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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30 22:34
긴 글 잘 읽었습니다.
사진기에 관심을 가지려는 찰라에 친절한 설명과 함께 가격을 알려주셔서 뽐뿌가 확 줄어드네요.. 감사합니다. 조금더 돈번이후에 시작하겠습니다. ^ ^
10/05/30 22:46
SLR은 다 좋은데 너무 무거워요.. -_ -
저번엔 필카 디카 다 들고 갔다가 죽는 줄 알았는데 저도 렌즈가 바디보다 더 비싸네요.. 바디야 소모품이니 그런가?? 하긴 하는데.. 칼 짜이즈.. 너희도 빨리 1.2 렌즈 만들어줘... 캐논은 1.0 렌즈도 있단 말이야 ㅠ
10/05/30 22:59
아.. 그건 그렇고 우리 출사팀장님 뭐 하나요. 출사공지 같은거 안 때리나요?
전 풀 나무 돌맹이 이런거 지겨워서 그만 찍을랍니다. 모델을 빨리 구해야 합니다. ㅠ
10/05/30 23:25
투자 많이 하셨네요.
캐논이 본격적으로 고 ISO에서도 범용적으로 활용 가능하게 해준 본격적인 모델이 5D였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800-1600 정도는 편안하게 찍을 수 있게 해준 대표적인 모델이고 보급형 FF의 시작이었죠. 저도 카메라를 어마어마하게 자주 바꾸다가 1Ds MK2 처분 후에 눈에 띈 것이 5D였습니다. (생각해보면 장비병인데 실제로는 정착을 위한 시행착오였습니다. 다만 디지털엔 정착 따윈 없다는 ㅠㅠ) 실상 카메라 완성도 자체는 니콘이 훨씬 높지만 FF와 화소로 인해 눈물을 머금고 5D로 향했었습니다. 다 정리하고 디지털은 니콘을 사용할까 하다가 동영상 기능을 탑재-D90 나왔을 때 환호하다가 5D MK2에 동영상 탑재 된다는 소식에 눈물을 머금고- 다시 5D MK2 때문에 캐논을 쓰고 있네요. 그러나 DSLR 라인이 서브기 때문에 Arata님처럼 크게 투자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도 꽤나 쓸만한 녀석이라고 생각합니다. 캐논은 애증의 대상이기에 참 할 말이 많습니다. 죽을때까지 변치 않을 것 같은 1VHS 이후 동일한 바디 완성도는ㅠㅠ 스트로보는 캐논에서는 메츠를 쓰는 게 자사 제품보다 좋다는 것ㅠㅠ 그러나 결국에 본인도 캐논을 쓰고 있..ㅠㅠ 카메라 이야기든, 사진 이야기든 언젠가 한 번 저도 적어볼까 하는 데 참으로 귀찮네요. 영 볼품 없어서 에휴.
10/05/31 00:08
pgr 자게에
slrclub 글이 올라온걸로 착각했습니다 오디 정말 좋은 놈이죠 제 조합이 5D + 50.4 + 24-70L + 아빠백통 + 580EX2 입니다 엄청나게 돈 들어갔지만 그동안 뽑은 사진으로도 충분히 값어치를 했다고 생각해요 그동안 새 기계들이 많이 출시되었지만 이 이후론 기변병이 없어졌네요 평생 가지고 갈 조합입니다
10/05/31 00:23
장비 좋으시네요^^ 5D는 당시 고ISO 1:1의 장점 그리고 캐논의 인물색감(많은분들이 좋아하시더라구요..) 때문에 지금까지도 사랑 받는
바디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그냥 제 생각에는 캐논 필름 플래그쉽 완성도에 카메라가 나왔으면 좋겠는데 캐논은 점점 더 멀어지는듯 니콘은 예전에도 바디성능은 참 좋고 지금도 바디 성능이 좋은데.. 니콘 인물색감을 싫어하시는분들이 많으시고..또 니콘도 역시 캐논이나 니콘이나 점점 예전에 명기라고 불리는 바디들 f6나 eos-1v인가요..이 녀석들만큼 인정받는 바디는 없는듯해요..이건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각 브랜드마다 야생마라고 불리는 녀석들이 있군요.. 제가 주력으로 사용하는 코닥은 14n이 야생마인데.. 그래서 저같은 하수는 도저히 사용할 자신이 없어서 가장 무난한 바디성능과 색감을 보여주는 760c을 사용하는데 다 좋은데 너무너무 무거워서...
10/05/31 00:42
걍 오두막 + 24-105 + 곧 구입할 시그마 85.4 정도로만 씁니다.
기존에 135.2 가지고 있다가 내놔버렸고... 원래 아빠백통도 잠깐 쓰다가 경기장에서 촬영할 일이 없어진 이후에는 역시 시집보냈습니다. 이래저래 오두막이 가장 용도에도 맞고 쓸만하더군요
10/05/31 01:01
풀프레임이란 건 이런거다 라고 알려준 첫 바디네요.
다 좋은데 주변부의 광량이 저하되어 꼭 비네팅같은 현상이 나오는 것과 CCD에 은근히 먼지가 많이 끼고... 셧터소리가 철퍼덕~! 크 결국엔 저한텐 좀 과하다 싶어.. 30D로 왔죠. 렌즈는 만능 17-55 딸랑하나 ..
10/05/31 09:35
WestSide님// 전 그냥 니콘 P100으로 갈아탔습니다. 귀차니즘의 결정판인 제가 이것 조차 제대로 활용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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