidDream
10/06/03 06:05
수정 아이콘
지금 분석을 나름대로 해보니 양천은 이미 오후보 우세로 돌아섰고 관악,금천만 남았는데 강동,송파,강남이 남았죠.
오후보는 지금쯤 '좋은 승부였다'를 중얼거리고 있을 듯...
츄츄다이어리
10/06/03 06:05
수정 아이콘
인천 교육감이라도 제발...
부탁해요.
10/06/03 06:05
수정 아이콘
강동은 철처하게 인물위주의 투표를 합니다.

예전에는 강동구구청장이 김충환 의원이었죠.
그 후 현재는 이해식 구청장입니다. (민주당이면서도 60%에 가까운 지지를 얻습니다.)
그러면서도 서울시장으로는 오세훈 후보를 선택하는군요.
하쿠나마타타
10/06/03 06:06
수정 아이콘
결국 이렇게 되는군요. 뭔가에 낚인 기분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Thanatos.OIOF7I
10/06/03 06:06
수정 아이콘
고생하셨어요ㅠ
내일은
10/06/03 06:06
수정 아이콘
일단 대강 끝나면 한숨 푹자고 나서 선거 결과 정리해볼 생각인데...
강남 3구에서 11만 5천 6백표 (94% 개표상황에서)는 너무 큽니다.
BoXeR..oov..T1
10/06/03 06:06
수정 아이콘
양천구도 밀렸네요
태연사랑
10/06/03 06:06
수정 아이콘
아 오세훈...... 오mb........ 아 -_-
Zakk Wylde
10/06/03 06:07
수정 아이콘
음... 오늘 소주에 곱창 벙개 같은걸 사당이나 신림에서 하면....
10/06/03 06:07
수정 아이콘
100%까진 아직...
BoXeR..oov..T1
10/06/03 06:08
수정 아이콘
혹시. 유시민후보님께서 서울시장으로 나왔다면 혹시 가능성은 지금보다 높았을런지요
UntouchableOb
10/06/03 06:08
수정 아이콘
제 선거는 항상 강남3구때문에 집니다. ㅠㅠ
첫 선거는 서울시 교육감이었는데, 공정택이 되었어요.
두번째는 서울시장... 결국 지는군요.
그래도 이번에는 여러명 뽑아서 몇명 건졌습니다.
나름대로 선방이군요...
forgotteness
10/06/03 06:09
수정 아이콘
저는 박카스 사왔습니다...;;;

다들 박카스 한병씩 하세요...
우리는 그래도 살아야 하잖아요...^^;;;

아 오늘 하루 빡시겠구나...
HalfDead
10/06/03 06:09
수정 아이콘
이번 선거를 보니 한나라당도 얼마 안남았네요.
마지막 박근혜 어택만 견디면 어떻게든 될듯싶네요.
뭐 지난 2년을 보았을때 나라 거덜낼 시간으로는 충분해 보입니다만,-_-;;
꿀호떡a
10/06/03 06:10
수정 아이콘
금천구도 개표가 종료되었습니다.
양산형젤나가
10/06/03 06:10
수정 아이콘
아 예전에 공정택 공약 보고 설마 공자Saek... 가 되겠나 싶었는데.... 다른 두 후보 공약 보다 공자놈 공약 보니 웬 조선시대 내용이 있더라구요. 그게 됬다는 거 듣고 충격먹었는데....
내일은
10/06/03 06:11
수정 아이콘
뭐 일단 개헌선 이상을 가지고 있는 한나라당(&위장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에게는
똥줄에 불이 붙었습니다.
불판을 달구고 있는 분들은 오늘 하루밤 동안 똥줄이 탔지만
지금 서울과 경기, 인천, 강원, 충북, 충남, 경남의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은 내년 총선 때까지 1년 동안 똥줄이 탈겁니다.
ABOUTSTARCRAFT
10/06/03 06:11
수정 아이콘
언제 한번 관악구의 위엄을 느껴보러 한번 가봐야 할듯...
앤디듀프레인
10/06/03 06:11
수정 아이콘
관악구민 우리누나,,,일어나서 선거결과 보면 울 것 같습니다 ㅠ
Windymilly
10/06/03 06:11
수정 아이콘
구로구 만큼은 다시 투표해야 하지 않을까요?
양산형젤나가
10/06/03 06:13
수정 아이콘
제가 챙겨보지 못해서 그런데 한명숙이 tv토론을 대체 어떻게 했길래....
내일은
10/06/03 06:13
수정 아이콘
오늘 저녁 관악의 위엄을 느끼는 번개라도 가져볼까요?
일단 신림동 순대타운에서라도?
10/06/03 06:14
수정 아이콘
중랑구청장 언제 개표 재개 되나요 그쪽도 무척 기대되는데 크크
테란forever
10/06/03 06:16
수정 아이콘
12시간에 꿈을 꾸고 깨어나는 기분이네요...아쉽다는말...허망하다는말이 맞네요...
다시 돌아올 그날 다시한번 힘을 보여줫으면 좋겠네요...
이제 시작이니까요
양산형젤나가
10/06/03 06:16
수정 아이콘
선거결과에 집중해 있어서 잘 몰랐는데 그렇게 tv토론을 하고서 이정도 싸운거면 기적이네요; 헐.. 할말이 없군요
앤디듀프레인
10/06/03 06:16
수정 아이콘
서울시 교육감은 어떻게 될까요? 이쪽도 강남외 3구가 아직 많이 안열렸는데요
10/06/03 06:16
수정 아이콘
표차이가 19000표차로 줄어들긴 했습니다...
ABOUTSTARCRAFT
10/06/03 06:17
수정 아이콘
개표인원들 아침밥 먹으러 갔나봐요.
계속 개표 진행하다 보면 아침밥 거를수도 있으니(?)
미리 아침밥 먹는듯?
양정인
10/06/03 06:17
수정 아이콘
이제... 범야권은 다음 총선을 대비해서
이 정권과 한나라당의 실정과 삽질을 잘 이용해서 지금의 지지층을 비롯해서 부동층을 끌어안아야 합니다.
지금의 약간 부족한 승리에 만족하고 그들또한 삽질한다면...
내년에 하는 총선에서 어찌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제발... 그들의 삽질을 당신네들의 지지율로 바꿀 수 있도록
영리해졌으면 좋겠습니다.
10/06/03 06:18
수정 아이콘
고생하셨습니다.자다깨다를 반복.자는게 자는게 아닌 상태로 자다 일어나서 티비와 트위터 확인..결국..
Petrucci
10/06/03 06:18
수정 아이콘
제 주변에 더 투표하도록 해야했어야 하는데 ㅠㅠ
내일은
10/06/03 06:18
수정 아이콘
서울시 교육감은 4만표 이상 차이이기 때문에 한명숙 후보가 뒤집는거 이상입니다.
10/06/03 06:20
수정 아이콘
미국의 URS가 아쉬워지는 때도 있군요. 프허..
10/06/03 06:20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중랑구청장 개표 안하나요 -_-;;;; 지금 전국에서 최대격전지인거 같은데 몇시간째 개표가 안되네요 -_-;;
거북거북
10/06/03 06:20
수정 아이콘
헐 강원지사는 개표/출구조사 %가 정확히 일치하는군요;;
10/06/03 06:20
수정 아이콘
대략 기적이 일어날 확률 2.69% 정돈 있지만 일단 결과는 나왔다고 봐야겠네요. 경기도에서 패배했을때 이미 맘이 많이 상해 지금은
한명숙 후보의 낙선이 유력한 상황임에도 심정은 담담하네요. 그래도 아쉬운건 마찬가지입니다. 쩝
SCVgoodtogosir
10/06/03 06:20
수정 아이콘
진짜 한명숙이라는 사람이 너무 아쉽습니다.
원래 엉망진창이진 않겠지만 검찰에서 너무 사람을 쥐고 흔들었는지 아니면 다른 이유때문인지..
당이 좋아서 지금만큼 득표율이 나온거지.. TV토론에서 보여준 모습은 웃음거리 수준이었습니다.

그것만 잘했어도..
양정인
10/06/03 06:21
수정 아이콘
지금... 살펴보니 강남3구의 '투표수' 가 다른 구에 비해서 많은 것이 아니었네요.
이곳에서 각 후보에 대한 지지율(득표율)이 다른 구에 비해서 너무 한쪽의 대승으로 기울어졌기에
이렇게 박빙의 승부가 펼쳐진 원인이 됐네요.
다른 지역에서처럼 한명숙 후보가 강남3구에서 득표했다면... 여유있게 승리했을텐데 너무 아쉬운 석패네요.

이제. 유시민 후보와 한명숙 후보의 다음 행보가 기대가 됩니다. 다음 총선에 나올지... 아니면 다른 행보를 취할지...
태연사랑
10/06/03 06:21
수정 아이콘
잠을 못자고있...
lost myself
10/06/03 06:22
수정 아이콘
여론조사결과가 싫네요. 도대체 어떻게 한건지;;
그때 오세훈 후보와의 차이가 너무 크고 + 민주당이 사퇴드립치는게 꼴보기 싫어서 노회찬씨 찍었는데 ㅠㅠ 갑자기 이렇게 답답한 결과가 나올 줄이야;;;
10/06/03 06:22
수정 아이콘
23000표차.. 더벌어졌네요
10/06/03 06:23
수정 아이콘
22000
태연사랑
10/06/03 06:23
수정 아이콘
모두수고하셨고 희망을 본거같기에 이걸로만족하고 다음에 제발 젊은층이 했는데도안되네 하고 다시 안하는 현상이일어나지말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BoXeR..oov..T1
10/06/03 06:24
수정 아이콘
관악구만 현재 74%정도 개표율을 보이고 있으나..따라잡기 힘들어보이네요
파벨네드베드
10/06/03 06:24
수정 아이콘
오세훈 당선확정 떴네요
LucidDream
10/06/03 06:25
수정 아이콘
결과론이지만, 여론조사를 좀 금지시키는 걸 추진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종사자 분들은 밥줄 막을 일 있냐며 뛰겠지만)
애초에 휴대전화 조사 포함이 안되어 부정확한데다가 특정 사주를 받아 조작될 가능성이 농후한데, 이게 또 사람의 사표 심리
방지를 뒤흔든다 말입니다...
양산형젤나가
10/06/03 06:26
수정 아이콘
밤새신 분들도 있겠고 지금 일어나신 분들도 있겠지만 보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ABOUTSTARCRAFT
10/06/03 06:26
수정 아이콘
결국은 북풍도 노풍도 아닌 분열로 이런 결과가 나왔네요.
10/06/03 06:26
수정 아이콘
이쯤에서 침대로 기어들어가야 하겠습니다
다들 수고 많으셨어요^-^
Thanatos.OIOF7I
10/06/03 06:27
수정 아이콘
ㅠㅠ.....
거북거북
10/06/03 06:27
수정 아이콘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__)
10/06/03 06:28
수정 아이콘
주고 받은 선거가 되었군요.
정확히 보면 야당측에서는 아직 주지는 않은 상황이지만 곧 주게될 상황에 놓이겠네요.
LucidDream
10/06/03 06:28
수정 아이콘
저도 이만 대본 쓰러 가야겠네요. 가뜩이나 바쁜 주인데...무거운 마음이지만 그래도 가능성을 봤다는 것에 좀 더 기울여 보렵니다.
권유리
10/06/03 06:28
수정 아이콘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
10/06/03 06:29
수정 아이콘
이제 주요 선거의 결과는 다 나왔으니 아까 안드렸던 인사 드립니다.
내일은 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투표도 하시고 이렇게까지 선거에 관심 갖으신 모든 분들 수고하셨고 진정 민주시민이십니다.
편히들 주무시고, 무사히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下流編輯者
10/06/03 06:29
수정 아이콘
아쉽습니다. 좀 전까지 신문 만드느라 낑낑대다 그냥 초경합으로 해놓고 인쇄 보냈는데.....
10/06/03 06:30
수정 아이콘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전 휴가 써서 오늘까지 쉽니다. 캬하하하하하하
10/06/03 06:31
수정 아이콘
이번 선거의 승자는 내일은 님입니다!!!
10/06/03 06:31
수정 아이콘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간만에 서울시장의 경우에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선거였다고 생각합니다.
다음날 오전까지 서울시장의 당선이 결정되지 않는 선거는 이번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SCVgoodtogosir
10/06/03 06:31
수정 아이콘
gg.
꿀호떡a
10/06/03 06:32
수정 아이콘
내일은님을 비롯해 불판에 계셨던 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다들 좋은 밤 되세요.
내일은
10/06/03 06:32
수정 아이콘
저 이제 눈붙이러 가겠습니다. 아침반분들 수고하세요~
권유리
10/06/03 06:33
수정 아이콘
다들 고생하셨구.. 특히 불판가느라 고생하신 내일은님 감사드립니다 ^^
아쉽네요 서울시장도,경기도지사도..........
그래도 가능성을 봤으니 다행입니다 ! 다가올 총선,그리고 대선에서 우리 시민들의 힘을 다시한번 보여주면되는겁니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 노무현 전 대통령..."

으악 전 이제 학교갈 준비를 ㅠㅠㅠㅠ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
lost myself
10/06/03 06:33
수정 아이콘
이번에 오차범위 넘어선 여론조사 기관들 잊지않겠다 ㅡ_ㅡ++
10/06/03 06:34
수정 아이콘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도 잠깐이나마 자러 갑니다..
Petrucci
10/06/03 06:34
수정 아이콘
잘 시간이 없겠네요 ㅠ
씻고 나가야 것네요
다들 고맙고 고생하셨어요~
양정인
10/06/03 06:35
수정 아이콘
그 무서웠던 강남 3구에서
서초구 100% 개표완료됐는데... 결과가
109,410 vs 65,604 네요. 무려 43,806 차이네요.
10/06/03 06:35
수정 아이콘
전 1시간도 안되서 출발해야합니다.
지금 보는 파스타 5화가 33분 남았으니 끝나면 출발해야겠네요.
10/06/03 06:36
수정 아이콘
시의회와 구청장이 싹 쓸렸기 때문에
오세훈도 많이 꺽이겠네요.

이걸로 위안삼아야겠습니다.
서울에서 완전히 이김으로 딴나라당에서 완전한 패배는 아니다 라고 드립 치는걸 막고 싶었지만
그건 아쉽게 되었네요. 너무 욕심인가 싶기도 하고.. 적절하게 민주당이 견제된거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다들 수고 하셨습니다.
불판 올리신 "내일은"님도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틈틈히 자서 ^^ 이제 씻고 나가야겠습니다.
보람찬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Psy_Onic-0-
10/06/03 06:36
수정 아이콘
아 자고 일어났더니 역전되있네요 ㅜㅜ
그리고 pgr분들 대단하십니다..내일은 님도 수고하셨구요..
별이지는언덕
10/06/03 06:37
수정 아이콘
기나긴 꿈을 하나 꾼거 같네요.
이제 강의까진 2시간 20분 남았네요 ㅠㅠ.

강의실 가서 자야할듯........
PianoForte
10/06/03 06:37
수정 아이콘
어쨌든 야당연합이 선거를 이긴 건 다행이고, 엉뚱하게 진보신당이 두들겨맞을 걸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저도 자야겠네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산들바람
10/06/03 06:37
수정 아이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잘했지만, 뭔가 너무나 아쉽군요...
10/06/03 06:38
수정 아이콘
분명 잘됐는데, 왜 이렇게 힘이 빠지는지 모르겠군요. 100%는 보고 자야지...
Afterglow
10/06/03 06:39
수정 아이콘
진보신당과 노회찬씨의 11만표.. 아쉽네요 정말..
그래도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ABOUTSTARCRAFT
10/06/03 06:40
수정 아이콘
서울에서 지역주의는 부에 대한 차이로 이뤄졌는데
이번 선거로 확실하게 정치적인 성향이 판이하게 갈리는 지역주의를 보게 됐군요.
씁쓸합니다.
SCVgoodtogosir
10/06/03 06:41
수정 아이콘
수고하셨습니다.
Psy_Onic-0-
10/06/03 06:43
수정 아이콘
으억 근데 경기도 무슨 무효표가 이렇게 되나요??;;
좀 비정상적으로 많은것 같은데;;
어떻게 10만표가 넘어가죠??
심상정 후보 사퇴했다고 해서 저정도나 나오나;;
아시는분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10/06/03 06:49
수정 아이콘
지방에 사는데 방금 개표끝내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개표하면서 안타까웠던 점이 시의원 선거에 2,3명씩 도장찍어서 무효표 되는 분들이 많습니다.
1명만 투표하고 그중에 2,3명이 당선되는 건데 2,3명 찍는건줄 알아서 무효표 되시는 분들 정말 안타깝습니다.
기왕 투표하러 오시면 잘 좀 알아보고 오시지...
선관위에서도 이런 부분 신경써서 홍보했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아쉽네요.
벤카슬러
10/06/03 06:54
수정 아이콘
고생 많으셨습니다.
관악구의 기적을 바래야 하는 상황이지만
오세훈 후보나 김문수 후보... 당선되어도 좋아할 상황은 아닌게
구청장, 시도의회와 교육감이 싹 물갈이되었다는 점에서 선방정도가 아니라 이미 이겼다고 생각합니다.
김문수 지사가 재선되면 김상곤 교육감이 힘들어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경기도의회에서 김상곤 교육감에게 계속 딴지를 걸던 딴나라당 의원들이 대거 물갈이되어서 그나마 걱정을 덜게 되었습니다.

그나저나 광주 교육감도 관심을 가져주세요.
전교조 평교사 출신 최초의 교육감이 나왔습니다. ^^
BoXeR..oov..T1
10/06/03 06:55
수정 아이콘
인천지역 교육감 3천표 차이입니다.~화이팅~~
10/06/03 06:56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2002년 대선때에
장세동 후보가 투표 하루 전날 쯤 사퇴했는데, 투표용지에는 장세동 후보도 나왔었더군요. 물론 장세동씨 찍으면 무효표가됬구요.
그냥 경기지사는 깨끗하게 패배를 인정하는게 좋아보입니다.
BoXeR..oov..T1
10/06/03 06:58
수정 아이콘
결국 중랑구는 한나라당에게 갔군요
BoXeR..oov..T1
10/06/03 07:02
수정 아이콘
510표차네요 ㅠㅠ
BoXeR..oov..T1
10/06/03 07:03
수정 아이콘
으어.저는 인천교육감이 더 신경쓰이는데 3000표차는 흠..
김성수
10/06/03 07:10
수정 아이콘
자고 일어나니 서울 굉장히 아쉽군요.... 으으
자꾸 토론이 생각나네요..;
10/06/03 07:10
수정 아이콘
그래도 기적을 기대해보겠습니다...
Psy_Onic-0-
10/06/03 07:12
수정 아이콘
아 인천교육감ㅜㅜ
더이상피치못
10/06/03 07:40
수정 아이콘
믿었던 관악구에서의 개표가 나와도 표차가 안줄어 드는걸 보면.. 이젠 어쩔수 없이 수용해야 할듯 하네요..
민주아빠
10/06/03 07:43
수정 아이콘
서초, 송파, 강남 우리나라 유일한 3대 투기지역 알만합니다. 결국 부장정책때문에 이기는 거군요.
돌아와요남규
10/06/03 07:45
수정 아이콘
Surrender
10/06/03 07:45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되면 출구조사 결과와 상당부분 일치되는건가요?;
10/06/03 07:49
수정 아이콘
마지막 불판, 추천 눌러주는 센스!!
큐리스
10/06/03 08:12
수정 아이콘
서울 교육감 드디어 당선 떴네요... (개표율 99.0%에서....)
이제 좀 안심이 됩니다.
무리수인가
10/06/03 08:19
수정 아이콘
한명숙 후보 너무 아쉽네요...강남,서초,송파는 답이 없군요.....표차이가 너무 심합니다.세지역의 시장만 뽑는것도 아니고 자기들 땅값 생각해서 그지역은 있는 사람이건 없는 사람이건 죄다 오세훈을 뽑았으니....그래도 이번 선거는 야권의 승리네요.서울은 4개지역 빼고 민주당에서 구청장을 다 가져갔고 경기도 19개나 가져갔고 인천도 거의다 가져갔고 한나라당이 제멋대로 일을 하기에는 태클이 만만치 않을겁니다
슬픈눈물
10/06/03 08:42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인천교육감 제발 좀만 더 힘내주시길ㅠ_ㅠ여기도 엄청 박빙
10/06/03 08:52
수정 아이콘
아.. 정말 아쉽네요.
전체로 보면 승리했으나, 아쉬운 마음은 감추기 어렵네요.
그래도 이번 결과가 다음 선거 때는, 더 높은 투표율을 가져올 것 같습니다.
정말 투표하면 바꿀 수 있군요...
10/06/03 09:17
수정 아이콘
내일은님 아침까지 수고많으셨습니다

아쉬운 패배가 있었지만, 내일은 희망을 갖게되는 미래를 보는 선거였던 것 같습니다
10/06/03 09:29
수정 아이콘
수고 많으셨습니다. 결국 전 3시간 반 잤다가 강의 받으러 학교를 가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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