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 전설의 록페스티벌 우드스탁의 현장이 오는 8월 한국에서 재연된다. 우드스탁의 창시자 Artie Kornfeld의 총 감독으로 오는 8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3-Days of Peace & Music with Artie Kornfeld, The Spirit of Woodstock’이 개최된다. 이 번 페스티벌에서는 국내에서 최대 규모인 8만 명 수용 규모의 메인 스테이지를 비롯, 2만 명을 수용하는 제 2 스테이지 등 총 4개의 무대를 세울 계획이다. 더불어 이번 행사에서는 우드스탁을 비롯, 코첼라 페스티발, 뉴포트 재즈 페스티발 등 세계 정상급 페스티벌의 무대, 음향 감독 및 스탭들이 내한해 직접 연출을 담당, 국내외 팬들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총 감독인 아티 콘펠드는 “이 페스티벌에는 헤드라이너 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으며, 최고 대우의 개런티를 받고 한국에 오는 수퍼스타나 아직 공식 음반 한 장 내지 못한 한국의 무명밴드 모두가 동등한 지위”라며 “한국 팬들은 페스티벌을 경험하면서 관객 스스로가 스타가 되는 우드스탁 만의 기적 같은 마술을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그는 행사개최 선포를 위한 방한 일정 중 ‘ 삼 일간의 음악과 평화를 모토로 하는 이번 행사는 불안정한 정치시국 속에서도 국내 음악 페스티벌 사상 최대 규모로, 자유와 평화를 염원하는 모든 국내 팬들에게 월드컵 이상의 기적을 선물할 것” 이라고 자신의 의지를 밝혔다.
‘3-Days of Peace & Music’은 1969년 당시 처음으로 열렸던 우드스탁 페스티벌의 본래의 메인 타이틀로 우드스탁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아티 콘펠드가 직접 이번 페스티벌의 총괄지휘를 맡아 우드스탁의 본래정신을 계승하고자 한다는 의미다.
이 번 행사는 단순히 행사당일에 국한 된 페스티벌이 아니라 온라인 오프라인 매체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벌이며 문화와 예술 그리고 음악과 평화를 사랑하는 모든 이가 즐길 수 있는 문화 패러다임을 제공 할 것이다.
< 공연정보 >
- 공연명 : 3-DAYS OF PEACE & MUSIC with Artie Kornfeld , The spirit of Woodstock
- 공연일시, 공연장 : 2010년 8월 6 ,7 ,8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
- 티켓가격정보
* 6일 기준
1일권 (8/6) 99.000
2일권 (8/6~8/7) 143.000
3일권 (8/6 ~ 8/8) 176.000
* 7일 기준
1일권 (8/7) 99.000
2일권 (8/7~8/8) 143.000
* 8일 기준
1일권 99.000
* 캠핑권 포함
3일권+캠핑권A 196.000
2일권 (8/6 ~ 8/7) + 캠핑권 일반 163.000
2일권 (8/7 ~ 8/8) +캠핑권 일반 163.000
3일권 +캠핑권 일반 196.000
3일권 + Lady zone 206.000
2일권 (8/6~8/7) + Lady zone 173.000
2일권(8/7~8/8) + Lady zone 173.000
http://ticket.auction.co.kr/Home/Center/CenterPages.aspx?Category=Notice&SubCategory=&Page=1&IdNotice=2800
[출처] 우드스탁 티켓공지가 떴습니다 (The Kasabian Empire까페) |작성자 경자님
으허허허허허!!!!!!!!!!!!!! 내일 한국에서 기자회견 한다더니 진짜진짜 하네요~!!
뭐 아직 라인업도 안떴습니다만...
우드스탁입니다.. 우.드.스.탁.!!! 한국에 거의 안봐본 메탈 & 하드록 밴드님들 많이 와주셨으면 좋겠어요...!!
집에서 가깝기까지 해서 굳이 캠핑안끊어도 될듯하구요..
펜타 + 지산 + 우드스탁으로 3주간 완전 배째지겠네요... 으허허허
5월 31일 AM 11:43 제 카드는 하늘나라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