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09/12/21 09:09:47
Name 리콜한방
Subject [일반] 영화배우 브리트니 머피 사망
http://www.tmz.com/2009/12/20/brittany-murphy-dies-cardiac-arrest


로스앤젤레스타임스 등 미국 현지 언론은 20일(현지시간) 브리트니 머피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더불어 로스앨젤레스 소방국의 말을 빌어 웨스트 할리우드에 위치한 그녀의 자택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응급조치를 취한 뒤 베버리힐스 인근으로 옮겼으나 숨졌다고 덧붙였다.



아.......정말 올해는 대체 무슨 해이길래 신이 이토록 사랑하는 사람들을 버리신답니까.
제가 가장 좋아하는 헐리웃 여배우 중 하나였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젊은 나이로 생을 마감했네요.

8마일, 신시티, 업타운걸, 저스트 매리드 등 여러 영화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줬었습니다.
저는 그 중 업타운걸이 젤 인상깊었습니다. 얼굴에서 눈을 못 떼던 시절이 있었는데.

아...정말 슬픕니다.ㅠ R.I.P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여자예비역
09/12/21 09:31
수정 아이콘
진짜 2009년에 뭔 마가낀건가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업타운걸 진짜 재밌게 봤는데..ㅠㅠ)
shadowtaki
09/12/21 09:43
수정 아이콘
아... 정말 좋은 배우였는데.. 안타깝네요..
닥터페퍼
09/12/21 09:54
수정 아이콘
헛.. 이게 무슨일인가요...
Orange Road
09/12/21 10:26
수정 아이콘
2009년.. 정말 끝까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난다천사
09/12/21 10:29
수정 아이콘
흑..

우리방금 결혼했어요 보고.. 정말 매력적이라 생각하고 거기 나온차 도 샀었는대;;

정말 아까운 인재 한명이 또 가셨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미남편
09/12/21 11:36
수정 아이콘
진짜..이뻤는데..
왜 떠나가시나요..ㅠㅠㅠㅠㅠ
모범시민
09/12/21 11:38
수정 아이콘
참 괜찮게 생각하던 여배우였는데... 정말 아깝고도 아깝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ㅜㅜ
09/12/21 11:54
수정 아이콘
명복을 빕니다..ㅠㅠ
진짜 2009년에 뭔 마가낀건가요...(2)
09/12/21 12:32
수정 아이콘
올해는 정말 쉬이 넘어가지 않는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9/12/21 12:40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나저나 32살에 심장마비라니...
ILikeOOv
09/12/21 13:18
수정 아이콘
올해는 정말 많은분들이 세상을 두고 떠나시는거 같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율본좌
09/12/21 13:41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슈퍼 에이스
09/12/21 14:38
수정 아이콘
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9/12/21 14:59
수정 아이콘
ㅜ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9/12/21 16:09
수정 아이콘
정말 안타깝네요.. 괜히 정이 가던 배우였는데...
coolasice
09/12/21 17:42
수정 아이콘
믿기질 않습니다...
릴리러쉬
09/12/21 17:58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뜨지를 못해서 안타까운 배우였는데..안타깝네요.
사실좀괜찮은
09/12/21 18:27
수정 아이콘
헐...
Anti-MAGE
09/12/21 20:08
수정 아이콘
이럴수가 업타운 걸.. ㅠ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윽염소
09/12/22 01:02
수정 아이콘
헉;; 믿을 수가 없네요 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8445 [일반] 요한은 왜 몬스터인가 (우라자와 나오키작) [16] sungsik9718 09/12/22 9718 0
18444 [일반] 근래 읽은 만화책들을 소개할까 합니다. :) [27] elecviva6908 09/12/22 6908 0
18442 [일반] 여러분 인생 최고의 만화는 무엇인가요? [147] nickyo9240 09/12/22 9240 0
18441 [일반] 드래곤 나이트 3의 추억. [18] 세레나데6085 09/12/22 6085 0
18438 [일반] 올해가 가기 전에 꼭 하려 했던 세 가지. 모두 마쳤습니다. [9] PINGPING4670 09/12/21 4670 0
18437 [일반] 2009 10대 히트 상품_삼성경제 연구소 [26] The HUSE6023 09/12/21 6023 0
18436 [일반] 한국 봅슬레이, 4인승 동계올림픽 출전권 획득! [15] 3916 09/12/21 3916 0
18434 [일반] 도미노 피자 싸게 먹기 [44] 홍맨11539 09/12/21 11539 0
18432 [일반] [잡담] 열다섯번째 - 마감 후유증 / 당직이 아니면 뭐해 / 이를 어쩐다 [11] The xian3486 09/12/21 3486 0
18431 [일반] Radiohead의 Thom Yorke, 기자인 척 UN 기후 협약 회의장 들어가 [9] RATM6827 09/12/21 6827 0
18430 [일반] [간접스포] 아바타 - 40년만에 다시보는 '말이라 불린 사나이' [29] 중년의 럴커5107 09/12/21 5107 1
18429 [일반] 실험동물에 관한 글을 쓰려 하는데 여러분들의 의견이 필요합니다. [121] 휘리노이에스5049 09/12/21 5049 0
18428 [일반] 드라마에 생뚱맞게 튀어 나온 시위 관련 [26] 굿바이레이캬4189 09/12/21 4189 0
18427 [일반] 2009년, 기억에 남는 드라마는? (기사포함) [55] 달덩이4139 09/12/21 4139 0
18406 [일반]  [버림받은 자들의 포럼] 자기 소개 불판2, 자원봉사자 급구 [18] OrBef25703 09/12/20 5703 0
18425 [일반] 리뷰도 제대로 못본 꼬꼬마의 세리에 17라운드 [11] 순규♡니콜♡3175 09/12/21 3175 0
18423 [일반] [18R] AS 모나코 vs. 리옹 - 박주영 시즌 5호골장면 [19] Charles4761 09/12/21 4761 0
18421 [일반] 영화배우 브리트니 머피 사망 [20] 리콜한방6006 09/12/21 6006 0
18420 [일반] [Σ일상] 혹시 어디서 들으시거나 직접 겪으신 학교괴담 있으신가요? [11] 탈퇴한 회원3506 09/12/21 3506 0
18419 [일반] 최악의 크리스마스[잡담] [9] 고요함4660 09/12/21 4660 0
18418 [일반] [소개]파이널판타지 내한 콘서트가 잡혔네요. [19] 럭스5214 09/12/21 5214 0
18417 [일반] 원서 쓰느라 힘들고, 신발 고르느라 힘들고.. [13] skehdwo3612 09/12/21 3612 0
18414 [일반] 저는 제가 싫습니다. [38] ChelseaFC4529 09/12/21 452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