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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5/31 00:14:23
Name LightClassic
Subject [일반]  에반게리온 파(破) - 翼をください (영화 영상 중에서)


        
    
いま私の願い事が 叶うならば
지금 내 소원이 이뤄진다면

翼がほしい
날개를 갖고 싶어요

この背中に 鳥のように
등에 마치 새처럼

白い翼つけて下さい
하얀 날개를 달아주세요

この大空に 翼をひろげ
이 드넓은 하늘에 날개를 펼쳐서

飛んで行きたいよ
날아가고 싶어요

悲しみのない 自由な空へ
슬픔이 없는 자유로운 하늘로

翼はためかせ 行きたい
날개짓하며 가고 싶어요

子供の時 夢見たこと
어릴 적에 꿈꿨던 일

今も同じ 夢に見ている
지금도 마찬가지로 꿈꾸고 있어요

この大空に 翼をひろげ
이 드넓은 하늘에 날개를 펼쳐서

飛んで行きたいよ
날아가고 싶어요

悲しみのない 自由な空へ
슬픔이 없는 자유로운 하늘로

翼はためかせ
날개짓하며

この大空に 翼をひろげ
이 드넓은 하늘에 날개를 펼쳐서

飛んで行きたいよ
날아가고 싶어요

悲しみのない 自由な空へ
슬픔이 없는 자유로운 하늘로

翼はためかせ
날개짓하며

この大空に 翼をひろげ
이 드넓은 하늘에 날개를 펼쳐서

飛んで行きたいよ
날아가고 싶어요

悲しみのない 自由な空へ
슬픔이 없는 자유로운 하늘로

翼はためかせ 行きたい
날개짓하며 가고 싶어요

この大空に 翼をひろげ
이 드넓은 하늘에 날개를 펼쳐서

飛んで行きたいよ
날아가고 싶어요

悲しみのない 自由な空へ
슬픔이 없는 자유로운 하늘로

翼はためかせ 行きたい
날개짓하며 가고 싶어요
        
        
※ 영상 출처 : http://video.nate.com/213209056
※ 가사 출처 : http://video.nate.com/211212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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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31 00:25
수정 아이콘
이 음악 참 좋죠.사실 제가 처음 접한건 케이온 ost인가 였는데...극장에서 에바 보다가 이 음악이 나와서 꽤 놀랐던 기억이...
전 무엇보다 가사가 참 좋더라고요.단순하면서도.....
일본어 공부 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음악입니다.외우기도 쉽고 가사도 쉬워서.
이 음악 유래를 뒤져보니...70년도쯤인가 나왔더라고요.(당시 일본에서 한참...학생운동 유행했을때라던가....하하..;;)
교과서에도 실린 노래라고하네요.
큐빅제우스
10/05/31 00:30
수정 아이콘
참..에반게리온 파는..여러모로 충격과 공포..
부평의K
10/05/31 00:36
수정 아이콘
원곡은 71년인가에 아카도리...인가 하는 포크송 그룹이 발표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이후로 널리 사랑받으면서 진정한 일본의 국민가요로 자리잡았지요.
K-ON! 에서도 삽입곡으로 나와서 유명하고, 이번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파는 물론이고.
작년연말 홍백가합전이었나요. 수잔보일이 Wings to fly라는 제목으로 번안해서 불렀습니다.

수잔보일은 아시다시피 BGS에 나와서 유명해진 그분이고요.

확인해보니 수잔보일, 홍백에서는 다른걸 불렀네요, 추후 일본에서 발매되었던 앨범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10/05/31 01:07
수정 아이콘
이번에 새로나오는 극장판은 예전과는 좀 다르더군요.
스토리도 좀더 명확해지고 풀어나가는 방식도 좀 직접적이랄까...
하지만 전 티비판에 그 의미를 알수없던 내용이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특히나 나의 아스카를 그렇게...읭?
†Lucifer†
10/05/31 01:17
수정 아이콘
이 음악을 아는 사람은 3가지 분류로 나누어 집니다.
케이온을 보고 이 노래를 아는사람,
에반게리온 극장판을 보고 이 노래를 아는사람,
아님 저처럼. 둘다 보고 이 노래를 아는사람
동호회 친구랑 노래방을 가서 이 노래를 불렀는데(케이온 버전수록 /조금 템포가 빠름)
자기도 안다길레 물어보니 에반게리온에서 나왔다고...
완전 번외로... 원곡을 알던사람...
비밀....
10/05/31 01:24
수정 아이콘
서는 사실 그냥 '새로 만들었네' 정도였는데 파는 여러모로 덕의 혼을 자극하는 대단한 작품을 만들어놨더군요.

마지막에 미사토가 '가라 신지군' 할때 저도 같이 외칠뻔... 극장에서 예고편이 나오고나서 모두들 일어서서 박수를 치는데
덕혼이 하나된 뜨거운 현장이었습니다 허허.
동료동료열매
10/05/31 09:54
수정 아이콘
역대 사골중 최고입니다. 그거 하나만큼은 모두 인정하는 분위기.
10/05/31 10:05
수정 아이콘
저는 세가지 모두 다 알고 있었지만 제 취향은 케이온쪽이었습니다. 약간 쳐지는 분위기가 아닌 업되는 분위기라서 그런건지 흐흐
포프의대모험
10/05/31 12:23
수정 아이콘
저는 마리만 믿고 갑니다
나우시카
10/05/31 14:59
수정 아이콘
극장판과 DVD판 몇몇 장면이 다릅니다. 극장판을 다시 볼 수는 없지만 확실히 다른 장면이 꽤 있습니다.
... 혹시 제 착각인가요 아랫분이 답변좀
질풍현검
10/05/31 19:43
수정 아이콘
아 이거 갑자기 급땡기는데요 처음 애니시작도 에바였으나 티비판엔딩과 연이은 극장판에 꼬장 2연타로 봉인했었거늘.
10/05/31 20:37
수정 아이콘
지금 나오는 극장판이 예전 엔드오브에바 다음의 이야기라고도 하던군요. 원작에서 파란바다가 엔드오브에바에서 나오던 붉은 바다로 변한것이나 달에 있는 붉은 자국이나.. 여전히 떡밥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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