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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11 14:46
1. 담주 녹색날 형님들 보고 함께 후기 올리려고 했는데 역시나 여비역님 글이 올라오는군요.
근데 슬램하셨단 말이에요? 전 C구역 젤 앞이었는데 암만 둘러봐도 슬램존이 보이지 않아서 점핑밖에 못하고 왔어요. 2. 저도 고민입니다. 근데 최근 셋리스트 보니깐 Like a rolling stone 밖에 모르겠더라고요. 갈까 말까. 제프백에 윗니에 또 시카고도 온다던데. (밥딜런은 형님이고 윗니는 언니......후후) 3. 전 킬러스땐 암표를 구해볼 생각입니다. 최대한 싸게..
10/01/11 15:04
어, 어그신고 슬램....................
전 B였는데 진짜ㅠㅠㅠㅠㅠ 이제 그린데이만 기다리고 있네요. 아니 근데 밥 딜런이라니 갑자기 우리나라에 폭풍내한러쉬 쩌네요;; ...............내년에 지구 멸망할 기세;;
10/01/11 15:10
뮤즈는 못갔지만 녹색날은 가려고 했는데 월차를 못내게 해서 못갈듯합니다.......
너무 아쉽네요 뮤즈 공연 곡 리스트를 보고 못간걸 땅을 치고 후회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3곡인 Stockholm Syndrome과 Plug In Baby!!!! 거기다가 안부를줄 알았던 Knights of Cydonia를 불렀다니.... 그냥 유튜브 동영상이나 봐야 겠네요... P.S. Atreyu, Lost prophets, Rammstein 세 밴드 중 하나라도 내한공연 하면 무단결근이라도 해서 갈텐데...
10/01/11 15:13
Atreyu님// 한국에서 의외의 선곡을 했어요.. 흐흐 스톡홀름이나 TIRO 는 앵콜에나 하려나 했는데..
역시나 최상의 목상태를 보여준 매튜씨에겐 그저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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