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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03 02:19
서울시 개표별 투표율 진행상황
서울 오세훈 투표율 한명숙 투표율 표차이 5% 106,667 45.9% 112,503 48.4% 5,836 10% 204,874 46.3% 212,188 48.0% 7,314 15% 314,027 46.9% 317,939 47.4% 3,912 20% 423,324 46.8% 430,230 47.5% 6,906 25% 525,925 47.0% 528,741 47.3% 2,816 30% 619,402 47.0% 624,765 47.3% 5,363 35% 726,526 46.8% 736,315 47.5% 9,789 40% 828,513 46.8% 840,241 47.5% 11,728 45% 940,105 46.9% 951,536 47.4% 11,431
10/06/03 02:22
유시민후보는 이번에 당선이 안되더라도 차근차근 성장하고 있는 모습이 뿌듯합니다.
부디 대선후보로까지 성장해주시길...
10/06/03 02:24
서울의 거의 모든 구에서 3% 차이의 박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명숙 제 1번 선발투수인 관악구와 제 2번 금천구에서는 좀 차이가 나고 있는데요.. 안타깝게도 금천구는 인구가 너무 적어서 큰 효과를 보긴 어렵습니다. 반면에 서초, 강남, 송파, 강동 4구에서 오세훈 후보가 크게 앞서나갑니다. 에휴..
10/06/03 02:24
무효표 투표자 무효표 비율
116,609 2,666,841 4.372551644 경기 19,878 499,153 3.982346094 강원 22,060 669,971 3.292679832 전북 32,285 633,560 5.095807816 전남 39,076 880,661 4.437121662 경북 19,176 713,162 2.68887013 경남 12,840 670,089 1.916163375 충북 25,942 594,981 4.360139231 충남 위는 도지사선거에 무효표비율을 따져본 결과입니다. 그렇게 경기도지사 선거에만 이상이 있다고는 볼수 없는거 같네요..
10/06/03 02:25
유시민 후보는 이게 끝이 아닐거라 생각해봅니다.
상대도 상대였거니와, 노무현의 이름으로의 결과, 확고한 반대세력이 있지만 확고한 지지 세력또한 생겼다는 점에서요.
10/06/03 02:25
경기도에서 당선에 실패한다고 해서 유시민이 실패했다고는 생각하기 힘듭니다. 이번 선거로 굉장히 이미지를 잘 바꾼것 같거든요.
처음으로, 그의 다음 행보를 기대해봐도 좋지 않은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10/06/03 02:25
유시민후보. 이번선거는 패배할 확률이 높지만
앞으로 부디 더욱 성장해주시길. 서울살고 민주당 찍었지만 현재 민주당엔 대통령후보감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10/06/03 02:27
서울시 전체개표율 47.3%인 상황에서 엑셀로 대충 계산해 보니
현재 추세로 구별득표율이 유지될 경우 736표 차이로 한명숙 후보가 이기는군요..; 이러니 잠을 못자지;;;
10/06/03 02:29
서울 이제는 16000개 득표차 라인 위에서 슬슬 노는 분위기 같은데, 물론 아직 알 수 없지만;;;
라고 쓰는 순간 갑자기 극감이군요;;;;
10/06/03 02:30
서울 교육감보면 정말 한숨만 나옵니다. 공정택 전 교육감에게 그렇게 당했으면서
후보 중 가장 평가가 안 좋고 극단적인 MB식 교육을 표방하는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다니;
10/06/03 02:31
아흑 살빼야되는데 오늘 홈플러스서 사온 맥주5병(vb2병/산마구엘2병/벡스1병-5병만원이라 낼름집어왔는데)이 냉장고서 자길 마셔달라고 아우성이군요. 크크크
서울 개표현황 쫄깃하군요.
10/06/03 02:34
서울 오세훈 투표율 한명숙 투표율 표차이
5% 106,667 45.9% 112,503 48.4% 5,836 10% 204,874 46.3% 212,188 48.0% 7,314 15% 314,027 46.9% 317,939 47.4% 3,912 20% 423,324 46.8% 430,230 47.5% 6,906 25% 525,925 47.0% 528,741 47.3% 2,816 30% 619,402 47.0% 624,765 47.3% 5,363 35% 726,526 46.8% 736,315 47.5% 9,789 40% 828,513 46.8% 840,241 47.5% 11,728 45% 940,105 46.9% 951,536 47.4% 11,431 50% 1,033,848 46.9% 1,043,720 47.4% 9,872
10/06/03 02:36
이번에 강남쪽에서 투표 결집이 일어났다면 초초초초접전 아니면 한큐에 밀려 버릴 위기가 왔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거 좀 무섭네요.
10/06/03 02:36
송파+서초+강남+성남분당구 묶어서 "강남특별시" 만들면 될듯.. 아니면 그쪽에서 좋아하는 "자유특별시"라던가.. "한나라시"라던가.. "자본특별시"라던가..
10/06/03 02:38
개표하시는 분들... 봉사신지.. 아르바이트이신지..
하튼 늦은시간까지 정말 정말 고생많으십니다... 화이팅 ^^;; 아침에 웃으면서 샤워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흐흐 다들 좋은 밤 되세요~
10/06/03 02:39
강남 3구에서 얼마나 한명숙 후보가 선방하냐에 따라 결정되겠네요 결국...
지금 나오는 득표율보다 2% 가까이만 끌어올린다면 한명숙후보가 유리해질 듯 싶고... 지금처럼 유지된다면 정말 마지막까지 x줄탈것 같네요.
10/06/03 02:42
한나라당사가 썰렁한 건 만약에 오세훈 후보가 박빙으로 승을 거둔다고 해도 기초단체장 쪽에서 충격을 받았기 때문일 겁니다. 오세훈 후보가 박빙으로 현재까지 지고 있다는 것 자체도 그들로선 충격일 것이고요.
10/06/03 02:42
흠.. 근데 보통 지방선거 개표를 다 본건 아니지만, 이건 너무 늦어지고 있는거 같은데....
선관위 개표로는 70프로 넘었다는 얘기도 있네요. 한나라 당사가 이렇게 우울한걸 보면 이미 중간 결과가 각 캠프로 전해진게 아닐까요? 암만 생각해도 개표 상황이 너무 느리군요.
10/06/03 02:44
여러분 출구조사 0.2%차이였습니다..오세훈에게 황신의 가호가 미치었으니..
오세훈은 2등.................진호야 미안해..ㅠㅠ
10/06/03 02:45
서울보다 개표가 더 느린곳이 경남입니다. 특히 창원 김해는 거북이 수준이네요. 뭐 그래서 김두관후보 당선을 낙관할수 있는 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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