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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12 13:44
옛날에는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었지만 최고의 보컬을 꼽는데 대부분 고유진씨가 들어갔었는데 요즘은 거의 언급이 안되서 아쉽더라구요.
인지도가 낮다보니...
10/01/12 13:51
Rukawa님// 제가 볼때 엠씨더맥스,플라워,얀 이 보컬분들이 비슷한 목소리톤으로 자주 언급되었던 것 같은데...
엠씨더맥스는 꾸준히 활동 했는데.. 나머지분들은 활동이 뜸한 것 같네요.
10/01/12 14:01
전 보기가 좀 힘드네요.
개인적으로 단 한 번도 고유진 씨가 노래를 잘한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음정도 상당히 부정확하고 그렇다고 발성이 잘 되는 것도 아니고...매력있는 목소리라 하기도 힘들고요. 오히려 써커스에 가까운 그런 느낌;
10/01/12 15:12
처음에 자신 목소리로 부른 부분이 훨씬 낫군요
무리하게 박정현씨를 따라한 부분은 박정현 빠인 저로써는 정말 오글오글 하네요 쩝; 그리고 고유진씨 발성이 안된다는게... 고유진씨는 성악을 전공하신분입니다. 발성은 누구에게도 안 꿀리는 것 같습니다. 고유진씨의 단점은 그것보다 플라워 이후 최근 노래를 들어보면 노래가 다 그게 그거처럼 들립니다. 발전이 없는 노래스타일이 단점 같네요
10/01/12 15:22
sungsik님// 전 고유진 팬인데요..
우리나라 남자 가수중에서 손에 꼽고 싶습니다. 노래 잘하는 가수로.. 다만.. 노래가 다 비슷비슷해버려서.. 아쉽지만.. 예전 앨범들은 정말 좋았죠. 웃긴건, 자기 노래보다도 다른 가수들 노래를 잘 부르는듯 하더군요. 콘서트에서 퀸 노래를 그만큼 뛰댕기면서 신나게 소화하는 가수는 몇 못봤거든요.
10/01/13 01:47
저만 그런가해서 피아노 전공하는 동생한테 들려주니 기겁하네요.
정말 성악전공 맞냐고요-_- 이렇게 음정이 틀리는데 성악 전공일 수가 없다고 하는데요.
10/01/13 12:57
sungsik님// 이 영상은 노래실력을 뽐내기 보다는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한 모창인데요.. 안정된 자기 목소리를 조금도 아니고 완전히 바꿔서 부르는데 음정이 정확하면 그게 더 이상한 거 아닐까요? 모창은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한 '개인기' 정도로 봐야하지 이걸 가지고 음정이 맞다 틀리다 하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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