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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11 10:59
한참 피파매니저를 할때 분위에 맞출려고 각팀 응원가를 구해서 틀어놓고 했었죠.
뮌헨 응원가도 있었는데 기억나는 있던 부분이 FC 바이에른~ 도이체 마이스터~ 블라블라블라~
10/01/11 13:16
제가 해외축구에서 좋아하는 응원가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응원가입니다. (제목은 갑자기...) 영화 "훌리건스"에서도 나오죠. 하지만 가장 훌륭한 썹팅곡은 수원의 "리틀 베이비"를 뽑고 싶습니다. (물론 그 팀을 좋아하진 않습니다만) 그야말로 심금을 울리죠.
10/01/11 15:18
세비야에 두 달 정도 살았었는데, 딱히 축구팬이 아니라서 축구장에는 한 번 밖에 안 가봤지만(Copa del Rey 준결승전 vs 데뽀르띠보) 당시 UEFA컵 우승 개선행사도 있었던지라 세비야 FC 응원가를 워낙 자주 들어 한동안은 환청처럼 귓가에 들리고 저도 모르게 그 멜로디를 따라 부르고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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