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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20 13:44
1. 그날 참석자 명단에는 없지만... 회사의 힘을 빌리면 프린트는 가능합니다.
비품은 원래 쓰라고 있는 거거든요. 2. 제 경험상, 이건 손으로도 쓸 수 있습니다. 문구점에 가시면 명찰이 크기별, 종류별로 있거든요. 거기에 색지를 끼우시거나 아니면 색지따윈 필요없어!!를 외치신 후 끼워져 있는 종이에 매직 하나만 준비하셔서 쓰시면 됩니다. 전에 피지알 정모 때에는 출력을 해오셨었고, 작년에 여자예비역님이 주최하셨던 연말모임 때에는 제가 손으로(...) 썼었습니다. 명찰은 개당 100~500원 사이면 사실 수 있으실 거에요.
09/12/20 13:47
Lunatic Heaven님// 2번에 대해서, 문구점에서 파나요 허허허허 이건 너무 쉽군요. 우왕 감사합니다. 곧 말씀대로 해결하겠다능. 1번은, 말씀은 감사하지만, 참가자 분들께 되도록 부탁드리는 것이 더 맞을 것 같습니다 :)
09/12/20 13:52
OrBef2님// 알파나 링코같은 대형문구점에 가시면 구석 어딘가에(...) 있어요. 으하하하하-
즐거운 시간 되시길~
09/12/20 16:30
직접 하시게 된다면 한 부 뽑아서 복사를 하시는 쪽이 싸게 먹힐 것 같아요. 지방에서 뽑아가기에 일이 좀 번거로워져서 섣불리 못 나서는 이 몸을 용서해 주세요. -_-;
09/12/20 19:50
1번 가능합니다. ^^; 학교에는 공용 프린터들이 많거든요~ 제 프린터도 Officejet 이라 잉크는 빠빵하구요-
실비는 당연히 ZERO
09/12/21 00:51
OrBef2님// 실험실 복사기에서 '몰래' 뽑으시게 하는것보다는 다른 분들께 양보[?]를 해드리는것 방법으로 보입니다만.. :)
09/12/21 10:37
시험기간이라 들어오는 시간이 뜸해져서 원래글을 못봤네요 죄송합니다
저는 내년에 황살(22)이 되는 산업공학과 학생입니다. 탈이공계를 노리는 학생으로서 여러 선배님들의 말씀과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09/12/21 19:20
저도 요며칠 졸업프로젝트로 바빠서 글을 미처 못 봤네요..
저는 이제 학부 생활을 마감하고 사회생활에 뛰어들게 된 26살 백수(..)입니다.. 현재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앞으로의 장래에 대하여 심각하게 고민중이기 때문에 여러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어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09/12/21 21:20
이래저래 정신이 없어서 이제 자기소개 글을 쓰는군요...
저는 88년생이고, 화학과 학부생입니다. 졸업은 못하고 한 학기 정도 더 다니고 자대 대학원에 진학할 계획입니다. 제가 친구한테 "스타 몇 판하니까 대학 졸업이야"라고 했는데, 그 친구가 "몇 판 더 하면 박사되는거야"라더군요. 그 말대로 저는 이제 스타 몇 판 더하고 박사가 되어 자본주의 사회의 소모품이 되는건가요. 여기에 머리 나빠도 대학원에 가도 괜찮은건지 그 의문까지 해결해보려고 피지알에서는 별로 활약이 없었지만, 용기내서 모임에 참석합니다.
09/12/22 11:32
앗 저도 첫째 불판을 못 보고 있다가 이제 보고 댓글을 답니다.
산업공학 석사를 마치고, 회사를 다니고 있는데 이직을 고민중입니다. PGR은 눈팅만 한지 거진 7~8년이 되어가는데, 모임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발만 동동이다가 운좋게 추가 선발되었습니다. 많은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09/12/23 20:35
자기 소개가 너무 늦었습니다.
기계과 출신에 다른데 두리번 거리면서 살다가 현재 다른 걸로 유명한 회사에 플랜트 분야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PGR모임에 참여하게 되어 긴장중입니다. ^^ 열심히 참여하여 즐거운 모임이 되었으면 합니다.
09/12/25 04:00
저도 이제서야 봤네요 ㅜㅡ 프린트에 포함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댓글 답니다
학부 전산 전공을 하고 2월 졸업을 앞두고있고, 산업기능요원 구하고 있습니다. 제 소박한 꿈은 랩퍼가 되고 동시에 교사가 되는 것입니다. 청소년들에게 꿈을 실어주고 세상에 보다 올바른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그런 사람이요.. (위험한 발상인듯) 그래서 산업기능요원 마친 후 교육대학원 진학을 하고 싶은데 뜻대로 될지 모르겠네요 ^^
09/12/25 12:58
막차 타고 참여한 rigel이라고, 부를 땐 "리겔"이라고 하면 되겠습니다.
계획하던 모든 일정이 없어져서 쓸쓸히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있습니다. 하튼, 소개를 하자면, 77년생 화학전공의 변리사 5년차이고, 점점 일에 흥미를 잃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가늘고 길게 회사생활하면서, 인생을 즐겁게 (여행 다니고, 문화생활 즐기고) 살려고 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는 화학관련 특허의 인커밍사건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영어, 일어가 필수이지만, 영어는 포기했습니다. 음악 (주로 인디음악) 듣는 것, 그리고 공연 보는 것을 매우 좋아하고, 등산 산책 등 야외활동도 즐깁니다. 담배는 조금 피우지만, 술을 잘 못마십니다. 그리고 모르는 사람 앞에선 조용히 있을 예정이니 말 쫌 걸어주세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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