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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22 01:21
http://blog.naver.com/laverne?Redirect=Log&logNo=50053843646
관련 블로그(리뷰를 다루었네요) 첨부 댓글화 합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한번 구경해보세요~
09/12/22 02:06
옛 기억을 되짚어보면 3는 100% 한글패치가 있었던거 같고 4는 60% 한글패치만(물론 그 부분은 100%) 존재했던걸로 기억납니다.
패치를 완성시켜놓고 배포를 안했다는둥 의견이 안맞아서 접었다는둥 말이 많았지만 뭐 게임 진행하는덴 큰 문제가 없는 수준이었기 때문에 무난하게 엔딩까지 볼수있었죠. 4는 각 마을마다 주인공 동료들을 고르는 시스템인데 한번도 남자를 골라본적이 없습니다. 남자를 골라도 이벤트가 진행됐으려나....
09/12/22 02:26
제 친구는 중학교때 여자케릭을 한명도 안죽이기 위해 한명 죽을때마다 로드를 해서 전케릭을 살린채로 엔딩을 보는 근성을 보여줬습니다..
전투중에 저장이 안되는 게임임을 가만하면.... 전 이때 근성이란 이런것이구나를 느꼈죠..-_-
09/12/22 03:12
스토리를 따라가면서 '저넘이 내캐릭터 다 뺏어가네..' 하고 생각했었는데 한번 깨보니 그게 아니었더랬죠...
결국 모든 캐릭터를 갖게되는 참...기발한 설정이라고 할까요..
09/12/22 03:55
드나3는 못해봤네요.. 워낙 드나4가 엄청난 인기작이라.. 지금도 제컴터엔 한글판드나4가 깔려있네요^^;; 근데 너무어려움. 첫판부터 계속죽어서 봉인중이에요 ㅠㅠ 요즘은 게임구하기가 너무쉬워서 드나같이 근성이필요한게임은 못하겠더라구요
09/12/22 08:15
드나4 첫 텀을 마무리 짓는 순간에 겪은 반전의 황당함이란...
고화질로 다시 한번 해보고 싶은데 리뉴얼인가 그건 한글화가 안된 모야이더군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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