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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31 09:32
윤석민선수가 밀린(?)게 눈에띄는군요.
저도 기아팬인데 양현종선수가 이번해에 타선의 도움도 도움이지만 정말 잘해주고 있기에, 뽑혀도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10/05/31 09:34
양현종선수는 현재 승수도 높지만 기아 에서 밀어주는것같네요..
아시안게임을 향한~ 이스턴 팀은 뭐...롯데에서 독식만 안하면 다행;;
10/05/31 09:42
서군은 류현진-조인성-최희섭-안치홍-김상현-강정호-이대형-이진영-이종범-김태완 예상합니다.
예상 외에 보고 싶은 선수로, 투수는 금동이나 햄종이 보고 싶은데 류에이스에 관심이 쏠릴 거 같고; 유격수는 오지환이 땡기는군요.. 왠지 올스타전 나오면 치홍이처럼 한건 해줄 거 같은 스멜.. (LG팬분들 밀어주세요! 흐흐-) 외야수에서 외국인 용병 클락vs가르시아 대결도 봤으면 좋겠습니다. 라인업을 보니 인기 선수들이 많아서 어렵겠군요; 동군 라인업을 보면 정말 누굴 뽑아야 할지 고민해야 할 정도..;; 그래도 인기를 따지면 롯데 주축에 김현수나 (코시모드)박정권 같은 전국구 스타들이 끼는 형태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지명타자 경쟁이 가장 빡셀 듯합니다. 레전드급 선수랑 현재 기세 등등한 선수 앞으로 기대되는 선수들이 다 몰려있어서;
10/05/31 09:59
MLB도 최근 NL 1차 투표를 보니 필리스 선수들이 독식을 하는 상황이라... (그래도 1루수는 푸홀스)
저도 특정팀 선수가 대다수를 차지하는 게 어찌 보면 그것이 인기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게 나쁘게는 안 보임. 어쨋든 이스턴에서는 SK가 김광현 선수를 내지 않은 상황이라 조정훈 선수가 뽑힐 가능성이 거의 50% 이상은 된다고 보여짐. 1루수와 김현수 선수 빼고는 거의 롯데 선수들이 되지 않을까 싶지만... 요즘 SK 평균관중이 1위일 정도로 열기가 달아오른 상태라 2루수와 유격수에서는 SK와 롯데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네요. ^^ 김현수, 가르시아 이외의 외야수 한 자리는 이종욱 대 김주찬의 대결로 보여지고... 웨스턴은 신인부터 현재까지 모든 시즌에서 팬 투표 올스타에 선정되고 있는 이종범 선수에... 김상훈, 최희섭, 안치홍 선수는 안정권이라 보여지고... (LG 팬들 힘을 내서 우리 잉금님을 2년만의 올스타 선발로!!!) 투수는 류현진 선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지지만 윤석민을 2년 연속 올스타 선발로 만든 힘이 양현종에게 이어진다면... 치열한 부분은 3루수와 유격수, 외야수 두 자리, 지명타자 정도. 이 부분도 외야수 이용규 선수와 지명타자 나지완 선수가 다른 선수들보다는 조금 더 유리하지 않나 싶고... 변수는 LG 팬들이 얼마나 단결을 하냐 정도... (조인성, 정성훈, 오지환, 이대형, 이진영)
10/05/31 10:00
엘지 입장에서 보면, 그나마 외야수에서 이대형-이진영이 희망이 있고
오지환의 요즘 인기를 생각하면 유격수도 의외로 할만할 수 있겠네요. 나머지는 절망 -_-; 동군은 진짜 후덜덜하네요. 그냥 포지션별로 주사위 굴려서 뽑아도 최강팀 나올 것 같습니다.....
10/05/31 10:01
동군 : 카도쿠라-박경완-채태인-정근우-이대호-손시헌-김현수-최형우-손아섭-홍성흔
서군 : 류현진-조인성-최희섭-안치홍-정성훈-오지환-이대형-최진행-유한준-김태완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베스트를 이렇게 뽑을 듯...(물론 팬심에 따라 결과는 다르게 나오겠지만..^^)
10/05/31 10:12
동군 라인업은 네임밸류나 성적으로나 최근 폼으로나 정말 후덜덜하네요....
팬심빼고 고르자면 정말 후덜덜이라는..... ...뭐 올스타 투표에서 롯데를 이길순 없죠
10/05/31 10:17
저도 뽑아보자면, 성적보다는 팬심이 크게 작용하는 팬투표이기에
조정훈-강민호-박정권-정근우-이대호-박기혁...음...손시헌?-김현수-이종욱-김주찬-홍성흔 류현진-조인성-최희섭-안치홍-송광민-강정호-이대형-이용규-이종범-김태완 이정도 한번 예상해봅니다.
10/05/31 10:55
서군은 포수빼고는 대충 윤곽이 보이는데...
동군은 각 포지션마다 후보자들이 쟁쟁하네요. (특히, 포수를 포함한 내야는 all국대급이네요) 올스타가 단순히 리그성적 외적으로 팬심이 많이 작용하니.. '롯데를 이겨라'가 될 수 있을지.
10/05/31 11:40
류에이스와 태완이는 꼭 보낼겁니다!!!!!! 투표 매일 해야겠네요~
뭐 저 둘은 투표로 안되도 가긴 가겠지만; 국대 에이스가 올스타전 투표에서 떨어지면 안그래도 미안한데 더 미안해질듯 ㅠㅠ
10/05/31 12:18
두산팬이지만 요 몇 년 롯데의 올스타 라인업 독식에 대해 일말의 반감도 없습니다. 오히려 반긴다면 반긴다고 해야하나요. 롯데 덕분에 두산 선수들 줄줄이 탈락하는 일이 있었지만 올스타전은 그야말로 인기투표니까요. 억울하면 다른팀팬분들께서도 롯데팬분들 만큼의 열정과 관심으로 주구장창 투표하든지 해야죠. 그래야 다른 팀들도 자극이 되어 롯데만큼의 인기 구단이 되기 위해 뭔가 머리를 굴리는 선순환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KBO 리그의 현실은 좀 거리가... 풉)
어느 팀이 많이 뽑힐지, 어느 쪽이 이길지는 별 관심 없습니다. 그냥 평소 못봤던 신기하고 재미난 장면이 많이 나왔으면 하네요. 홍성흔은 올해 무슨 퍼포먼스를 하려나... 크크.
10/05/31 12:59
조정훈-강민호-박정권-정근우-손시헌-이대호-가르시아-손아섭-김현수-홍성흔
전 이렇게 표를 줄것같에요. 손시헌하고 박기혁은 하루씩 번갈아서 주고.. 그리고 서군은 류현진-김상훈-최희섭-안치홍-황재균-강정호-이대형-이진영-이종범-김태완 이렇게 줄것 같네요 외야에서 이대형하고 이용규는 하루씩 번갈아서 줘야겠네요
10/05/31 16:30
그런거 없고 롯스타 고고싱~~
오히려 서군이 더 고민되는데 일단 크보의 아이돌 류따르는 확정인데 나머지는 애매하네요 잘생긴순으로 뽑을까나~~
10/05/31 17:22
조정훈 강민호 박정권 조성환 이대호 박기혁 김주찬 손아섭 가르시아 홍성흔
팬 투표만으로는 저렇게 될 것 같습니다. 롯데 팬을 비하하는 것도 아니고 대단하다고 보는 것도 아니지만... 팬 투표만으로는 박종윤 선수 빼곤 다 선발될 것 같아요. 기계도 투표로는 김주찬 선수에게 밀리고 감독 추천으로 선발이 될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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