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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03 19:07
일시: 2010년 2월 3일 (수), 오후 7시 (생중계 : Y-Star, Comedy TV)
장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 진행자 : 탁재훈, 유이
10/02/03 19:08
현재로서는 서가대가 골디와 함께 유이하게 '대상'이 있는 시상식인데, 골디가 슈주에게 갔으니 서가대는 소시한테 대상 줄거같네요.
물론 개인적인 예측입니다만.
10/02/03 19:09
자, 오늘 소시는 몇개나 받을까.. 대상, 본상, 디지털 음원상, 공연문화상. 최소 4개에 최고 앨범상, 하이원 인기상까지 최대 6개 예상해봅니다. 흐흐흐..
멜론의 영광을 다시 한 번~ 흐흐..
10/02/03 19:10
OnlyJustForYou님// 하이원 인기상은 슈퍼주니어가 확정이죠...;;; 모바일 100% 투표로 슈퍼주니어가 1위네요...;;;
10/02/03 19:12
백야님// 장기하와얼굴들은 공연문화상을 받을 가능성도 좀 있어보이는데요.
특수알고리즘님// 서가대가 원래 좀 이렇습니다;;; 1월 중순쯤에만 해도 괜찮을텐데 너무 늘어지는 감이 있죠.
10/02/03 19:19
Old Trafford님// 티아라는 대뷔곡 거짓말(2009년에 활동)이 5위권까지 진입했엇습니다.. 저도 믿기지않고 이해도안갔지만..5위까지갔으니 뭐 그럴수도있겠죠. 요즘같은 음반시장에 탑10안에만들어도 성공했다고하던데
10/02/03 19:38
티아라도 09년에 활약이 컸죠... 초신성과 함께하긴 했습니다만 TTL의 성적도 좋았고, 거짓말의 성적도 좋았구요. 처음처럼과 뽀삡뽀삡도 12월에 나온 곡이고.
근데 3팀을 주는 것인데 2NE1을 안주다니요. 혹시나 해서 아에 후보에서 뺐나 싶었더니 아니더군요...
10/02/03 20:07
참석 안하면 상 안주는 쿨한 서가대...
하이원 인기상은 문자 개당 500원-_-이라는 거금(게다가 1일 1회가 아니라 10회-_-;;;) 으로 대놓고 '돈벌어야지' 라는 기색이 풍풍 나더니 결국 슈주 vs 2PM 구도로 돈 좀 벌었을 것 같네요. 불과 2주일 전까지만 해도 두 그룹간에 1% 이하로 엎치락 뒤치락해서 관계자들이 아주 신나했을텐데 원걸 선미양 탈퇴 후 2PM팬들의 JYP 보이콧열풍(?)으로 문자가 뚝 끊기면서 돈놀이도 끝났을듯. 그래도 정말 짭짤하게 벌었을 것 같은 느낌이.... 모바일 투표 이런거 정말 없애야 한다고 봐요
10/02/03 20:44
내가 남자친구라면님// Super Junior - 37.1%, 2PM - 31.9% 서울가요대상 홈페이지에 나와있는건 이겁니다...
10/02/03 20:45
헉, 결국 두 팀 모두 인기상 주면서 완전히 장사속, 개당 500원인데, 모바일 투표 정말 없앴으면 좋겠습니다, 하고나서 팬들끼리 감정싸움하는 것도 다반사인데, 경제력이 있는 어른들이라면 모를까 어린애들 돈인데
10/02/03 20:50
슈퍼주니어 수상소감 말할때 자기 핸펀 뿐 아니라 부모님, 친척들 핸펀까지 동원해서 투표해 준 엘프들한테 감사한다던데... 상당히 부적절한 수상소감이 아닌가 합니다. 어떤 의도인지는 알겠지만 그런 투표를 부추기는 것도 아니고... 대부분 요금 부담 스스로 안하는 청소년들일텐데.... 좀 더 신중하게 말을 했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예전 SS501이 라디오 인터뷰에서 자기들 그런 상 안받아도 되니 유료투표하지 말라고 했던 것과 참 비교되네요.
10/02/03 21:37
영혼의 귀천님// 오히려 그렇게 까지 투표해줬으니 언급안하면 서운할지도 모르잖아요...;;
투표를 해달라는 말이라기보단 감사의 인사정도로 해석 하면 되겠지만 팬들은 더 열심히 투표할지도 모르긴하겠네요.-,-
10/02/03 21:45
FantaSyStaR님// 그런 의도를 모르는 건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어린 팬들이 더 유료 투표에 열중하게 될 것이 뻔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말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거죠.
10/02/03 22:51
슈퍼주니어의 발언은 문제가 될 여지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명의까지 이용하는 투표는 원칙적으로 잘못된 것이고 심하게 말하면 비리라고까지도 볼 수 있는 것인데, 그걸 감사하다고 말한다는 것은 좋은 모습이 못 됩니다. 공공연한 비리라고 할지라도 그것을 공적인 자리에서 대놓고 말하는 것은 곤란하죠. 이명박 대통령 후보 시절 위장전입이 발각되자 한나라당 모의원이 "이 후보님의 자식 사랑이 지극해서 그런 것이죠, 허허" 이러던 것이 생각나네요.
10/02/03 23:30
카라도 본상 탔네요 하하..
벌써 재작년 일이긴 합니다만, 이제는 시상식 보면서 눈물흘릴 일은 더이상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내라 카라야
10/02/04 00:27
Shura님// 히트곡 4곡을 2009년에 집중시킨 카라가 안타면 누가 타나요. 10팀이 아니라 5팀을 준다고 해도 카라는 유력후보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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