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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30 20:11
작년에는 임직각에서 왠 가곡부르는 분이 어깨 발랑까진 드레스 입고 노래부르고 뒤에 합창단은 반바지에 면티하나를 입고 서있었는데 그때 제주가 영하 7도 정도 했습니다.
정말 불쌍해보이더군요...
09/12/30 20:12
릴리러쉬님// 아... 그 얼어죽을 가수가 포미닛이었군요...ㅡ_ㅡ;; 허허허허허... 진짜... 어떡해...ㅠ_ㅠ 그저 포미닛 화이팅~! ㅠ_ㅠ
09/12/30 20:21
CrazY_BoY님// 벤도 없고 공카도 합병하고 덕후도 별로 없고 소속사도 작은데 그나마 밀어주지도 않는 듣보그룹의 현실이죠 크크.
09/12/30 20:24
어제 sbs에서 보았듯이 yg는 차라리 안나오는게 낫습니다.
백지영 쓰러졌다고 하던데 나오나 보네요? 깝권이 안나오다니...
09/12/30 20:47
문댄서님//
반쯤 화해했지만 아직은 껄끄럽긴 마찬가지인듯 하네요.. 여전히 YG는 소속가수들을 SBS위주로 방송한다는 방침은 변한게 없어보이고요.. 하지만 얼마전 MBC 일밤의 '단비' 란 프로그램에서 2NE1이 출연하기로 했습니다.
09/12/31 08:59
2009년 마지막 가요축제로군요. 가수들은 이 3일(29일~31일)을 위해 대체 몇개의 공연을 준비하고 연습할지 생각만해도 아찔하네요; 하지만 3사 3개의 가요축제에 다 출연할수 있다는것만으로 인기가 많다는 증거이기도 하니깐 몸은 힘들지만 마음은 기쁠거 같기도 하구요^^
언제나 31일은 MBC가요프로를 봤었는데 올해도 어떨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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