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CV 입니다.
트위터로 뭔가 건설적인 일을 해볼까 궁리하다가 블로그랑 트윗을 개설했어요.
주로 중고교생분들 대상으로 생물학 / 화학 내지 공부방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서 트위터 @bionicSCV 와 블로그
http://bionicSCV.tistory.com 을 열었습니다.
뭐 그렇게 실력이 출중한 것도 아니고 과외 몇년 학원강사 몇년의 경력 말고 문제를 족집게 -_- 처럼 맞추는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여기에 오시는 분들 중에 저보다 훨~씬 잘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그리고 이게 과연 얼마나 활성화 될지도 잘 모르겠지만 + 미투데이도 아닌 트위터를 학생들이 많이 할까도 싶지만.
어쨌거나 트위터나 블로그로 질문 들어오면 거기에 대한 답변 포스팅 하고, 단원별로 깔짝깔짝 블로그에 text 강의 비슷하게 (혹은 누구에게 설명하는 식의 대화체로) 생물/화학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뭐 거창하게 도움이 될 것 같진 않은, 어디까지나 자기만족스러운 일이긴 하겠네요.
모쪼록 많은 애용 바랍니다 (?)
팔로워 열명, 일주일에 질문 한개라도 들어오는게 목표긴 합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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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clien.net)에도 같은 글을 올렸습니다. 동일인물이에요;
'이게 뭐야' 하시는 분들은 그냥 뻘글이라고 생각하시고 넘어가 주셨으면 합니다.
pgr 자게에 글을 쓰려니 가슴이 두근두근 하네요. 왠지 질게에 올려야 할 것 같은 이 무거운 마음은 뭘까요.
쓸데없는 글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다면 냉큼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