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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03 01:12
모르겠습니다.
개표가 진행되도, 표차이가 벌어지지 않고 계속, 왔다갔다 하니, 진짜 재밌긴 하네요. 통계학과의 위엄 멋지십니다! 흐흐 계속 업뎃 기대할께요!
10/06/03 01:14
서울시 개표진행별 득표율 진행상황입니다
서울 오세훈 투표율 한명숙 투표율 표차이 5% 106,667 45.9% 112,503 48.4% 5,836 10% 204,874 46.3% 212,188 48.0% 7,314 15% 314,027 46.9% 317,939 47.4% 3,912 20% 423,324 46.8% 430,230 47.5% 6,906 25% 525,925 47.0% 528,741 47.3% 2,816 30% 619,402 47.0% 624,765 47.3% 5,363
10/06/03 01:14
아직 모르겠네요.
아까 첫 표 올리시기 전부터 계속 역산해보고 있는데, 계산한 것보다 3개 지역 공히 차이가 조금씩 줄어들고 있거든요. 여기에 덧글로 자기 전까지 좀 달아 보죠. 현재 예상치 서울(개표율 30.9%) : 오 208.1만, 한 206.6만 경기(개표율 42.9%) : 김 227.7만, 유 207.2만 충남(개표율 58.8%) : 안 36.4만, 박 35.0만
10/06/03 01:21
여기서 질문인데요. 늦게 투표된 표는 늦게 개표되는게 사실인가요?
그렇다면 젊을수록 늦게 투표하는 층이 많은건 어느정도 사실이니, 개표 진행 상황으로 예상을 해보는건 어렵지 않나요??
10/06/03 01:26
한명숙씨가 승리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http://news.nate.com/view/20100603n00806?mid=n0207 전문가님들의 생각이 맞길 바랍니다.
10/06/03 01:28
혹시 부재자 투표가 어떤 식으로 반영되고 있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제 지식으로 만약 뭔가 변수가 있다면 부재자투표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부재자투표가 어떻게 되는 건지를 몰라서 ㅠㅠ
10/06/03 01:36
이제 서울은 예상치도 한 후보가 앞섭니다.
3개 지역 공히 현 순위대로 끝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현재 예상치 서울(개표율 38.2%) : 한 207.6만, 오 207.5만 경기(개표율 48.8%) : 김 227.0만, 유 207.8만 충남(개표율 58.8%) : 안 36.4만, 박 34.9만
10/06/03 01:41
다시 뒤집혔습니다.
현재 예상치 서울(개표율 39.8%) : 오 207.6만, 한 207.4만 경기(개표율 50.3%) : 김 227.0만, 유 207.8만 - 변동없음 충남(개표율 62.5%) : 안 36.3만, 박 35.0만
10/06/03 01:49
현재 예상치
서울(개표율 40.4%) : 오 207.7만, 한 207.3만 경기(개표율 52.6%) : 김 227.1만, 유 208.0만 충남(개표율 62.8%) : 안 36.2만, 박 35.1만
10/06/03 01:57
현재 예상치
서울(개표율 41.1%) : 오 207.7만, 한 207.2만 경기(개표율 54.3%) : 김 227.0만, 유 207.9만 충남(개표율 63.6%) : 안 36.2만, 박 35.1만 - 변동없음
10/06/03 02:04
현재 예상치
서울(개표율 42.6%) : 오 207.4만, 한 207.4만 충남(개표율 64.2%) : 안 36.2만, 박 35.0만 경기는 사실상 결판나서 제외.
10/06/03 02:08
아 오늘 자는거 포기했습니다
저 1시부터 다음주 시험대비하러 연습하러 가야되는데 서울시장선거 끝날때까지 못자겠네요 그냥 포기합니다 후
10/06/03 02:16
좀 있으면 자도 될 듯.
현재 예상치 서울(개표율 45.4%) : 한 208.7만, 오 208.4만 충남(개표율 68.7%) : 안 36.4만, 박 34.9만
10/06/03 02:24
내일 시험인데... 6시부터 개표만 보고있는데요..
정말 이대로 자고 일어나서 오세훈씨가 당선되어 있는거보면 아침에 일어나서 공부가 되지 않을거 같아요... 정말 눈뜨고 일어났을때 진거 보고싶지 않은데... 제발 기적이 일어나길 바라면서 자러가야겠네요 ...
10/06/03 02:24
서울 개표율 45.9%
예상 득표 오세훈: 2,076,493 한명숙: 2,075,727 개표율 80% 넘어야 좀 윤곽이 나오려나봐요
10/06/03 02:33
잠을 잘 수는 있나...
현재 예상치 서울(개표율 49.5%) : 오 209.1만, 한 208.0만 충남(개표율 68.8%) : 안 36.3만, 박 35.0만
10/06/03 02:55
(아까와 거꾸로의 의미로) 잠을 잘 상황이 된 듯.
현재 예상치 서울(개표율 53.6%) : 오 209.4만, 한 207.5만 충남(개표율 71.4%) : 안 37.4만, 박 36.6만
10/06/03 03:14
서울은 슬슬 속도를 내고 있고, 충남은 군 지역 개표가 대부분 종료되면서 속도가 느려지고 있습니다.
현재 예상치 서울(개표율 60.2%) : 오 208.05만, 한 207.27만 충남(개표율 72.4%) : 안 36.36만, 박 35.45만 ※ 위에서, 무효표를 계산에 반영 안 한 실수가 있었습니다. 이게 빠지면서 예상치가 전체적으로 줄어들었습니다. ※ 처음에는 공표된 개표율을 기준으로 역산했는데, 그것이 소수점 이하 2자리에서 반올림하다 보니 정확하지 않아서, 실제 총 투표수 대비 개표수를 바탕으로 소수점 이하 몇 자리이든 다 반영하기 때문에 큐리스님과 계산이 달라진 것입니다.
10/06/03 03:26
조금씩 벌어집니다. 한 후보의 승리선언이 설레발이 되는 걸까요.
현재 예상치 서울(개표율 60.2%) : 오 208.63만, 한 206.66만 충남(개표율 73.6%) : 안 36.42만, 박 35.33만
10/06/03 03:32
여기도 그렇고 다른곳도 그렇고 다들 서울시장만 돌리시는것 같아서 저는 지금 서울시 교육감 돌리고 있는데
이원희 후보 : 147만 곽노현 후보 : 152만 이렇게 나오네요~
10/06/03 04:02
현재 예상치
서울시장(개표율 70.6%) : 오 208.51만, 한 206.47만 서울교육감(개표율 57.7%) : 곽 149.41만, 이 142.71만 충남지사(개표율 79.2%) : 안 36.23만, 박 35.19만
10/06/03 04:35
이젠 자러 가야겠네요. 마지막입니다.
현재 예상치 서울시장(개표율 77.1%) : 오 208.86만, 한 205.97만 서울교육감(개표율 64.7%) : 곽 148.85만, 이 142.12만 충남지사(개표율 81.1%) : 안 36.30만, 박 35.13만 서울교육감과 충남지사는 사실상 끝. 서울시장도 이변이 없는 한 결론변경 없을 듯. (원래 부재자가 시간이 걸려서 맨 늦게 반영되지만, 일반투표가 이렇게 밤샘했다면 부재자 팀은 이미 작업 종료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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