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2/03 23:15
해피님의 이야기는 언제나 해피엔딩! 배드앤딩따위는 글로 쓰지 마세요! 해피님에겐 어울리지 않습니다!
행복하세요~ 그리고 pgr에 그 사랑을 나눠주시길..
10/02/03 23:18
아.. 재밌게 읽었습니다. 해피엔딩이라 기분이 좋기도 하지만..(..)
내가 원하던 결말은 이런 게 아닌.. 건 아니고.. 부럽습니다~ 저는 언제쯤 저런 인연이 찾아오려나~
10/02/03 23:21
결국...결국....
커플탄생으로 끝...났...군...요....!!! 오늘일은.....잊지않겠다....ㅡㅡ** 넘 부럽네요...흑흑..ㅠㅠ 잘 봤습니다....행복하세요~~
10/02/03 23:35
어후 정말 글 잘쓰시네요~
잘봤습니다.. 결국 그분이 그분이셨군요~ 그나저나 겨우 태국 좀 놀러갔다고 빈자리가 횡하다고 하시는건 너무하십니다..ㅠㅠ
10/02/03 23:36
읽으면서 이렇게 헤어지는거야 하면서 좀 울적했는데
막상 커플 되었다니 -_- 이런!!!!!!!!!!!!!!!!!!!!!!!!!!!! 울분이
10/02/03 23:38
아, 해피님 글에 사진으로 가끔 커플 사진 찍어서 올리시던데 그 주인공이 지금 이 사연의 여주인공인가보네요.
저번 맥스녀처럼 과거녀(?) 중 1인 인줄 알고 나름 베드엔딩(?)을 기대했었는데 크크크 암튼 시작이 영화같은 사랑이네요^^ 마지막 멘트도 멋집니다.
10/02/03 23:47
멋지시네요.
부럽네요. 이쁜사랑하세요~~ 내 인연은 어디 있을까??? 베트남에서 일하는 사촌형 말로는 베트남 처녀 생각보다 괜찮다는데... 베트남에 가봐야하나?
10/02/04 00:17
사랑의 시작은 관심에서 시작한다고 하죠?
해피님의 까칠한 반응이 상대방에게 관심을 갖게 하고 결국에는 원칙을 지킬 수 없게 만들었군요... 원래 남자 친구분의 감정을 생각하면 조금 가슴 아프기도 하지만 어쩌면 여자분에게 해피님보다 더한 관심을 보이지 못했기 때문에 두분이 더욱더 깊어질 수밖에 없었지 않았나 생각도 듭니다..... 저에게도 그런 관심을 갖도록 해주는 사람을 언젠가 만날 수 있겠죠?....^^
10/02/04 00:29
사람 마음이란게 마음대로 안되죠... 머리로는 안된다고 하나 심장이 움직이면 답이 없으니...
님의 3원칙도 깨질만할 경우나 깨지지 관계가 확고하면 끼어들 여지가 없죠... 별로 죄책감 느끼실 필요는 없으실듯..
10/02/04 01:16
저 이야기 속 그녀와 같은 하늘 공기를 마시지 못합니다. ^^;;
그녀의 빈자리가 횡 합니다... 라는 말까지 봤을 때 아..비극적이다 라고 과대망상한 전 그저 민망할 뿐 -_-;
10/02/04 01:45
해피님 멋져요^^ 어제부터 완전 기다렸답니다.
부러워요.... 초반부터 여성분한테 이성적으론 아니라도 호감있게 보였나봐요^^! 근데 이 이야기가 있었던게 언제 에요? 마지막에 지금은 같은 하늘 공기를 마시지 못한다길래 순간 헉!... 했지금 태국이었군요^^
10/02/04 02:03
그동안 자게를 클릭안해서 해패님 맥스녀이후 이런글 또 안올라오나 기대했는데 클릭하자마자 완결글이 올라와서!
1편부터 완결까지 안기다리고 쭉봤네요!! 너무좋아요~! 맥스녀글 읽을때는 맨날 언제 올라오나하구 기다렸는데 말이죠~ 훗훗이런글 더 올려주세요 너무잼있네요!! 히히
10/02/04 05:05
해피님.
해피하신걸 매번 인증하셔서 [인증해피] 타이틀을 달고 계시는 듯... 돈 워리 비 해피...인가요?? 잘 읽었습니다~ 자, 그럼 제 마이클잭슨 글에도 답글 하나정도..?
10/02/04 08:29
Endor님// cutiekaras님//
그 이야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번 이야기에서는 쓰지 않았습니다. 속편을 기다려주세요. Coming Soon...
10/02/04 10:50
난 이 결론 반댈세. 특히 마지막 줄의 반전은 유주얼 서스펙트의 그것을 능가하는 허무함과 분노를 주는군요!
라는건 농담이고 몇일 동안 글 정말 재밌게 흠뻑 빠져서 봤습니다. 좋은 사랑하세요^^
10/02/04 10:55
지금 웃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 이 글을 읽거나 댓글을 작성하신 분들중 한명이 이 스토리의 피해자 일 수 있습니다.
기존 남자친구 지못미 크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