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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03 01:56
2시정도면 윤곽이 나올 줄 알고 잘려고 했는데..
이건 밤새도 안될 기세네요.. 그래도 pgr 이라도 있어서 다행이네요.. 예전같았으면 티비보면서 맥주랑 대화를 했을텐데요..
10/06/03 01:56
하....................................................내일은님 수고하십니다!!! 정말 불판이 몇개까지 갈까요
10/06/03 01:56
이거 좀 이상한데요...
경기도 시흥시는 한나라당 리드에서 민주당 리드로 역전했고, 남양주시는 한나라당이 민주당에 0.2%차까지 따라잡혔습니다.
10/06/03 01:58
서울은 한명숙 후보 당선될거로 봐도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경기도 유시민후보는 대통령이나 하라는(?) 신의 뜻으로 받아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
10/06/03 01:58
오늘 저녁 안먹을래다가 9시즈음 늦게 먹었는데 잘했다 싶습니다.
안먹었더라면 야식의 유혹을 이겨낼수 없었을 듯... 여러부~운 배고프시죠?
10/06/03 01:58
한명숙 후보가 득표율만 계속해서 지금보다 조금 더 늘리거나 유지만한다면...
표차이는 늘어날 것 같은데... 강남 3구가 개표가 너무 안되서 불안하네요.
10/06/03 01:59
유시민 후보는 아직 포기 안했나 봅니다.
http://news.nate.com/view/20100603n00434 밤새 쫓아가봐야죠.ㅠㅠ
10/06/03 02:00
충청도지역은 민주당&자유선진당이 다 쓸어갈 거 같고, 강원도도 민주당, 인천도 민주당..한나라당 어쩌나요-_-;
뭐 민주당을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이렇게 국민들이 해 줬으니 정신차리고 정치했으면 좋겠군요..
10/06/03 02:01
아.. 더이상 못 버티겠습니다. ㅜㅜ
내일 오전에 한명숙 후보님의 승리소식과 유시민 후보님의 기적의 역전 소식 듣기를 기원 합니다. 늦은밤 고생하시는 PGR 분들 화이팅입니다. ^^
10/06/03 02:03
오오.. 서울시 한명숙 후보와 오세훈 후보의 득표율이 0.8%까지 벌어지네요.
아직 강남 3구는 30%넘는 곳이 달랑 한 군데이긴 하지만... 표차가 계속해서 벌어지니... 기대해도 될 듯 싶네요. 이대로 제발.. 끝까지 이어지길..
10/06/03 02:03
현재 경합분류지역은 전부 민주당/진보 쪽으로 가고 있는 중이네요...
성추행 vs 뇌물 더비는.... 원래 있었던 당으로 잡는다 치고요.... -_-;;
10/06/03 02:04
아.. 인천 시민으로 송영길 후보가 유력인거는 정말 좋지만.. 유시민 후보 너무 안타깝고..
인천 교육감이 보수후보가 3%앞서는게 맘아프네요...
10/06/03 02:06
우어.. 우근민 당선자 민주당을 사랑한다네요.
이렇게되면.. 무소속으로 당선된 또는 1위를 달리고 있는 김두관 후보를 생각한다면 11곳인가요?? 야당쪽이 우어.. 한나라당 정말 엄청난 심판을 받네요;;
10/06/03 02:06
관악구 고시촌에서 투표했는데요..사람이 너무 많아서 점심시간부터 1시간넘어 기다려야 투표할수 있더라구요
그래도 젊은 사람들 엄청많이 투표해서 확실히 좀 달라졌다는게 눈에 보이더군요
10/06/03 02:07
그놈의 야식 때문에 진짜 자고 일어나야 결과 나오겠군요 =_=
막판에 다른 지역 개표 다 완료되었는데 강남 3구만 70%대라면... 하아.
10/06/03 02:09
충남 갑자기 1만표 가까이 벌어집니다.
현재 2/3정도 개표되었는데 투표자가 90만명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슬슬 윤곽이 드러나는 것 같네요
10/06/03 02:10
트위터는 믿지 마세요...^^;;;
선거 사무실에서 의원 비서로 일해봤는데... 당내 정보통은 전혀 믿을게 못된다는것만 말씀드릴게요...;;;
10/06/03 02:11
아 자야하는데... 제 거주지(인천입니다)도 아닌 서울시장, 서울교육감, 충남지사, 경기지사때문에 못자네요... -_-;;;
아 인천 교육감도 있었지;;
10/06/03 02:11
정말....바람이 분다고 생각을 못했는데...보이지 않는 바람이 불긴 불었군요.
그나저나..티안나게 치열한 전북 교육감 선거네요.;;
10/06/03 02:11
으...개표에 정신팔려 있다 보니 프로야구 리뷰도 안드로메다로 날아갔군요. 죄송합니다.이미 맨정신이 아니라 오늘은 도저히 못쓰겠습니다-_-;;
10/06/03 02:15
우근민은 민주당 복당할겁니다. 민주당 세력들이 그렇게 밀어줬던 꼬락서니를 생각하면 당연한거죠...
버젓이 민주당 후보가 있는데 우근민을 지원한거보면 답이 나오죠
10/06/03 02:16
아,,, 못자겠네요.
비록 아직 접전이지만 서울, 인천, 충북, 경남분들 자랑스럽습니다. 또한 제 기대와는 다른 결과를 보이지만 다른 면에서 부산분들 역시 자랑스럽습니다. 2002년 겨울 이후로 새롭게 느끼는 기분이군요.
10/06/03 02:17
whitefireg [한명숙 개표11] 44.4% 196만표개표. 2889표 0.15% 우세이나 살떨리는 초박빙입니다
트위터 펌!!
10/06/03 02:17
으아 셤기간인데 오늘하루만 포기해야겠네요 정말
서울도 불안하고 , 충남도 불안하고,서울교육감,인천교육감 다 불안합니다 ㅠ 경기도지사는 아직 기적을 믿어보겠습니다
10/06/03 02:18
충청도에서 한나라당이 발 붙일 곳은 없게 됐네요..
충북 민주당 대전 선진당 충남 민주당 or 선진당 이네요...충청에서 한나라당 빠이빠이..
10/06/03 02:20
이 중요한 순간에~~~~~~~~~ 슬슬 졸려요...............;;;;;;;;;;;;;;;;;;;;
지금부터 시작인데 자러가면 안되겠지요 ㅠㅠ
10/06/03 02:20
이 와중에 대구에서도 일 냈네요. 무소속 김문오후보가 1번 이석원후보를 2000표차로 누르고 달성군수 당선 확정됐습니다.
서구 구청장에도 무소속 서중현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10/06/03 02:23
서울의 거의 모든 구에서 3% 차이의 박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명숙 제 1번 선발투수인 관악구와 제 2번 금천구에서는 좀 차이가 나고 있는데요.. 안타깝게도 금천구는 인구가 너무 적어서 큰 효과를 보긴 어렵습니다. 반면에 서초, 강남, 송파, 강동 4구에서 오세훈 후보가 크게 앞서나갑니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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