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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27 01:44
저는 개인적으로..
SBS는 이경규씨 MBC는 유재석씨 예상합니다.. 패떳은..1월 종영된다는 것 같던데.. 유재석씨를 패떳 2연패하게 해줄것 같진 않고..프로그램 시청률도 좀 빠졌죠.. 의외로 SBS에서 이경규씨가..육감대결, 절친노트, 붕어빵..3개나 하고 있습니다.. 절친노트는 종영됐지만.. MBC는 유재석씨 줘야하는 거 아닌 가 싶은데.. 시청률 이상의 프로그램 '무도' 1~30대 파급력이 무도만한 프로그램이 있나 싶어요. 태호피디가 사기캐릭이고... 월요일.. 강호동 vs 남희석 vs 유재석 격전지에서.. 강호동씨를.. 화요일로 보내버렸고.. 무한도전, 놀러와.. 두 프로그램 모두 유재석이 아니라면? 에 물음표죠.. 장수프로에..여전히 안정적인 시청률을 보여주고 있고..
09/12/27 01:49
저는 이수근씨가 넘버원,상상플러스,1박2일에서 활약하고있기에
꽤 유력한후보라 생각했는데, 조금은..(?!) 아쉽긴했지만 상당히 괜찮은 시상이라 생각했습니다. 브아걸은 타방송사 시상식에도 축하무대를 빛내주실까요.? 당연하지만, 환호가 적은 것 같아 마음이 아팠네요..T.T
09/12/27 01:49
선미남편 님/ 유재석씨가 작년에 SBS에서 대상을 받았었군요! 2005년 이후에 연말 시상식을 관심있게 보는게 처음이라..
그렇게 되면 말씀대로 SBS-이경규씨, MBC-유재석씨가 유력할것 같네요.
09/12/27 01:51
천하무적 야구단을 주려고 만든 상임이 분명한
베스트 팀워크상이 빠졌네요. 이번 시상식에서 가장 이상했던 점은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에 PD투표가 30%였다는 점입니다.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이 아니라 시청자"도"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이겠죠. (어떤 방식으로 집계하던 해피선데이가 받는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었겠습니다만...)
09/12/27 02:07
KBS쪽은 공감이 가네요. 방송 전에 대상수상자를 강호동 1강, 이경규 1중, 유재석 1약으로 예상했었습니다.
유재석씨는 KBS에서 해피투게더라는 프로그램이 이 정도 인기를 유지하는것은 대단하지만, 대상을 받기엔 부족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고공 시청률 행진중인 강호동씨가 가장 유력하다고 판단되었으며, 만약 2관왕을 우려해서 다른사람을 준다면 이경규씨를 예상했었습니다. 해피투게더의 망한 오프닝을 살린 남자의자격을 개인적으로 높게 평가했습니다. 남자의자격의 이경규씨는 내년에 더욱 탄력을 받는다면 대상수사자로 가장 유력하다고 봅니다. MBC쪽은 유재석, 박미선 2강, 이휘재 1중 구도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강호동씨를 배제한 이유는 KBS에서 유재석의 해피투게더가 대상받기에는 부족하다는것과 일맥상통합니다. 강호동씨 유일한 MBC 예능인 무릎팍도사는 오히려 연예인 면죄부 프로그램이라는 비난을 받고있기떄문에 가망성은 없어보입니다. 가장 유력한것은 유재석씨 무한도전, 놀러와에 출연중입니다. 요즘 박미선씨나 이휘재씨의 대상수상이 대두되고 있는데요, 사실 이휘재씨는 작년에 대상을 받았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작년에 세바퀴, 스친소, 우결 등등에서 고른활약을 펼쳤지만, 올해는 세바퀴를 제외하고 스친소 종영, 우결 스튜디오MC폐지, 일밤 헌터스 반응 별로 입니다. 박미선씨는 이휘재씨보다 대상을 수상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세바퀴, 우결, 시트콤, 하땅사에 출연했습니다. 이휘재, 박미선씨의 우결 MC는 그 비중이 굉장히 낮다고 볼 수도 있기때문에 약간은 유재석씨에게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SBS는 진흙탕 싸움입니다. SBS의 대표예능은 우선 패떴입니다. 그 외엔 스타킹이나 강심장, 골미다 정도... 유재석의 패떴(시청률 부진, 참돔사건, 유재석 하차설 등등)은 SBS 연간 시청률을 조사해보면 1위에 꼽힙니다. 하지만 상황은 그리 좋지않습니다. 강호동의 스타킹(표절 논란)과 강심장(뒤늦은 후발주자이며, 기대이하의 성적) 역시 아주 밝은 상황은 아닙니다. 패떴이 SBS의 대표예능이지만, 대상은 강호동씨가 유력해보입니다. 하지만 유력만 해보일뿐 정말 예상하기가 힘드네요. 강호동, 유재석에 작년 SBS 연기대상의 문근영 대상수상처럼 깜짝놀라게 이효리씨의 수상 역시 변수입니다. 그리고 찾아보니 이경규씨가 리얼버라이어티는 아니지만, SBS에서 많은 프로그램을 하고있네요. 연말엔 역시 시상식보는맛에 삽니다^^ 권위는 없어도 말이죠.
09/12/27 02:12
이경규씨가 하나도 받지 못했군요.. 하나정도는 받을꺼라 예상했는데;; 천무단도 하나도 못받았네요(아 이건 예능이 아닌 다큐라 그런가?) MBC는 무조건 유재석씨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무도로 몇개나 받는거냐 하겠지만 무도를 빼더라도 놀러와의 인기도 무시하기 어려울듯 하구요. 박미선씨나 이휘재씨는 실제적으로 약하다는 느낌이 드는게 박미선씨는 세바퀴/ 우결이 있지만 우결에서의 MC의 역할이 그렇게 큰지 모르겠고, 이휘재씨 같은경우도 일밤시청률을 생각한다면...
그리고 SBS는 이경규씨가 받을꺼 같네요 맡은 프로그램이 대박은 아니지만 매니아층도 많이 있는 편이고.. 유재석씨가 패떴으로 받기에는 시청률이 내려간듯 싶고.. 전 MBC 유재석 SBS 이경규 예상해 봅니다.
09/12/27 02:20
결과 자체는 공정했지만 이경규 씨가 상하나라도 받았어야..하긴 mc로 선걸보니까 그것도 멋지긴하시더군요. sbs는 이경규씨가 유력해 보이고요 유재석씨나 강호동씨가 받을수도 있겠네요. 강심장 의외로 시청률 잘나옵니다. 스타킹도 무도와 천무사이에서 중간 선전중이고요. mbc는 역시 유재석...
09/12/27 03:07
이러다 유재석 무관이면....... 확실히 올해 모습은 패떳으로 인한 이미지 소모가 크긴 했지요. 패떳도 만약 하차논란이 든다고 하면 끝이 날테고....
09/12/27 03:21
kbs입장에서는 없는 상이라도 만들어서 이경규씨 주고 싶었을텐데.. 어쩔수 없었죠.
그렇다고 최우수상을 주자니 작년부터 이어온 박미선씨의 활약을 간과할 순 없고, 우수상을 주자니 이경규라는 이름값에 어울리진 않았으니깐요. 정말 상이 부족하다는 말이 이렇게 잘 맞는 경우가 없네요.(유재석씨와 남희석씨의 무관인 점과 고생하는 kbs 아나운서들도....) sbs같은 경우는 대상을 줄 사람이 없어보이는데 말이죠. 그래서 생각해낸 이경규 MC는 최고의 수라고 보여집니다. 후배들의 수상자리를 최고 선배가 진행하여 나눠주는 모습을 연출할 수도 있고, MBC의 연예분야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이경규가 KBS데뷔 첫 시즌에 연예대상 MC라는 영예로운 자리를 마련해주는 모습도 있으며, 내년에도 이경규에게 힘을 실어주겠다는 kbs의 간접적인 의사 전달을 한거라고 보여지기 때문이네요. 박미선씨의 경우를 보아서는 내년에 천무가 무도를 제치고 토요일 최강자가 되는 이변(이라기에는 천무의 상승세도 대단해서...)이 발생하지 않는 이상 최근의 남자의 자격의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이경규씨는 최하가 최우수상이 될듯 하네요.
09/12/27 03:24
강호동씨가 결국 2관왕을 하는군요. 다들 작년에 받아서 배제한 감이 있었는데. 특히 올해는 천하무적야구단과 남자의자격이 큰 활약을 보여 주었는데말이죠.
KBS는 왠지 제때주는 것이 아니라 좀 지나고 난 뒤 1년 뒤에 주는 느낌이 강했었는데... 감안하면 내년 수상은 이경규씨가 될지도요. 이수근씨는 KBS에서 3년연속 수상입니다. 코미디부문으로 수상하고, 작년에는 쇼부문 신인상에 올해는 우수상이네요. 내년에도 받을까요? 이제 MBC와 SBS가 남았는데요. SBS는 유재석씨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현재 진행프로그램이 패밀리가떳다 하나인데 이게 신통치 않고, 작년에도 받았으니까요. 1박2일만큼의 파괴력은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1박2일은 차라리 작년이 안좋았죠. 예상후보는 강호동씨와 이경규씨인데... 이경규씨의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육감대결을 오랫동안 진행해오기도했고, 절친노트는 종영이 아니라 PD와 MC가 교체되는 것이니까요. 강호동씨는 스타킹이 있는데 재작년에 받았는데 한해쉬고 받을만한 프로그램은 아닌 것 같고... 강심장도 야심만만2가 밀린 거라 해석할 수도 있는 것이니까요. 이경규씨의 가능성이 좀 더 있어보입니다. MBC는 강호동씨는 절대아니죠. MBC는 재작년이 정말 박빙이었는데요. 무한도전이 하늘을 찌를때였는데 유재석씨가 그 전년도에 수상을 하기도 했고, 무릎팍도사도 최전성기였구요, 하이킥도 최고의 히트를 기록했던터라... 이때 무도+이순재의 선택을 하면서 작년에 좀 뜬금없이 늦게 강호동씨가 받은 감이 있었지요... 강호동씨가 2년연속수상을 했다면, 유재석씨의 재수상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만약 못받게 되면, 작년에도 우위에 있어보였던 MBC에서 강호동씨가 받게되어 활약에 비해 밀린감이 있었는데, 올해는 작년만큼은 아니라지만 아에 못받게되면... 좀 상복이 안따르게되는거죠. 박미선씨와 이휘재씨, 김구라씨의 가능성도 나오고 있는데, 이쪽의 가능성도 상당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예능은 일요일저녁예능이 중심인데, MBC는 요즘 일요일이 약하고 월~토가 강하다보니 수상때마다 예상하기가 힘드네요.
09/12/27 03:46
사실 작년에 강호동씨가 대상 수상했다는 점을 제외하면 누구나 강호동 대상을 예상했을겁니다. 하지만 작년 수상으로 다들 강호동 씨를 배제하는 느낌이었는데(kbs는 2년연속 대상기록이 없어서) 결국 강호동씨가 2년은 안준다는 kbs의 기준을 깼거나 애초에 kbs는 2연속은 안준다는 속설이 낭설이었겠네요. 어찌됐든 오늘 이경규mc-강호동대상 포지션은 KBS가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강호동의 이경규 예찬은 참 보기 좋더군요.
09/12/27 03:54
信主SUNNY님// mbc는 유재석 강호동 박미선 이휘재 김구라 다섯명의 대상 공동 수상을 조심스레 예상 해봅니다. 7명도 주었는데.. 5명 쯤이야...
09/12/27 03:55
전 강호동씨 대상 수상은 확신했지만 어쩌면 MBC처럼 1박2일 멤버 공동수상 이라는 삽질을 하지 않을까 우려를 했습니다.
그렇게 되지 않아 천만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KBS는 2년 연속이고 뭐고 간에 강호동씨 아니면 줄 사람 없지 않나요... 1박2일로 워낙 사기케가 되어 버려서리. MBC는 개인적으로 박미선씨가 받았으면 하지만 유재석씨도 빼놓을 순 없고 SBS는 이경규씨가 받았으면 하지만 윗분 말대로 진흙탕이라....
09/12/27 04:23
SBS 강호동
MBC 박미선 or 유재석 예상이요, SBS는 그래도 스타킹 버티고있고 모든 사람들의 우려속에 강심장이 쾌속질주하고있어서 의심할 여지없을것 같습니다 MBC 가 문제인데 유재석은 작년과 비교해서 틀려진게 하나도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거 같은데 박미선씨가 타지않으면 유재석씨가 타지 않을까 예측해봅니다. 이제 커리어로는 강호동 원톱이 오는건지 재밌게 돌아가는거 같습니다
09/12/27 04:41
MBC에서 가장 활약하는 사람은 김구라씨 입니다.
하지만 김구라씨가 상을 받게 되면 말이 많아지니....... 아마도 유재석씨 아니면 박미선씨, 혹은 깜짝으로 이휘재씨가 탈수 있겠네요
09/12/27 10:17
뭐 다른걸 다 떠나서..
정말 "KBS 연예대상"은 참 볼만하더군요. 오직 버라이어티 일변도이고 개그맨들은 "겉절이" 정도 역활 뿐인 타방송사 연예대상에 비해 적절한 버라이어티 라인업과 코미디계의 절대 지존 개콘팀이 아주 조화가 잘 된 느낌이라고 할까요. 정말 KBS는 "개그콘서트"란 프로그램의 소중함을 잘 알아야 합니다. 덧말: 시상식다운 시상식이였어요. 상이 약간 모자르게 느껴진~(3)
09/12/27 10:53
개인적으로 이경규씨 무관이 약간 서운하긴 하지만 적절했다고 보여져요, 이경규씨는 내년에 꼭 받기를
sbs는 잘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이경규씨가 받았으면 하지만 유재석씨도 있고 강심장 의외로 잘나가서 강호동씨도 무시못하고, 다만 패떳의 하락세와 강심장은 너무 후발이라는 문제는 있겠네요 mbc는 강호동씨는 전혀 아닐 것 같고, 유재석씨나 박미선, 이휘재씨 중에서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09/12/27 11:00
Yuki님// 대상 후보였던걸로 압니다. 제 기억으론 그게 유일하게 이름 올렸던 곳인데 못 받았죠.
제 예상으론 SBS는 이경규, MBC는 또 한 번 시상식의 묘미 공동수상을 하지 않을까 하는 느낌이..... 강심장은 그렇게 밀어주는 거에 비해 호평을 듣는다는 생각은 안 들구요.. 정말 경규옹이 알게 모르게 재밌는 프로 많이하던데 SBS에서 밀어주면 합니다... MBC는 유재석의 수상이 유력은 하지만 어디까지나 유력일 뿐이라... 박미선, 이휘재 의 수상도 가능해보이구요. 언제나 상을 바라는 밍수옹은 부족해보이는게 사실이고...(과연 최우수도 가능할까 싶습니다.) MBC는 대상보다 그 밑의 상이 더 궁금하네요. KBS시상식 기준으로 했을 때(MBC는 어떻게 주는지 까먹어서;;) 쇼/오락 신인상 남자는 길과 이하늘 둘 중에 한 명이 유력해보이고(요즘보면 길느님?), 우수상엔 김구라, 정형돈, 박명수, 노홍철, 이휘재, 윤종신, 김국진 등이 후보가 될 것 같고, 김구라씨가 올해는 뭐 하나 타갈것 같은데.. 과연 결과는 어찌 될지.
09/12/27 11:36
강호동씨가 1박2일로 2년연속 수상하게 된 것으로 인해 mbc가 유재석씨를 안줄 수 없게 됐다고 생각합니다.
박미선씨, 김구라씨, 이휘재씨의 올해 활약도 대단했지만 유력한 대상 수상자에 유재석씨가 거론되지 않는 이유는 유재석씨가 무한도전으로 대상을 탔기 때문일 뿐 다른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게다가 놀러와도 잘되는 프로그램이구요.
09/12/27 11:40
어머님 아버님// 이미 06 개인수상, 07 팀수상으로 연속수상을 했기 때문에 09도 과연 가능할까 싶긴합니다. 4년만에 3번의 수상이라.... 과연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흐흐
09/12/27 13:14
유재석씨는 최우수상 주기도 참 껄끄러울만큼 대스타지만 연속 수상이 좀 걸려서 예상이 힘들었는데 이번 강호동씨 2년 연속 수상을 보니 MBC에서는 유재석씨가 대상 받을 것 같은 느낌이 확실히 드네요.
09/12/27 13:42
Yuki님// 김병만씨는 작년에 코미디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작년에 비해 달라진 건 풀옵션이 추가됐다는 것 뿐이라서... 대상을 받으면 모를까, 코미디부문 최우수, 우수상은 힘들었죠.
09/12/27 14:20
저는 개인적으로 MBC에서 김구라씨를 예상했는데 (라디오 스타는 김구라의 프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게다가 세바퀴, 오빠밴드와 현재 일밤까지), 강호동씨 연속수상을 보건데, 유재석씨의 2년 연속 수상이 거의 확실시 되는 거 같네요.
SBS는 참 난감한데, 이경규 씨가 진행하는 프로가 솔직히 그렇게 임팩트 있진 않았고, 패떳은 연속수상하기엔 너무 잡음이 많았기 때문에 강호동 씨가 받을 거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강심장을 왠지 밀어줄 것 같은 분위기...
09/12/27 15:06
이번에 대체로 잘줬다고 생각하는데요.
강호동 이경규 유재석급은 최우수상 주기도 뭐하죠.. 셋중에 대상이아니면 상을 못타게 되는거죠..
09/12/27 15:23
SlowCar님// 작년 MBC대상은 강호동씨라서 유재석씨가 이번에 받으면 2년연속 수상이 아닙니다. 또 김구라씨는 대상후보에 없습니다. MBC대상후보는 유재석,강호동,박미선,이휘재 이렇게 네분입니다.
09/12/27 17:35
일전에 MBC 기자님이 특강을 하면서 '무한도전'이 MBC에서 어떤 막중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 말해주셨던 적이 있습니다.
1주일 내내 무한도전 촬영이라고 할 만큼 고생하고 있기도 하고 다양한 공익 활동, 기부 등등 MBC 이미지 상승에 기여한 점을 생각하면 올 해 유재석에게 대상을 안 준다면 무도 팀에게 공로상이라도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SBS는.. 정말 예상하기가 어려운데 그들의 성향(?)상.. 왠지 이효리가 받을 듯한 쎄~한 느낌이 오기도..
09/12/27 19:37
작년에도 그랬지만
'재석아~ 내가 받아도 되겠나~?' 강호동씨 이 멘트 좀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유재석씨 외의 다른 분은 대상 후보로도 안 봤던 것 같다는 느낌도 들고, 괜히 유재석씨를 놀리는 것 같다는 느낌도 들어서 작년부터 굉장히 기분 나쁘네요. -_-
09/12/27 20:20
眞綾Ma-aya님// 그건 경상도 사투리 어감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두분이서 친하기도 하고요 강호동씨가 그렇게 생각이 없는분은 아닌것 같습니다. 시상식멘트도 그렇고요. 경상도 사투리로 그런거는.... 솔직히 울산 사는 사람 입장으로써 아무런 신경도 안썻는데 말이죠. 서울분이나 다른지방 사는분 께서는 그렇게 들렸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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