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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21 06:45
저처럼 크리스맛스가 없는 나라에서 살면 해결 됩니다.
연말인데도 캐롤이 전혀 흘러나오지 않는 나라. 그냥 평일중에 하루 입니다. 쉬지도 않는다죠.... 그냥 난 일해야 할 뿐이고, 그나마 나은건 매월 25일이 월급날이라는거!! 달러 환률이 다시 오르고 있어서 달러로 받는 입장에서 그저 즐거울뿐!
09/12/21 07:04
저 아무런 약속을 잡지는 않았는데 웬지 곧 약속이 생길거 같은 기분이 들어서
12월 25일날 용산 아이맥스관에서 아바타 표 8장을 예매 하였습니다................. 12만원 나오더군요. 그날 꼭 용산으로 스타리그 리쌍록을 보러가고 싶은 생각이 제일 크지만요. 맞상대분이 제 취미를 존중해주었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아바타 영화표로 떡밥을 던질려고 합니다.
09/12/21 07:13
이쥴레이님// 스타리그 보는 것도 좋지만.. 인생의 반려자가 되어줄지 모르는 상대분에게 최선을 다하시는 것이
더 좋아 보입니다.. 스타는 다음 팟에서 보시길.. ^^
09/12/21 09:15
차를 동네에 주차하고.. 지하철을 이용해서 번화가로 나가는데..
전화가 오더군요.. 차를 빼달라며.. 오며가며 시간만 낭비해서 아무것도 못했던 기억이 -_-;;
09/12/21 17:11
항상 솔로였지만 항상 크리스마스땐 뭔가 사람들과 만나고 즐길 수 있는 약속이 있었는데,
올해는 정말로 아무것도 할 게 없네요. 친했던 사람들이 일부는 커플이 되어, 일부는 소원한 관계가 되어 만날 수가 없게 되니... 이럴땐 문명4를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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