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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03 03:03
관악 클로저...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page=1&divpage=1806&ss=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0252113 많이 보신 짤이겠지만... 한번 더 보시면서 힘을 내시길...^^;;; 결국 양팀 제 1선발은 건재한 가운데... 송파 550,000의 싸움이 승패를 가를듯 하네요...
10/06/03 03:03
민주노동당은 인천 동구 당선, 인천 남동구/울산 북구 확실이네요. 3개구청장이 나오다니 이것도 나름 단일화의 힘이네요.
10/06/03 03:06
현재 서울 개표율 57.4%
지금 이 상태로 어떻게든 버텨주기만 하면 90% 넘어갈때는 안정적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런데 강남이 너무 강하네요..
10/06/03 03:06
한명숙 후보의 관악-은평-금천-강북-동작 5선발이 오세훈 후보의 서초-강남-송파-강동 4선발에 맞서는 형국이네요.
서초-강남은 오후보의 완벽한 원투 펀치, 송파는 그 인구수에 비하면 한후보가 선방하고 있습니다.
10/06/03 03:06
강남에서 살짝 조금 득표율이 오르긴 했지만...
여전히 강남3구 불안해 죽겠네요. 이 강남3구 개표율이 오를때 차이가 제발 크게 좁혀지지 않고 90%가까이 갔으면 좋겠네요
10/06/03 03:06
아.. 레폿 중인데..
염통이 쫄깃 해지며.. 손에 땀이 납니다.. 이거.. 레폿 집중해서 할수나 있겠습니까?? ㅠ_ㅠ...
10/06/03 03:07
후... 노원이 좀 밀어줘야 편해지는건데...
노원도 지역에따라서 확연하게 지지가 갈리는 곳이라서... 제발좀... 나도 서울서 지방선거 투표좀 지지한 후보가 되보자고....
10/06/03 03:07
과연 무효표 8만표가 어느정도의 파장을 일으킬지 궁금하네요.
유시민 후보는 사실상 힘들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이 무효표 사건이 어떻게 처리될 것 같나요?
10/06/03 03:08
부산에 이변이 많이 일어났네요. 해운대구 구의원선거에서도 2위를 달리는 진보신당후보들이 많습니다. 2명을 뽑기에.. 아마 원내입성이 유력하지 싶습니다.
10/06/03 03:08
서울 교육감 선거는 곽노현 후보가 만6천표 차이로 앞서는 중인데...
관악이 강남3구에 비해 개표율이 상당히 뒤져있는 상황이라 곽노현 당선으로 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10/06/03 03:09
정말 후보자 가족들은 저희보다 더 X줄 타고 계시겠죠?
진짜 가족 중에 누가 선거나간다고 하면 진짜 뜯어말려야할 듯 합니다 ㅜㅜ
10/06/03 03:09
오후 늦게 투표한 젊은 층일수록 투표용지가 밑에 깔려 있을테니....
그걸 또 한번 밑어봐야겠네요!! 노년층일수록 일찍 투표해서 개표가 빨리 됐겠지요!
10/06/03 03:10
관악구의 개표율이 올라가면 안돼 ㅠ.ㅠ
마지막 버팀목이 관악구인데... 관악구 개표율이 낮은 상태에서 강남3구의 개표가 막바지에 접어들어야 하는데;;
10/06/03 03:10
부산의 여러 구의원선거 결과가 매우 흥미롭습니다.
한나라당의 표밭이던 곳이 정말.. 제대로 반란인 것 같습니다. http://info.nec.go.kr/electioninfo/electionInfo_report.action?electionId=0020100602&requestURI=%2Felectioninfo%2F0020100602%2Fvc%2Fvccp03.jsp&topMenuId=VC&secondMenuId=VCCP&menuId=VCCP03&statementId=VCCP03&electionCode=6&cityCode=2600&townCode=2609&sggCityCode=-1&x=22&y=12
10/06/03 03:10
서울 오세훈 투표율 한명숙 투표율 표차이
5% 106,667 45.9% 112,503 48.4% 5,836 10% 204,874 46.3% 212,188 48.0% 7,314 15% 314,027 46.9% 317,939 47.4% 3,912 20% 423,324 46.8% 430,230 47.5% 6,906 25% 525,925 47.0% 528,741 47.3% 2,816 30% 619,402 47.0% 624,765 47.3% 5,363 35% 726,526 46.8% 736,315 47.5% 9,789 40% 828,513 46.8% 840,241 47.5% 11,728 45% 940,105 46.9% 951,536 47.4% 11,431 50% 1,033,848 46.9% 1,043,720 47.4% 9,872 55% 1,132,749 46.9% 1,142,817 47.3% 10,068 60% 1,239,124 46.9% 1,252,212 47.3% 13,088
10/06/03 03:12
강남 3보스 vs 관악 + (금천, 종로, 강북, 은평, 서대문, 동작, 성북) 싸움이네요...
택리쌍vs 뱅 + (신상문, 정명훈, 허영무, 김정우, 김윤환, 김구현, 도재욱) 정도..
10/06/03 03:12
관악과 강남이 인구수도 비슷하고, 두 후보 간의 비율도 비슷하고, 심지어 개표율도 비슷한 것이
결국 최후에는 이 두 개구의 진검 대결이 승부를 결정 지을 것 같습니다.
10/06/03 03:13
자...잠을 잘수가 없네요ㅠㅠ;
아니 10시쯤만해도 아무리 늦어도 2시쯤에는 판가름 나겠다 싶었는데 마지막까지 이렇게;; 지금까지 밤샌게 아까워서라도 결과는 꼭보고 자야겠네요.
10/06/03 03:13
관악구가 이렇게 개표율이 많이 진행 되고 있는 상황이라면 13000 표 차이라도 안심하기 힘들겠네요
강남구 열리면서 지금 까지는 거의 관악구로 버텨온거나 마찬 가지인데
10/06/03 03:14
개표율 51%일때부터 엑셀 돌려보고 있는데
한명숙 후보는 46.7~8 정도 오세훈 후보는 47.2~47.0 정도 나오네요.. (개표율 60.2% 기준은 46.98 : 46.80네요..)
10/06/03 03:14
일단 지금 서초는 50퍼 넘어갔어요 개표율 지금 36.44이니 38까지만 올려도 괜찮을것 같네요 ..
한후보님 당선만 되면 .. 그리고 서초에서 38만 된다면 서초구 길거리 청소한번 하겠습니다 !!
10/06/03 03:14
한 12시쯤 되면 나올거 같아서 야구보다가 8회에 완봉패 당할거 같아서 그냥 자고 12시에 일어났는데
염통이 쫄깃하군요. 크크크 다시 잠을 들수가 없게 만드는 개표.
10/06/03 03:15
강남이 왜 잘 사는지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 이렇게 한마음으로 몰아주기를 한는데 반해 나머지 구들은 너무 이익을 못챙기고 있네요..
10/06/03 03:17
여담입니다만 저희 아파트에 이번에 시의원에 출마한 분이 두 층 아래 사는데
어젯밤에 갑자기 우와!! 하는 탄성이 들리더라고요 순간 내가 잊고 있던 국가대항전 축구경기가 있었나 잠시 생각했습니다. 뭔가 탐욕스러워보이고 정치적 비전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분이신데 그래도 같은 주민이니 축하는 해줘야 하는 걸까요...흐흐
10/06/03 03:18
역시 강남이 최강이네요. 저번 교육감때도 강남3구 제외하고 전 구역에서 진보진영이 승리했는데도 불구하고 강남의 힘으로 공정택이 가까스로 이겼죠. 정말 대단합니다. 근데 같은 서울시민이지만 정말 선거때만 되면 서울에서 떼어버리고 싶네요.
10/06/03 03:18
현재 경기도지사 무효표 14만 초과, 경기도 교육감 무효표 11만 초과.
경기도 교육감은 무효표가 이렇게 나올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나오니까 이유는 알아야 될 것 같네요. 김상곤 교육감님이 앞서있고, 도지사는 표차이가 너무나기에 재투표를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저 엄청난 무효표가 어떤 이유로 나왔는지는 알고 싶네요.
10/06/03 03:20
송파병이 전통적인 민주당 지지층이 많죠... 저번 탄핵때도 서초,강남,송파에서 유일하게 우리당 의원을 만들어 줬었죠.. 나머지는 한나라당 덜덜덜...
10/06/03 03:21
관악-신림주민으로서 스릴감이 더 하네요!
5월되자마자 투표때문에 바로 전입신고 일치감치 마무리한 보람이 있슴! (집에는 택흘이 걸어왔고 일때문에 빨리했다고 했습니다만 크크..) *제발 좋은 결과가 나오길!
10/06/03 03:22
지금 상황에서 관악이 개표가 끝나면 그때부턴 추가힐 없이 오로지 그간 모아온 힐링포션만으로 순수 몸빵해야합니다.
그러기엔 강남 3구 데미지가 만만치 않을텐데요...ㅠㅠ 왜 슬픈 예감은 틀린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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